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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와 비난 … 부시 2기 출범
1월20일 정오 21발의 예포가 힘차게 울려퍼지면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 막이 올랐다. 이날 하얀 눈으로 뒤덮인 워싱턴에는 수많은 축하객과 반대자가 동시에 몰려들었다. 부시 대통령은 과연 자유의 전도자인가, 평화…
20050201 2005년 01월 26일 -

의원님들, 정말 잘 뭉치십니다!
16대 국회 출범 이후 원수라도 되는 것처럼 사사건건 대치, 질시하던 여-야가 돈세탁 방지법을 두고 모처럼 보기 좋은 합의를 이뤘다. 이것이 국민의 고통을 덜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법안이라면 얼마나 보기 좋으랴.애초 이 법은 내년…
20010510 2005년 01월 25일 -

나에게 저런 못난이 시절이…
오랜 만에 모인 친정 식구들이 식탁 옆에 놓인 사진을 보며 킥킥 웃는다.토끼 그림이 있는 바지를 입은 오빠, 엄마품에 안긴 귀여운 남동생, 그리고 오른쪽에 새까맣고 불만이 가득 차 보이는 여자아이가 31년 전의 내 모습이다.이날은 …
20010510 2005년 01월 25일 -

현명한 이기주의는 자기 합리? 外
▶현명한 이기주의는 자기 합리? 커버스토리 ‘현명한 이기주의자가 되라’를 읽고 우리 사회가 더욱 각박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가난해도 마음만은 부자였는데 이젠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편리해도 마음은 가난해졌다는 느낌이 든다.내…
20010510 2005년 01월 25일 -

“안티 DJ 사이트에 딴지 걸지 마세요”
스스로를 평범한 소시민이라고 소개하는 전직 그래픽 디자이너 신혜식씨(33)는 요즘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이하 윤리위)와 힘겨루기를 한다. 문제가 된 것은 그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안티 DJ 사이트’(http://antidj. waa.t…
20010510 2005년 01월 25일 -

주사와 침으로 … 한·양방을 동시에 박규현 교수
박규현 교수(53·부산대 의대 신경학교실)는 꽤 묘한 의사다. 서양의학을 전공한 의학박사이면서도 1981년부터 대체의학의 하나인 수지침 연구를 해온 그는 지난 4월25일 서울 호텔롯데에서 열린 제15회 한-일 고려수지침 학술대회에서…
20010510 2005년 01월 25일 -

발로 운전하는 ‘발자모’ 박재현 회장님
“비장애인들의 쓸데없는 불안감을 씻어주고 싶습니다.” 발로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의 모임(발자모) 박재현 회장(26·대구대 일문학과 4학년)은 회원들과 함께 5월 한 달간 월드컵 개최 도시 전국 차량 투어에 나선 동기를 이렇게 설…
20010510 2005년 01월 25일 -

상한가 히딩크 / 하한가 한빛은행 엄모 지점장
▲ 상한가 히딩크 ‘해냈다. 히딩크!’2002년 한국 월드컵 대표팀을 책임질 거스 히딩크 감독은 지난 4월27일 끝난 이집트 4개국 친선 축구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취임 후 국제대회 첫 우승을 기록. 특히 이번 우승에는 히딩크 감독…
20010510 2005년 01월 25일 -

“무농약 유기 농산물 문 앞까지 갖다드려요”
인터넷을 통해 무농약 유기 농산물을 주문하기만 하면 이틀 만에 현관 앞까지 배달해 준다. 쌀이나 콩과 같은 주곡류뿐만 아니라 소금이나 참기름 등 양념류에서 젓갈이나 삼치 굴비 등 수산물까지 없는 것이 없는 인터넷 농산물 백화점이다.…
20010510 2005년 01월 25일 -

‘로레알’ 휘어잡은 34세 여걸 채양선씨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 코리아는 여인천하로 유명하다. 600여 명의 직원 중 여성인력이 80% 이상이다(전 세계 160개 국가에 진출한 로레알 그룹 차원에서 보면 여성인력이 50~60%이며, 연구소는 70% 이상이 여성). 또 국적,…
20010510 2005년 01월 25일 -

밤마다 원하는 아내 성욕항진증 환자?
“제 아내는 성적인 욕구가 너무 강해요. 결혼 전에는 얌전한 요조숙녀 같더니 결혼 후엔 무슨 색녀라도 되는 듯 밤이면 밤마다 요구를 합니다. 때론 제가 피할 때도 있고요.”잘 생긴 한 20대 후반 남성의 고백이다. 결혼한 지 얼마 …
20010510 2005년 01월 25일 -

어린이 영어 제대로 가르쳐라
지난 호에 우리 나라에서 영어를 가르칠 때는 미국에서와 달리 강력한 학습법을 써야 성공할 수 있다는 얘기를 했다. 영어를 배울 때, 12세 이전의 어린이가 유리한 점은 다음 세 가지다. 첫째, ‘외국어 학습은 학습기간이 길수록 성취…
20010510 2005년 01월 25일 -

참을 수 없는 메밀의 유혹 ‘한그릇 뚝딱’
춘천 막국수집으로는 3대째 30년을 자랑하는 ‘샘밭(泉田) 막국수집(최명희·033-242-1702)’이 널리 알려져 있다.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샘밭골) 3리에 있으며 양구`-`화천으로 나가는 오음리 삼거리 입구에 있다. 춘천은 호…
20010510 2005년 01월 25일 -

구기자 + 약재 듬뿍 ‘최고의 약술’
낯선 장소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 낯선 나를 바라다보는 일이야말로, 여행의 참 묘미다. 그 자리에 술이 끼여들면 세상은 더욱 낯설어진다. 그녀의 인생을 들여다보다 내 얼굴이 붉어졌다. 그녀는 그저 술을 빚는 이가 아니었다. 녿부였고,…
20010510 2005년 01월 25일 -

술에 취한 공이 똑바로 갈 리 있나
운동선수 중 누가 술을 잘 마실까. 들리는 이야기로는 농구 선수들이 주당이라고 한다. 키가 커서 장이 길다 보니 아무리 마셔도 술에 덜 취한다나. 그런데 프로 골퍼도 만만치가 않다. 다른 운동은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면서 경기를…
20010510 2005년 01월 25일 -

‘후배 감독·선배 코치’ LG의 첫 실험
초반 6연패 뒤 급기야 코칭스태프 일부 교체라는 강경 조치를 취한 LG호. 사령탑을 맡은 이광은 감독이 지난 주 롯데 경기에 앞서 남긴 이 말은 되새길수록 의미심장하다.LG는 김성근 2군 감독을 1군 수석 코치로 긴급 수혈하고 필사…
20010510 2005년 01월 25일 -

‘물 따라 흐르는 꽃을 본다’ 外
대한불교 조계종 5대 종정이며, 현대 백양사 고불총림 방장인 서옹 큰스님. 1976년 부처님 오신 날을 휴일로 제정하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올해 아흔에 접어든 서옹 스님이 펼치는 ‘참사람운동’과 생활 속의 선(禪) 이야기가 박보…
20010510 2005년 01월 25일 -

교과서 밖의 ‘생활사’ 생생한 현장으로 초대
사계절 출판사의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는 얼마 전 SBS 출판대상 책 창작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출판 편집장들이 뽑은 올해의 베스트 10에 올랐고, 어린이도서연구회선정 최고의 책, ‘월간디자인’의 2000 우수디자…
20010510 2005년 01월 25일 -

나도 이젠 ‘나무박사’ 되겠네
이런 아버지를 안다. 아들과 집 뒷산에 자주 올랐는데 “이게 무슨 풀이냐?”는 질문에 대답을 못하는 경우가 많자 아예 식물도감과 수목도감을 사서 마치 전문의 자격시험 공부하듯 익히고 또 익혔다고 한다(그 아버지는 의사다). 그래도 …
20010510 2005년 01월 25일 -

안숙선 명창 총지휘 신명나는 판소리 향연
국립창극단이 완판 창극 ‘흥보가’(5월4∼13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를 공연한다. 창극은 개화기 무렵에 서양 연극의 영향을 받아 일인 음악극인 판소리를 각자 배역을 나누어 맡는 방식으로 현대화한 양식이다. 우리의 전통적인 연극이 서…
20010510 2005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