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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한국대사관은 있으나마나?
지난 1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발생한 몽골 특수경찰의 한인(韓人) 폭행사건(‘주간동아’ 320호 보도)의 파문이 현지 교민사회에서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일견 단순해 보일 수 있는 이번 사건이 발생 한 달을 훌쩍 넘기고도…
20020228 2004년 10월 29일 -

매춘여성도 외면하는 독일 ‘매춘부 보호법’
독일연방이 매춘부들의 사회적 권익을 찾아주기 위해 제정한 ‘매춘부의 법적 관계 규정법’이 그 의도와는 달리 실행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말 연방의회를 통과해 올해 1월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 이 법안의 핵심은 ‘…
20020418 2004년 10월 29일 -

흥미진진 첩보전 007도 놀랄걸!
지난달 열렸던 2002 북중미골드컵 대회.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폴란드 대표팀의 수석코치가 한국팀의 연습이 한창인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모습을 드러냈다. 역시 출전하지 않은 포르투갈은 수장인 올리베이라 감독이 직접 미국으로 날아왔다…
20020228 2004년 10월 29일 -

남들은 점점 강해지는데…
2002년 한·일 월드컵 본선 조추첨 이후 80여일이 지났다. 폴란드전 무승부, 미국전 승리를 통해 승점 3점을 챙김으로써 16강에 진출한다는 시나리오는 여전히 유효한 것일까. 한국과 함께 D조에 속한 폴란드, 미국, 포르투갈은 그…
20020228 2004년 10월 29일 -

“더 이상 팬을 우롱하지 말라”
‘16강’이라고만 하면 된다. 굳이 월드컵이나 축구라는 수식어를 붙이지 않아도 모두들 ‘그 16강’을 말한다는 사실을 안다. 어느새 16강이라는 말은 염원을 넘어서 ‘국민적 신앙’이 되고 있다. 국가대표팀을 이끌던 전 감독들은 히딩…
20020228 2004년 10월 29일 -

美 대선 TV 광고 흠집내기 전쟁
방송이 사람들의 눈과 귀를 장악하는 현상은 미국만의 일이 아니다. 특히 11월2일 치러질 미국 대통령선거는 “방송 토론으로 시작해 방송 광고로 끝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정도로 ‘TV 정치’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
20041104 2004년 10월 29일 -

“민단을 ‘2등 국민’ 취급 말라”
우리는 2등 국민입니까. 10월유신이나 군부독재 따위에 협조한 수구세력에 불과하다는 말입니까?”10월10일 곽동의씨(74)를 비롯한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한통련) 회원 146명이 처음으로 대한민국 여권을 들고 한국을 방문, 김대중 전…
20041104 2004년 10월 29일 -

분노 삼켰던 형사의 안타까운 죽음
못난 남편 만나 고생이 많았소. 다른 사람에게는 모나게 굴지도 못하면서 당신에게만 모나게 굴어 미안하오. …포천에 와서 휴가 한 번 제대로 갔다 오지 못하고 쉬는 날 누구에게 화내지도 못하고 내 스스로 이를 삭이느라 술을 먹어야 했…
20041104 2004년 10월 29일 -

이라크 재건 특수 ‘함정 조심’
지금 이라크에서는 돈이 굴러다니는 것이 보일 정도입니다.”최근 이라크 복구 공사에 참여하기 위해 바그다드를 다녀온 사람이 한 말이다. 3600여명 규모의 대부대(자이툰 부대)를 파병한 한국으로서는 이라크에서 경제적인 실익을 챙겨야 …
20041104 2004년 10월 29일 -

불공평 ‘자동차보험료’ 수리할까
마티즈II 쏘렌토(보험료↓), 아반떼XD 코란도(보험료↑) 보험개발원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충돌사고 발생 시 수리비가 적게 드는 자동차와 많이 드는 자동차의 자동차보험료가 차등화될 경우 마티즈 에쿠스 쏘렌토의 보…
20041104 2004년 10월 29일 -

지나친 자신감이 좌절 불렀다
헌재 결정에 대한 불만과 불신을 말하기에 앞서 정부 여당의 정치적 무능과 사업 방식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것이 정치 도의에 맞는 일이다.”민주노동당은 청와대와 열린우리당이 수도 이전 문제를 정치권의 논의와 국민적 합의를 통해 …
20041104 2004년 10월 29일 -

‘노무현 프로젝트’ 어디까지 왔나
8월 초 노무현 대통령은 ‘분권형 국정 운영 시스템’을 제안했다. 대통령은 장기 국가전략 과제와 혁신 과제를, 총리는 일상적 국정 운영을 맡는 게 내용의 핵심이다. ‘노무현 프로젝트’라 명명할 수 있는 전략·혁신 과제란 곧 ‘12대…
20041104 2004년 10월 29일 -

‘헌재 파워’ 대통령보다 세다?
민주적 정당성을 갖지 않은 헌법재판소(이하 헌재) 재판관들의 결정은 국회의 입법권을 얼마만큼 제약할 수 있는가. 국회에서 압도적 다수로 통과된 법안에 대해 헌재가 계속 위헌 결정을 내린다면 대의정치의 근간이 흔들리는 건 아닌가. 성…
20041104 2004년 10월 29일 -

충청권 땅값 30% 폭락하나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후 집값, 땅값에 국민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 경제 지표의 바로미터 구실을 하는 건설 경기 침체 여부 또한 관심거리다. 우선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부동산 가격은 아파…
20041104 2004년 10월 29일 -

여야, 충청 민심 달래기 ‘동상이몽’
2002년 대선 때 노무현 후보 캠프에선 수시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이하 중앙선대위) 전체회의가 열렸다. ‘충청권 표심’은 회의에서 특히 중요한 의제로 다뤄졌다고 한다. 중앙선대위는 여론조사를 통해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유권자들의 반…
20041104 2004년 10월 29일 -

아직도 ‘대처’가 영국을 다스리나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76)에게는 온갖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이자 1979년부터 90년까지 11년간 총리를 역임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 최장수 총리, 미국 레이건 대통령의 이데올로기 동지로 소련에 대…
20020418 2004년 10월 28일 -

위기의 아라파트, 항복이냐 순교냐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이 해결사로 나섰다. 중동사태를 더 이상 팔짱 끼고 지켜보기엔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부시 독트린에 바탕해 ‘테러와의 전쟁’을 이라크로 확장하려는 미국의 전략은 중동사태로 벽에 부딪혔다…
20020418 2004년 10월 28일 -

명동은 이제 ‘일본인 거리’?
”한국의 치마 저고리는 정말 예뻐요.”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전형적 일본인 아키코 코지마씨(27)가 댕기머리에 색동 한복을 입고는 그만 얼굴이 붉어졌다. 코지마씨는 카메라 앞에서 시선을 어디에 둘지 망설이지만 미소만은 잃지…
20020418 2004년 10월 28일 -

‘여군무원 의문사’ 상관 비리와 관련 있나
2000년 8월 미국 출장길에서 의문사한 주한미군 한국인 여군무원 박춘희씨(당시 36세) 사건은 영영 미궁에 빠질 것인가, 실체를 드러낼 것인가. 사건 직후 나온 ‘주간동아’ 보도(249호) 이후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
20020418 2004년 10월 28일 -

“의사 보기 힘드네” … 교도소는 ‘무의촌’
지난 3월23일과 24일 형(구속) 집행정지 처분을 받고 외부에 나와 있던 재소자 2명이 연이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00년 11월 청주교도소에 들어간 김혜자씨(34)와 지난해 11월 수원구치소에 수감된 미결수 박명원씨(5…
20020418 2004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