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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 4인방 ‘따로 또 같이’
지난 3월28일 한나라당 김덕룡 의원과 민주당 김근태 최고위원은 서울 명동에 있는 중앙시네마극장에서 영화 ‘친구’를 함께 관람했다. 두 사람은 영화 관람 후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정국상황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근 둘 사이의 정…
20010412 2005년 02월 23일 -

밖에서 조이고 안에서 치받고… “이대로는 안 돼!”
3·26개각 이후 한나라당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뚜렷하게 실체가 보이지는 않지만 뭔가 조짐이 좋지 않다는 생각이 당 인사들 사이에 쫙 깔려 있다. 마치 안개 속에서 보이지 않는 적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고 있는 분위기라고나 할까…
20010412 2005년 02월 23일 -

뻥 뚫린 하늘 길 … 오라 인천으로! 가라 세계로!
동북아시아의 중추 공항을 목표로 건설된 인천국제공항이 8년 4개월의 대역사를 마치고 3월29일 역사적인 개항을 했다. 2020년이 되면 전세계 항공인구의 50% 이상을 동북아 지역이 차지할 전망. 따라서 동북아의 ‘하늘’을 장악하면…
20010412 2005년 02월 23일 -

‘아줌마’ 그리고 대학교수
드디어 ‘아줌마’가 끝이 난 모양이다. 비록 가공의 드라마에 불과하다 할지라도, 대학교수의 한 사람으로서 착잡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그동안 ‘대학교수와 거지의 공통점’, ‘강남(江南)의 부인들이 대학교수를 좋아하는 …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시할머니 너무 고와요”
시할머님(지난해 작고)께서 젊으실 적 일본에서 찍은 사진이다.뒷면에 4270년이라고 쓰여 있는 것으로 보아 무려 64년이나 지난 것인데도 시고모님(당시 3세)의 세련된(?) 차림이 인상적이다.시어머님 말씀에 의하면 할머니께서는 아홉…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영어교육 확 바꾸자 外
▶영어교육 확 바꾸자커버스토리 ‘사오정 영어 판치는 영어 교과서’를 읽고 일선학교의 영어교육에 많은 문제점과 부작용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미국인조차 이해할 수 없는 콩글리시 투성이라니, 학창시절 10년 가까이 영어공부를 하면서도…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서울 온 풋내기 탈북자 “남북 젊은이 하나로”
‘백두에서 한라까지 통일의 그날을 염원하며….’ 젊은 탈북자들과 남한의 젊은이들이 ‘백두한라회’ 깃발 아래 하나가 된다. 백두한라회 출범 준비로 분주한 김은철씨(31·회사원)는 97년 북한을 탈출, 중국과 미얀마를 거쳐 지난해 서울…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유아 대안학교 산파역 ‘아이들의 친구’
명희(가명·4)는 오늘도 유치원에 가기 싫다. 한국말 배우는 것도 벅찬데 영어에 학습지 풀이까지 정말 힘들다. 그냥 낮잠 자고 밖에서 뛰어다니며 놀고 싶지만 엄마의 눈초리가 매섭기만 하다. 엄마 아빠도 우리 나이 때는 이랬을까?보통…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네티즌의 힘 모아 … 일본에 본때를…”
일본 역사교과서의 3월 말 문부과학성 검정 통과가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네티즌들이 교과서 역사왜곡 반대 총궐기에 나섰다.궐기 형태는 교과서 검정기관인 문부과학성(www.mext.go.jp)과 극우 성향의 산케이신문(www.…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상한가 채희수 / 하한가 김덕중
▲ 상한가 채희수이번에도 소방관이었다. 그러나 화재나 참사 현장도 아닌 지하철 출근길에서 벌어진 일이었기에 그의 죽음은 지난번 홍제동 참사 때보다도 더욱 많은 사람들을 숙연케 했다. 7세짜리 아들과 세 살배기 딸을 둔 소방관 채희수…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아카데미 사로잡은 ‘절정의 미소’
“그녀의 밝은 웃음을 보고 있으면 세상사의 근심을 모두 잊어버리게 된다.” 줄리아 로버츠의 미소를 보기 위해서라면 돈이 아깝지 않다는 사람들 덕분에 그녀는 영화 한 편에 2000만달러를 받는 당대 최고의 배우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적당한 ‘페티시즘’ 성생활 즐거운 활력소
대다수의 사람들은 ‘카사노바’ 하면 희대의 정력가로만 알고 있지 그의 독특한 성적 취향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열 살 때부터 음란한 시를 쓰기 시작해 한평생 여성 편력으로 살아왔던 그의 성적 취향은 과연 어떠했을까. 한 에피소드는 …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나쁜 발음은 게으름 탓
평소에는 멀쩡하다가도 영어만 하려고 하면 잔뜩 긴장된 얼굴로 혀를 이리저리 뒤틀면서, 국적 불명의 괴상한 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일본식 영어교육에서 물려받은 ‘발음 공포증’ 때문인데, 일본인이라면 몰라도 우리 한국인은 영…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담백한 맛… 꿩 한 마리 풀코스
제주에는 1만8000 신(神)이 산다. 부락마다 신이 살고 집집마다 신이 산다. 심지어는 뱀신앙까지 있다. ‘꿩메밀 손칼국수’로 유명한 ‘한라성’(漢拏城·064-732-9041)은 돈내코(서귀포시 상효동)에 있는데 거길 가려면 표선…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문명 때 묻지 않은 ‘무속의 마을’
탱골란(Tengoulan)은 서아프리카 코트 디부아르(Cote d’Ivoire)의 내륙 깊숙한 곳에 자리한, 지도에도 나와 있지 않은 자그마한 마을이다. 내가 이곳을 굳이 찾은 까닭은 코미안이라는 여자 무당이 이끄는 독특한 원시 신…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스윙 개념 알아야 정확한 자세 나온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자신의 스윙 동작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몸이 마음을 따라잡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머릿속에서는 자신이 추구하는 스윙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몸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붙임성 좋은 용병, 상 하나 더 받는다
야구(82년) 축구(83년)보다 10여년이나 뒤늦게 프로무대에 뛰어들었지만 프로농구의 인기는 야구나 축구에 못지않다. 프로농구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덩크슛을 밥먹듯이 내리꽂는 외국인 선수들의 등장 때문…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웹에서 만났던 소설 ‘종이책’으로 나왔네
지난해 동아일보 인터넷신문 ‘동아닷컴’과 인터넷 서점 ‘YES24’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1회 디지털문학 공모전의 수상작들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창해 펴냄). 당선작들은 문학상의 취지에 맞게 먼저 전자책으로 출간된 뒤 다시 종이책으로…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선의 나침반 1·2 外
1972년 미국에 홍법원을 개설한 뒤 지금까지 전세계 35개국에 50여 개 선원을 설립한 숭산 큰스님의 설법을 녹취 정리한 책. ‘만행,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로 유명한 현각 스님이 97년 미국에서 출간한 ‘The Compass o…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역사의 이면 숨은 진실을 찾아서
소설가 김진명씨는 ‘세상은 우리가 모르고 있는 거대한 힘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을 확신했다. 그래서 그의 소설 ‘코리아 닷컴’에는 막강한 자본과 정보력으로 세계 지배를 꿈꾸는 빌 게이츠, 손정의, 루퍼트 머독 등 실존인물이 등장하고…
20010405 2005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