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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사냥꾼’ 카페 연 서부경찰서 ‘탱크 캅’
강력반 형사의 하루는 어떨까. 궁금증을 풀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포털 사이트 ‘다음’의 ‘범죄 사냥꾼’ 카페(http://cafe.daum.net/ tankcop/)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미 반은 해결된 셈.카페 운영자는 서울 서…
20010322 2005년 02월 18일 -

“북한 생활상 생생히 전해드려요”
북한 기자의 글이 그대로 실리는 잡지가 국내에서 창간된다. 3월17일 창간호를 선보이는 ‘민족21’의 편집장 신준영씨(38)는 이 잡지의 성격을 남북-통일-민족문제를 주로 다루는 ‘대중지’로 규정했다.“북한에 특파원이 있는 것도 아…
20010322 2005년 02월 18일 -

‘전희’로 성욕 극대화 섹스도 영화처럼
섹스를 TV와 영화에 비교한다면 단연 영화 쪽에 가깝다. TV는 리모컨 하나로 간단히 켜고 끌 뿐만 아니라 한 채널이 마음에 안 들면 이쪽 저쪽,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돌려버리면 그만이다. 여기에 비하면 영화는 보다 ‘장기전’이 …
20010322 2005년 02월 18일 -

발음은 키신저만큼만 해라
우리나라에 퍼져 있는 영어 미신 중 가장 많은 것이 바로 발음에 관한 것이다. “미국인과 똑같이 발음하지 않으면 말이 안 통한다” “미국인과 똑같이 발음할 수 있어야 청취도 된다” “연음법을 알아야 회화가 된다” “사전에 나온 발음…
20010322 2005년 02월 18일 -

혀끝 사로잡는 고단백 감칠맛
이 집 저 집 다 둘러도/ 민애포 따로 없고 ~// 이 칠 저 칠 다 둘러도/ 개칠먹칠 따로 없고 ~// 이 풀 저 풀 다 둘러도/ 민애풀 따로 없네 ~.어렸을 때 강강술래를 듣다보면 이따금씩 섞여 나오던 매김소리다. 노래 속에 살…
20010322 2005년 02월 18일 -

500년 도읍지의 맛, 전통의 향
사람 많이 사는 서울에서 서울토박이를 찾아보기 어렵듯이, 서울 술을 찾기가 쉽지 않다. 서울 이름을 달고 나오는 술이라면 서울장수막걸리 정도일까. 궁궐도 있고 선비도 많았던 서울에 살아남은 술이 눈에 띄지 않다니! 백제 500년, …
20010322 2005년 02월 18일 -

힘차고 빠른 스윙 선결 조건 있다
모든 골프 교습서, 프로, 아마추어를 통틀어서 백 스윙은 천천히 하라는 말에 이견을 보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하는 점이 있다. 백 스윙은 천천히 해야 한다고 하는데 TV에서 프로들의 스윙을 보면 엄청나…
20010322 2005년 02월 18일 -

‘핵 잠수함’ 김병현도 한때는 초특급 타자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라는 시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정말 이 길이 옳은가?” 또는 “혹시 잘못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며 한 번쯤 고민한 적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야구도 마찬가지다. 과연 투수가 적성에 맞는지,…
20010322 2005년 02월 18일 -

진실 혹은 두려움 外
박완서 윤명혜 노순자 유덕희 김향숙 조혜경 이혜숙 이남희 권혜수 박재희 김명식 우애령 김우정 유춘강 송은일. ‘여성동아’ 장편소설 당선작가 15명의 무게가 만만치 않다. 이들은 84년 이후 3년에 한 번 꼴로 문집을 냈고 이번이 일…
20010322 2005년 02월 18일 -

독일 과거사 청산 ‘아직도 진행중’
1930년대 말 독일에서는 이런 유머가 유행했다. “자네, 독일의 고속도로가 폐쇄되었다는 말을 들었나?” “아니, 고속도로가 왜 폐쇄되었는데…” “그것도 몰라? 에다 괴링이 걸음마를 시작했잖아.”헤르만 괴링은 누구인가. 히틀러의 총…
20010322 2005년 02월 18일 -

신기하고 재미있는 PC 안의 동화책
아이가 하루종일 비디오만 본다고? 컴퓨터 게임 중독이 아닐지 걱정이라고? 도무지 책을 읽지 않는 아이에게 키즈토피아(www.kidstopia.co.kr)의 ‘멀티동화’를 보여주자. 멀티동화는 컴퓨터 상에서 플래시 애니메이션기법과 내…
20010322 2005년 02월 18일 -

미술이 디지털 옷 갈아입었네
예술은 허구다. 예술이란 결국 본질을, 무언가를‘재현’(再現)하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재현이란, 존재하나 스스로를 표현하지 못하는 실물을 표현하는 행위이며, 이는 곧 본질에 가까이 다가갈 수는 있으나 결코 본질이 되지 못하는 예술의…
20010322 2005년 02월 18일 -

‘광기의 작가’ 사드, 스크린 환생
사드에 대한 오래된 기억 하나. 내가 다닌 여학교에는 아주 큰 도서관이 있었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모두 독파할 작정으로 어느 휴일에 이곳을 찾아 서가를 뒤적이고 있었다. 그 ‘위대한’ 작품들이란 게 다들 지루하고 고리타분하기…
20010322 2005년 02월 18일 -

연예산업 윤활유 역할… 일부러 일으키기도
미국의 경우 가십과 스캔들은 연예산업을 움직이는 윤활유라 할 정도로 ‘대접’(?)을 받고 있다. ‘글로브’ ‘내셔널 인콰이어러’ ‘스타’ 등 스타의 스캔들과 가십만을 전문으로 취재 보도하는 잡지들이 수십 종에 이른다. 주로 주부들이…
20010322 2005년 02월 18일 -

‘스캔들 마케팅’이 뜬다
말도 많았던 비디오 사건의 주인공 오현경씨가 지난달 17일 파문이 터진 지 2년여 만에 기자회견을 가졌을 때였다. 이날 회견장에는 폭설로 교통이 마비되는 상황에서도 100여명이 넘는 보도진이 몰렸다. 연기자로서 해외 진출이나 결혼 …
20010322 2005년 02월 18일 -

20010316~20010322
▶ 더글러스 고든 ‘FEATURE FILM’/ 현대미술과 영화의 관계를 연구해온 영국작가 더글러스 고든의 최신작/ 3월23∼25일/ 아트선재센터 아트홀/ 02-733-8940 ▶ 석주 윤영자 회고전 및 석주미술상 수상작가전/ 4월1…
20010322 2005년 02월 18일 -

‘민족혼’ 심는 재일동포 큰어른
”낯선 타국 땅, 말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조센징’ 소리를 들어가며 공사판을 전전하시던 아버지와 그 처지와 신세가 비슷했던 가난하고도 남루한 차림의 ‘조센징’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자랐습니다.”3세 때 부모를 따라 일본…
20010322 2005년 02월 18일 -

추나요법으로 못 고칠 ‘턱’이 있나
연예인 비디오 파문 제1호 희생양인 탤런트 오현경양. 얼마 전 신변을 정리하고 귀국해 활동 재개의 뜻을 비춘 바 있다. 그런데 TV 속 그녀의 얼굴은 수술에서 회복이 덜된 듯 부자연스러웠다. 화보 촬영시에도 연신 표정관리에 힘들어하…
20010322 2005년 02월 18일 -

‘엽기 망측’은 인터넷을 떠나라
지난 한해 동안 인터넷을 통해 가장 많이 회자되었던 단어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엽기’라고 대답할 것이다. 사실 엽기의 열풍은 대단했다. 아직도 인터넷 인기 검색어 상위 랭킹에서 내려올 줄 모르고 있으며, 젊은 세대들의 일상 대화 속…
20010322 2005년 02월 18일 -

거꾸로 올라가는 유산
유산(遺産)이란 말의 사전적 의미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죽은 사람이 후대에게 남긴 물질적인 재산이고, 다른 하나는 전대(前代)의 사람들이 후대에게 남긴 가치 있는 문화나 전통이다. 사실 두 가지 모두 소중한 의미를 지니고 있…
20050222 2005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