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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봉책은 국민이 절대 용서 안 해”
최근 민주당 사태의 중심에는 정동영 최고위원이 서 있다. 초선 의원들이 인적쇄신 대상으로 권노갑 전 최고위원과 박지원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이름을 실명으로 거론하기 이전에 그는 이미 권노갑씨의 2선 퇴진론을 주장했었다. 난마처럼 얽힌…
20011115 2004년 11월 19일 -

같은 배 탄 ‘쇄신연대’ 종점은 어디냐
민주당 개혁그룹의 조직적 당정쇄신 요구는 이번이 네 번째다. 하지만 과거 세 차례에 비해 이번엔 상황과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지난해 최고위원 선거 직후 지도부 개편 요구와 연말 정동영 최고위원을 주축으로 한 소장파의 ‘권노갑 2선…
20011115 2004년 11월 19일 -

“정권 재창출보다 ‘성공한 대통령’이 우선”
김대중 대통령이 이상하다. 정권재창출에 전혀 마음을 쏟는 것 같지 않다.” 민주당 여기저기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다. 최근에 나온 얘기도 아니다. 민주당이 몇 차례 정풍파동에 휩싸이면서 당 일각에서 은밀하게 나돌던 소리였다. 그러나…
20011115 2004년 11월 19일 -

DJ “권노갑·박지원 을 어찌하나?”
그들이 뭘 잘못했느냐. 민심이 나빠진 게 두 사람 탓이냐. 그들이 물러난다고 돌아선 민심이 되돌아오느냐.”(동교동 한 관계자)“민심이 떠난 최종 책임은 DJ에게 있다. 그러나 DJ보고 물러나라고 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 그래서 그…
20011115 2004년 11월 19일 -

사분오열 민주당, 어디로 가나
민주당이라는 이름의 화산이 대분출을 시작했다. 이 휴화산은 분출의 전조를 간헐적으로, 그것도 자주 보여왔다. 그러나 당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은 그동안 분화구의 뚜껑만 덮는 미봉책으로 일관함으로써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용암의 분출을 효…
20011115 2004년 11월 19일 -

주중 한국대사관 “교민은 사고뭉치”
주중 한국대사관이 최근 교민 보호 사각지대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채 ‘존재의 이유’에 대한 의문마저 제기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9월25일 마약사범으로 사형이 집행된 신모씨(41) 사건과 관련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20011115 2004년 11월 19일 -

김우중 4430만불 빼돌리기 ‘들통’났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회사 재산 빼돌리기’가 마침내 실체를 드러냈다. 지난 3월20일부터 대우 전현직 임원에 대한 부실 책임 조사를 벌이던 예금보험공사(사장 이상용·이하 예보)가 최근 낚은 ‘대어’다. 주간동아는 최근 예보가…
20011115 2004년 11월 19일 -

‘변호인 참여권’ 外
피의자나 피고인이 검ㆍ경찰 등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을 때 변호인의 참관을 보장하는 권리. 현행 형사소송법은 변호인이 피의자나 피고인과 접견하고 서류 또는 물건을 받을 수 있는 접견ㆍ교통권만 보장하고 있다. 지난 10월31일 법무부가…
20011115 2004년 11월 19일 -

“충무공은 11척의 배로 130여 척의…” 外
■ 충무공은 11척의 배로 130여 척의 왜군을 무찔렀다. -10월31일 의원 만찬에서 김종필 자민련 총재자민련의 세가 약하지만 똘똘 뭉치면 충무공처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며.■ 배고픈 아이에게 엄마 젖을 물려야지 자장가를 불러…
20011115 2004년 11월 19일 -

‘패러디 논쟁’ 양쪽 모두 “내가 승자”
“서태지 KO승!” 최근 법원으로부터 이재수의 ‘컴배콤’에 대해 음반과 뮤직비디오 등의 판매금지를 이끌어낸 서태지측은 판결 직후 이런 제목의 보도자료를 돌렸다. 이로써 이들의 패러디 논쟁은 일단락된 듯 보였다. 그러나 곧이어 이재수…
20011115 2004년 11월 19일 -

건강보험 재정 분리안은 한나라당 ‘자충수’?
한나라당이 지난 10월26일 심재철 의원을 비롯한 24명이 발의한 ‘건강보험 재정 분리안’ 때문에 고민에 빠져 있다. 이 사실이 알려진 10월29일 대부분의 신문은 ‘거대 야당 본격 실력행사 돌입’이라며 호들갑을 떨었고 보건복지부도…
20011115 2004년 11월 19일 -

“지문날인 누구 맘대로 … 못 찍어!”
‘지문날인을 거부한다.’ 재일동포 얘기가 아니다. 일본은 1994년 외국인 지문날인제도를 폐지했다. ‘지문날인 반대연대’(이하 반대연대)가 주축이 된 지문날인 철폐운동이 본격화한 것은 ‘2001년 한국 상황.’반대연대는 지난 7월 …
20011115 2004년 11월 19일 -

목소리 높이는 ‘공무원 노동3권’
“공무원 노동3권 보장은 대선 공약사항이다. 조속히 허용해야 한다.” 11월4일 전국공무원직장협의회총연합(약칭 전공련)이 또 한번 전의를 다졌다. 이날 서울 보라매공원엔 ‘공직사회개혁과 공무원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20011115 2004년 11월 19일 -

행정서비스 갈수록 향상
고객만족도 조사란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주관적인 만족도를 측정하는 여론조사 기법이다. 처음에는 기업체를 중심으로 고객만족 경영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나 요즈음에는 시청이나 구청 등에서 제공하는 각종 행정서비스 부문에서도 고객…
20011108 2004년 11월 19일 -

최강 주먹 “맞으면 죽을 것 같아…”
세계 프로복싱 헤비급의 내로라하는 주먹들은 거의 모두 올림픽을 거쳤다. 무하마드 알리가 캐시어스 클레이라는 이름으로 1960년 로마올림픽 라이트헤비급에서 금메달을 땄고, ‘불도저’ 조 프레이저는 64년 도쿄올림픽 헤비급, ‘원조 핵…
20041125 2004년 11월 19일 -

칼 안 대고 디스크 90% 완치 쾌거
회사원 이모씨(38)는 올 8월 허리 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가 만성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았다. 대학 졸업 후 곧바로 취업해 신체적으로 힘든 일 없이 살아온 이씨는 의사에게서 “척추 뼈 사이에서 충격 완화 구실을 하는 물렁뼈(디스…
20041125 2004년 11월 19일 -

‘오렌지 건강법’ 아시나요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으십니까?”“그렇다면 날마다 오렌지를 두 개씩 드십시오.”오랫동안 인체의 노화에 관해 연구해온 미국의 스티븐 프랫 박사가 ‘난 슈퍼 푸드를 먹는다’(시공사 펴냄)란 책을 통해 알려준 건강법이다.프랫 박사는 세계…
20041125 2004년 11월 19일 -

만성 전립선염 한방으로 잡는다
얼마 전 필자 병원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이례적으로 어느 비뇨기과 전문의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의 환자 중 한 사람이 두 달 정도 오지 않다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자신의 전립선염 증세가 깨끗이 사라졌다며 다시 검사를 받아 완치를 …
20041125 2004년 11월 19일 -

어지럼증 있을 땐 ‘귀’부터 의심을
어지러운 증세가 나타나면 사람들은 대부분 빈혈을 의심하거나 몸이 약해진 탓으로 여긴다. 그러나 실제 병원에 가 검사를 해보면 빈혈로 인한 어지럼증은 매우 드물다. 방송사에 근무하는 김모씨(42)가 바로 그런 경우. 김씨는 어느 날 …
20041125 2004년 11월 19일 -

‘예술적 감성’으 로 ‘세련된 화면’ 창조하다
시인 하재봉에게 영화감독 지망생 김인식을 소개해준 사람은 시인 유하다. 1993년이었다. 당시 김인식과 유하, 그리고 나에게 영화는 밥벌이 대상이 아니었다. 그런데 우리가 만난 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서 유하는 자신의 베스트셀러 …
20041125 2004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