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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천사’ 김미현, 코치가 있었다면 …
박세리(25·삼성전자)에게는 여러 명의 코치가 있었다. 데이비드 리드베터 등 꾸준히 그를 관찰하며 지도하는 레슨프로가 계속 있었다. 레슨에 드는 비용만 한 해 5만 달러. 박세리뿐 아니라 톱 프로의 위치에 있으면 당연히 쇼트게임이나…
20020131 2004년 11월 10일 -

레즈비언 용병들 어쩌나
요즘 뉴국민은행배 2001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의 최대 화제는 단연 동성애다. “올 시즌 대거 입국한 미 여자프로농구(WNBA) 출신 선수 가운데 몇몇은 레즈비언임에 확실하다”는 모 스포츠 신문의 추측성 기사가 발단이었는데, 이로 …
20020131 2004년 11월 10일 -

소설 속 ‘상상의 세계’ 영화로 충실한 재현
영화 ‘반지의 제왕’이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칭찬에 인색한 평론가들마저 “어서 가보라”고 부추기니 한동안 ‘반지’ 신드롬은 계속될 듯하다. 그러나 영화를 본 후 관객들의 평가는 엇갈린다. 단순히 나누면 ‘지루하다’와 ‘재미있…
20020131 2004년 11월 10일 -

‘어느 인문학자의 나무 세기’ 外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나무를 세는 공부가 성리학적 격물치지라면, 꿈속에서 나무를 세는 것은 양명학적 격물치지다.” 사학자의 나무는 ‘단군신화’ 속 신단수에서 시작한다. 환웅이 3000명의 무리를 이끌고 내려온 태백산 꼭대기의 신단…
20020131 2004년 11월 10일 -

사람은 무엇으로 크는가… 19세의 자서전
”내가 남겨야 어머니가 먹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위가 최소한의 운동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양만큼 먹었다. 위가 느리게 소화할 수 있게 거의 씹지 않고 목구멍으로 넘겼다. 오늘따라 자장면은 목구멍을 타고 잘도 미끄…
20020131 2004년 11월 10일 -

“오락거리로 북한 이용, 007 출연 싫다”
“007 영화에 출연하시겠습니까?”라는 제의를 받았을 때, “NO”라고 말할 수 있는 배우가 과연 얼마나 될까. 지난 40년간 가장 성공적인 오락영화로 꼽히는 영화 ‘007’ 시리즈는 지금까지 20억명의 관객이 보았고, 흥행 수입만…
20020131 2004년 11월 10일 -

영상으로 그려낸 파시즘
비판모든 남자들이 꿈속에서 그릴 법한 아름다운 여자가 있다. 그녀로 인해 남자들 사이에 ‘전쟁’이 벌어진다. 권력과 재력을 가진 이는 큰 저택과 값비싼 목걸이로 여자를 유혹하고, 처자식이 있는 영화감독 역시 그녀에 대한 사랑을 저버…
20020131 2004년 11월 10일 -

한·일 합작영화 봇물 터졌다
지난 1월15일 서울 반포 고속터미널 내 멀티플렉스 극장 ‘센트럴6’에서 열린 영화 ‘서울’의 시사회는 여느 시사회장 분위기와는 사뭇 달랐다. 극장 로비에서는 한국인과 일본인이 한데 섞여 열심히 대화를 나누고 있었고, 한쪽에는 꽃다…
20020131 2004년 11월 10일 -

엄마도 ‘찡’해 눈물 흐르던걸…
얼마 만에 앉아보는 진짜 소극장 무대인가 싶었다. 무릎을 껴안고 앉아야 할 만큼 좁고 옹색한 좌석. 다리를 쭉 펼 수 있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익숙한 몸은 오랜만에 앉아본 좁은 객석에 좀체 적응되지 않았다. 거기다가 보조석까지 가득…
20020131 2004년 11월 10일 -

20020125~20020131
▶ 2002 바깥미술 대성리전/ 매년 겨울마다 펼쳐지는 자연과 미술의 공동체 작업/ 1월27일까지/ 북한강 화랑포 강변/ 031-772-5795 ▶ 수묵의 향기 수묵의 조형/ 2월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02-2188-6043 ▶…
20020131 2004년 11월 10일 -

체력? 조직력? 갈 길 바쁜 히딩크호
‘기관차처럼 달릴 수 있으면 유럽과 남미가 두렵지 않을 것이다.’ 지난 1월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02 북중미골드컵축구대회 한국과 미국의 첫 경기는 히딩크 감독의 평소 지론을 그대로 보여준 경기였다. 결국 승부는 1대…
20020131 2004년 11월 10일 -

나만의 '엽기PC' 튜닝으로 뚝딱!
엽기적인 PC 만들기가 유행을 타고 있다. 이른바 PC 튜닝 바람이 불고 있는 것.지금까지 PC 마니아라면 PC를 조립하고 소프트웨어를 특별히 잘 쓰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었다. 하지만 이제 PC 튜닝 마니아라는 새로운 전문가 집단이…
20020131 2004년 11월 10일 -

북극에 젊음을 바치다
6월4일 새벽 2시, 조지 디보키가 머물고 있는 쿠퍼섬의 기온은 영하 20℃ 정도였다. 냉장고의 냉동칸과 비슷한 온도다. 바깥 하늘은 희부옇게 물들어 있다. 북극권의 백야다. 디보키는 오직 눈만 내놓은 채 온몸을 감싼 차림새로 텐트…
20020131 2004년 11월 10일 -

‘영화의 전설’이 되련다, 레디~ 액션!
1997년 ‘그는 나에게 지타를 아느냐고 물었다’는 영화로 감독 데뷔를 한 구성주씨는 어느 인터뷰에서 “영화감독이 되는 길은 부처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끝없이 참고, 자비심을 가지고 자신과 현장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말했다.최…
20020131 2004년 11월 10일 -

그들의 ‘쇼와 시대’, 우리들의 ‘쇼와 시대’
마법과 주술의 팬터지에다 온갖 테크노의 현란한 볼거리로 채워진 ‘어드벤처 로망’이 스크린을 장악하고 있는데 한가하게 ‘반딧불이’라니…. 이 고색창연하고 고답적인 오브제로 누선(淚線) 자극이라는 고지식한 전략을 택한 영화가 과연 살아…
20020131 2004년 11월 10일 -

계절의 바다에 던진 촘촘한 시간의 그물
탁자 위에 등나무로 짠 꽃병 하나. 그리고 꽃병에 듬뿍 꽂힌 꽃들. 브뤼겔의 그림에는 뾰족한 게 없다. 그게 전부다.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처럼 비극적이지도, 헤라클레스의 용맹처럼 호쾌하지도 않다. 그림 속에 성서나 신화의 사연 한 …
20020131 2004년 1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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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31 2004년 11월 10일 -

인도 천민 ‘달리트’ 1000년의 차별 설움
인도인들에게 ‘차 한잔’은 여유나 멋을 위한 기호품이 아니라 필수품이며 ‘일용할 양식’이다. 거리의 노점 찻집은 우리의 커피 자동판매기보다 더 흔하고 값도 그만큼 싸다. 차 한잔은 가난한 이들에게는 허기를 달래주는 아침식사가 되고 …
20020131 2004년 11월 10일 -

“입으로만 재외국민 보호하나”
최근 영국에서 한국인 여대생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와 관련, 주영 한국대사관 홈페이지에는 대사관을 비판하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 ‘대사를 교체하라’ ‘총영사는 물러나라’ 등 이번 사건에 대한 대사관의 초기…
20020131 2004년 11월 10일 -

“周易, 이보다 더 쉬울 수는 없다”
공자가 말한 이통천하지지(以通天下之志)는 역서를 이용해 세상 모든 사람의 뜻하는 바에 통달하게 했다는 뜻입니다. 이 지상에는 60억명의 인구가 살고 있어도 그 모두가 원하는 것은 흉(凶)을 피하고 길(吉)을 얻고자 하는 이 하나뿐입…
20020131 2004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