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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 간 삐삐로 수출대박 ‘통신시장의 승부사’
‘삐삐’(무선호출기·Pager)는 한국에선 거의 사장된 품목이다. 그런데 미국에 삐삐를 수출해 히트치고 있는 사람이 있다. 정보통신강국의 ‘틈새시장’을 노린 것이 적중한 것이다. 서울 ‘K-ONE정보통신’ 김승일 사장은 지난해 미국…
20010315 2005년 02월 17일 -

“공부하는데 정년이 있나요”
“돈 많이 버는 것보다 배우는 게 더 좋아. 돈 있으면 뭐해? 죽을 때 갖고 가나? 하지만 하나하나 배울 때마다 느껴지는 기쁨은 말로 다 표현 못하지.”2월2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양원주부학교 졸업식. 이날 최고령 졸업생…
20010315 2005년 02월 17일 -

상한가 순직 소방관 6인 / 하한가 이영하
고인의 죽음에 값을 매기는 것은 경망스런 일이다. 그러나 살신성인(殺身成仁)이라는 사자성어는 이럴 때 쓰라는 말이 아닐까. 3월4일 일요일 새벽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2층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다가 순직한 서부소방서 소방관 …
20010315 2005년 02월 17일 -

펀드 투자 첫 계명 “자산운용 계획 수립하라”
펀드 가입을 직접투자가 아닌 간접투자라 해서 만만히 생각했다간 목표한 수익을 달성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 다음의 여섯 가지 대원칙을 지키면 큰 실수를 막을 수 있다.전체 자산운용 계획부터 수립한다 일반적으로 간접투자라 하면 무조건…
20050222 2005년 02월 17일 -

펀드 판매회사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상책?
투자는 판매회사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상책이다? 펀드에 관계하는 회사에는 운용회사, 판매회사, 수탁회사, 사무관리회사 등이 있다. 이밖에 채권평가사, 펀드평가사 등이 부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중 투자자에게 익숙한 곳은 아무…
20050222 2005년 02월 17일 -

국회 진출 실패 딛고 식당사업으로 우뚝
10여년 간 몸담았던 정계를 떠나 칼국수집 사장으로 변신해 제2의 도약기를 맞은 이호진씨(47). 그는 식당 운영에 선진 경영기법을 접목해 사업가로 성공한 ‘21세기형 산지식인’이다. 이씨는 15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 낙선한 …
20010315 2005년 02월 17일 -

바스켓 명가 재건한 ‘완벽 조련사’
‘김동광의 농구’가 마침내 제색깔을 내며 꽃을 피웠다.’ 삼성 썬더스는 3월1일 2000~2001애니콜프로농구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거칠 것 없는 삼성의 고공비행을 진두지휘한 김동광 감독(48)은 지도자생활 19년 만에 처음…
20010315 2005년 02월 17일 -

박자 맞춰 큰소리로 읽어라
요새는 여러 가지 바쁜 사정으로 못하고 있지만, 몇 해 전까지만 해도 겨울 방학이면 전국을 순회했다. 중등 영어교사들을 위한 영어교수법 무료연수회를 열어 여러 가지 재미있고 효과적인 교수법을 보급하곤 했다. 그중에서 특히 ‘박자 맞…
20010315 2005년 02월 17일 -

‘쫄깃한 속살’ 東海의 별미
화진포(花津浦)는 글자가 의미한 그대로 동해 북단의 꽃나루다. 이곳에서 통일전망대는 멀지 않고 모래를 밟는 멋은 그 자체로서 국토 안에서 제일이다. 깊어가는 겨울밤, 해금강(海金剛)쪽 국자 모양으로 기우는 북두칠성 별자리를 읽으며 …
20010315 2005년 02월 17일 -

민정수석실 K국장 진급 개입 의혹
2004년 11월22일 밤 국방부 검찰단(이하 군검찰)이 ‘사상 초유’로 육군본부를 압수수색하면서 시작한 육군의 장성 진급 심사에 대한 수사는 준장 1명, 대령 1명, 중령 2명을 ‘위계(僞計)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
20050222 2005년 02월 17일 -

원시의 비경 ‘에메랄드빛 낙원’
필리핀이 허니문 여행지로 국내에 처음 소개된 것은 지난 98년 봄. 이후 시설 좋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필리핀의 리조트들은 한국 허니무너(Honeymooner)들이 손꼽는 휴양지로 뿌리를 내렸다. 그러나 최근 관광객들로 붐비는 …
20010315 2005년 02월 17일 -

절대 실수하지 않는 벙커 샷의 비법은
코스를 공략하는 데 부담스러운 해저드 중 하나가 벙커다. 특히 그린 주변의 벙커에서 곤혹을 치르는 골퍼들이 무척 많다. 벙커에서 한 번에 탈출하지 못하고 2, 3타 만에 빠져나오기도 하고 소위 ‘온탕’ ‘냉탕’을 하는 경우도 다반사…
20010315 2005년 02월 17일 -

성공시대 꿈꾸는 ‘일본 킬러’
‘포스트 선동열 탄생하다.‘구대성(32)이 일본열도를 정복한 선동열의 ‘황금바통’을 이어받을 선두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지난해 말 오릭스 블루웨이브에 입단한 구대성은 최근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치에서 열린 한 달 간의 스프링캠프를 성…
20010315 2005년 02월 17일 -

집안일·운전중에도 독서하세요
두 장의 CD가 책상 위에 올려져 있다. 하나는 출판사에서 보낸 것이고, 하나는 음반사에서 보낸 것이다. 출처에 따라 하나는 책이고 하나는 음반이라 해야 할까. 푸른숲에서 펴낸 류시화씨의 시낭송 음반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
20010315 2005년 02월 17일 -

생명의 파노라마 外
생물학자와 화가가 만나 과학책을 썼다면 어떤 형태일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이 책은 사진으로 표현되지 않는 생명의 세계를 도드슨의 풍부한 그림으로 대신하고, 하버드대 교수를 역임한 과학저술가 호아글랜드의 재미있는 설명이 달린 생…
20010315 2005년 02월 17일 -

영화 속 법정 장면 조만간 현실로?
有錢無罪(유전무죄) 無錢有罪(무전유죄)? 有權無罪(유권무죄) 無權有罪(무권유죄)?법조인을 보는 일반인의 시각은 이중적이다. 존경의 대상이면서도 개혁을 요구한다. ‘한국 법정에서 만인(萬人)이 평등한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상당수가 “…
20050222 2005년 02월 17일 -

생계 걱정 변호사 모임 ‘生辯’을 아십니까
최근 사법연수원 내부 커뮤니티에서는 모 증권사에 대한 집단 공격이 벌어졌다. ‘겁 없는 쭛쭛증권’이라는 비분강개형 글부터 ‘변호사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는 자조까지, 수십개의 글이 하나같이 지적하고 있는 것은 이 회사의 채용 공고…
20050222 2005년 02월 17일 -

당신도 ‘프로 부모’가 될 수 있다
누군가 일을 어설프게 하거나, 실수하면 아주 한심한 표정을 지으며 ‘집에 가서 애나 봐라’라고 한다. 들을수록 어이없는 소리다. 집에서 애나 보라니! 사랑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데, 하물며 아이라고 아무나 낳고 아무나 키울 수 …
20010315 2005년 02월 17일 -

6명이 만들어 내는 ‘창작극 실험의 場’
혜화동 1번지에서 ‘육두육감’이라는 제목으로 2001년 제3기 동인 페스티벌이 열린다. 지난 93년에 새로운 연극 실험의 장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몇몇 연출가들이 모여 창립한 혜화동 1번지는 초창기에 김아라 이윤택 채승훈 등 7명의 …
20010315 2005년 02월 17일 -

엘리트 판·검사들 법복 벗고 대기업 선택
수사 기밀이나 방법 유출이 특히 문제다. 선배인 전직 검사가 기업의 비리를 수사하는 현직 검사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막강한 인맥으로 정보를 획득하는 일을 할 가능성이 짙다.”(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박근용)“집단소송제를 비롯해…
20050222 2005년 0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