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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에 똥침을 가하다
슈퍼 사이즈 미’처럼 내가 기꺼이 실험 대상이 될 수도 있어요.”영화배우 김부선씨(43)는 진지했다. 한 달 동안 패스트푸드를 먹으며 자신의 몸에 일어난 변화를 영화 ‘슈퍼 사이즈 미’로 보여줘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다큐멘터리 감독…
20041125 2004년 11월 18일 -

경북순흥단종 복위 노리다 숱한 희생 아직도 ‘피끝’이란 지명 남아
금성대군을 모신 사당인 금성단. ‘봉황이 깃들여 산다’는 의미가 담긴 ‘봉서루’ 누각(왼쪽부터). 가을의 끝자락, 경북 영주시 순흥면으로 가는 길은 붉게 타오를 듯 매달려 있는 사과나무로 눈이 부셨다.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나무 가…
20041125 2004년 11월 18일 -

公娼만 45개 갈 데까지 간 性 문란
데로 손더스가 요약·발췌해놓은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를 보면 로마가 쇠망하게 된 원인이 총체적으로 나와 있다. 그중 몇 가지를 언급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취약하고 방만하며 무능한 정부는 국가의 적과 매국적인 거래…
20041125 2004년 11월 18일 -

멕시코 명절 ‘빛 바랜 전통’
11월1일 늦은 저녁 멕시코시티 외곽. 고즈넉하던 공동묘지가 소란스럽게 변했다. 무덤들은 색색의 꽃들로 화려하게 장식됐고, 몰려온 가족들이 빚어내는 소리가 공동묘지를 가득 덮었다. 1년 중 단 하루, 망자의 영혼이 찾아온다는 ‘죽은…
20041125 2004년 11월 18일 -

“아라파트 관이라도 만져봤으면…”
팔레스타인 국가의 아버지’ 야세르 아라파트 수반이 끝내 숨을 거두었다. 아라파트의 치료를 맡아왔던 프랑스 군(軍)병원 측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야세르 아라파트가 11월11일 목요일 오전 3시30분(한국 시각 오전 11시30분…
20041125 2004년 11월 18일 -

주광일 변호사 집념의 역전승 ‘화제’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 노후보 장인이 인민위원장 빨치산 출신인데 애국지사 11명을 죽이고 형무소에서 공산당 만세 부르다 죽었다. …공산당 김정일이 총애하는 노무현이가 정권 잡으면 나는 절대 못 산다.”(2002년 12월1…
20041125 2004년 11월 18일 -

“50년 전에도 쫓겨났는데 이젠 못 가”
미군기지 이전 결사 반대’, ‘이 땅은 내 목숨, 죽어도 내줄 수 없다’. 11월11일 경기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가을걷이가 끝난 논 위로 샛노란 깃발들이 출렁이고 있었다. 용산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해오는 데 반대하는 주민들이…
20041125 2004년 11월 18일 -

전공노 파업 ‘찻잔 속의 태풍’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과 정부 사이의 극한 대치로 ‘공무원 무더기 해직사태’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11월15일 공무원노조는 예고했던 대로 총파업에 돌입했으나 정부의 파업 원천 봉쇄와 지도부 전원 구속 및 참가자 전원 입…
20041125 2004년 11월 18일 -

EEZ 사수 해경 2호 초계기 뜨나
한국인들의 중요한 생활 테제 중 하나는 ‘죽어도 일본에게는 질 수 없다’일 것이다. 장삼이사(張三李四)의 평범한 한국인에게는 조건반사적으로 이 테제가 작동한다. 그러나 이 땅의 지식인이라면 한일관계를 고려해 이 정도 테제는 감출 수…
20041125 2004년 11월 18일 -

대기업들 “구멍가게 장사도 힘드네”
얼마 전 새로운 해외 패션 브랜드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런칭 쇼를 열었을 때의 일이다. 패션 브랜드 런칭이야 거의 매일 벌어지는 일이긴 하지만, 이날의 분위기는 다소 ‘이상’했다. 일반적으로 런칭 쇼는 국내 언론과 고객들을 처음 만나…
20041125 2004년 11월 18일 -

“한나라당과 공조, 못할 것 없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3500만여명의 전체 유권자 중 대체로 16~18%가 민주노동당(이하 민노당)을 지지한다. 어림잡아 600만여명이 민노당 지지층인 셈이다. 그런데 이러한 지지율에도 국회에서 민노당은 고전하고 있다. 거대 양당으로…
20041125 2004년 11월 18일 -

당분간 … NSC 코드로 GO?
청와대 및 정부 외교안보팀이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열어 부시 대통령 재선에 따른 대책을 논의한 것은 11월4일. 부시 재선이 결정된 직후였다. 당시 여권 핵심부 주변에서는 빈약한 대미(對美) 네트워크에 부담을 느낄 때였…
20041125 2004년 11월 18일 -

영업 성공 첫단추 자신을 알고 제품 알아야
영업직의 매력은 진입 문턱이 낮고 노력한 만큼 대가를 받을 수 있다는 것. 기업들 역시 ‘수익을 올려야만 살아 남는다’는 대명제 아래 판매·영업 인력 확충에 나서고 있다. 사상 최악의 취업난과 불황이 겹친 요즘, 영업직에 눈돌리는 …
20041125 2004년 11월 18일 -

고객 감동은 기본 행복과 이익을 나눠라
일류 세일즈맨이 되려면 어떤 정신 자세와 생활태도를 가져야 할까. 한·일 양국의 스타 세일즈 강사 3명으로부터 그 비법을 들어 보았다. (편집자 주)1.어떤 상품, 어떤 회사를 택해야 하나 …
20041125 2004년 11월 18일 -

0에서 출발 억대 연봉 세일즈 신화를 쓴다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김상균“기본은 좋은 사람, 착한 사람이 되는 것 … 스스로에게 채찍질”메르세데스-벤츠. 대당 가격이 5000만~1억7000만원에 이르는 이 차를 지난해 100대나 팔아치운 사람이 있다. 한성자동차(메르세데스…
20041125 2004년 11월 18일 -

이회창 총재와 ‘냄새 나는 보수’
과거 군사정권 시절, 우리는 ‘북한군 휴전선 일대 대거 남진(南進) 배치’라는 소식을 수시로 접해야만 했다. 근거가 없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이니 할 수 있는 말이지만, 북한이 그런 식으로 ‘남진’을 계속했다면 어느 학자가…
20011108 2004년 11월 18일 -

올망졸망 육남매
40년 전 어머니가 중학생 때 찍은 육남매의 사진입니다. 외삼촌 네 분에 이모가 한 분. 지금은 모두 흩어져 살고 있지만 사진에서의 모습처럼 오순도순 정답게 각자의 가정을 이끌어가고 있답니다. 제일 뒤쪽의 고등학생 모자 쓰신 분이 …
20011108 2004년 11월 18일 -

‘대북정책’ 우리에게 유리한 카드는 없나 外
▶ ‘대북정책’ 우리에게 유리한 카드는 없나 커버스토리 ‘다시 막힌 남북관계’를 읽었다. 현 정부의 유일한(?) 치적으로 평가받는 대북정책이 다시 큰 벽을 만난 듯한 느낌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우리 쪽보다 북한 내부문제 때문이라는 …
20011108 2004년 11월 18일 -

매너 꽝 골퍼에 일침 ‘떠리원통신’ 주인공
“언니야~, 나 뭘로 칠까?” “언니, 여기선 어디로 쳐야 돼?” “언니, 여기 몇 야드야?” “언니, 여긴 어디가 높아?” “언니~ 이리로 빨리 와봐. 빨리!” 상대가 나이가 많든 적든 필드에서만큼은 항상 ‘언니’로 통하는 골프장…
20011108 2004년 11월 18일 -

“현실정치의 벽 실감 … 그래도 도전은 계속”
10·25 재·보궐 선거에서 사회당 후보로 동대문(을) 지역에 출마했던 김숙이씨(31)는 이번 선거 후보자 중 최연소 여성후보로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득표율은 예상보다 낮았지만(1.7%), 후회 없이 열심히 치른 선거였습니다.…
20011108 2004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