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DJ’ 노리는 2단계 全大論
요즈음 민주당은 가히 ‘논(論) 풍년’이다. 대선 예비주자들이 앞다투어 제기하는 개헌론에 최근 불거져 나온 ‘2단계 전당대회론’, 귀에 익은 영남후보론, TK 연합론, (신)민주대연합론, 3자 연대론 등등 열 손가락으로 꼽기 힘들 …
20010417 2005년 02월 25일 -

역사 왜곡이 부른 성난 불길
일본 문부성은 지난 4월 3일 침략전쟁을 부인하고 식민지배를 정당화한 새 역사교과서를 승인함으로써 진실의 물레방아를 거꾸로 돌리려 한다. 도도한 역사의 물길을 거스르며 자기 미화와 찬양으로 가득 찬 거짓 사실(史實)을 역사교과서에 …
20010417 2005년 02월 25일 -

밥먹고 돈먹고
부당한 방법으로 재물을 얻었다는 의미로 쓰이는 ‘해먹었다’ 같은 표현을 보면 먹는 일이 한국인에게 얼마나 심오한 삶의 문제인지를 알 수 있다. ‘해먹었다’라는 말은 원래 자신이 직접 밥을 지어서, 즉 밥을 ‘해서’ 먹었다는 말일 것…
20010412 2005년 02월 25일 -

“엄앵란 헤어스타일 예쁘죠”
38년 전, 그러니까 1963년 태어나서 처음으로 갈래머리를 자르고 당시 유행하던 머리를 하고서 찍은 사진이다.위부터 본인, 사촌언니 이정자, 친구 유명순이다.우리는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늘 붙어 다녔다.지금이야 너무나 흔한 게 사…
20010412 2005년 02월 25일 -

교육정책 왜 이리 자주 바뀌나 外
▶교육정책 왜 이리 자주 바뀌나 ‘오락가락 수능…교육개혁 발목 잡을라’를 읽었다. 교육부가 2002학년도 수능 난이도를 높이겠다고 하는 바람에 재학생과 학부모들은 불만을 터뜨리고 이와 반대로 사설 입시기관들은 득의 만만하다. 일관성…
20010412 2005년 02월 25일 -

고지혈증은 고혈압보다 덜 위험하다?
Q 1. 정상 수치가 되면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먹지 않아도 된다? 고지혈증은 ‘조절하는’ 질환이지 ‘낫는’ 병이 아니다. 장기간 꾸준히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성과가 나타났다고 해서 방심하고 약물치료를 그만둔다면 원상복귀하…
20050301 2005년 02월 24일 -

성인병 환자여! 콜레스테롤을 잡아라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고지혈증을 이보다 더 상징적으로 표현한 문구가 있을까? 고지혈증은 증상도 없이 다가와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을 일으켜 생명까지 위협하는 혈관질환이다. 게다가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등의 만성질환자가…
20050301 2005년 02월 24일 -

건강한 혈관 사수대작전
최근 고지혈증 치료의 주 관심사는 단순히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통해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는가다. 즉, 총콜레스테롤이나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적극적…
20050301 2005년 02월 24일 -

생명의 적신호‘고지혈증’
평소 술자리가 잦은 데다, 시간이 여의치 않아 운동을 멀리하던 직장인 L씨(36)는 얼마전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담당 의사에게서 ‘고지혈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검진 결과는 총 콜레스테롤 255mg/dℓ, LDL 콜레스테롤 17…
20050301 2005년 02월 24일 -

사진의 큰 역사
사진전이 한창이다. 헬무트 뉴튼,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안드레아스 거스키, 토마스 스트루스 등 지난해와 올해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사진가들의 작품을 갤러리에서 감상할 때면 드는 생각이 하나 있다. 사진은 미술인가? 미술이라면 언제…
20050301 2005년 02월 24일 -

왕사탕 입에 물고 “찰칵!”
광주 산수초등학교 5학년 때 봄소풍 갔다가 친구들과 찍은 사진입니다. 장소는 무등산의 밤실이라는 곳입니다. 왼쪽부터 본인, 정용관, 오진승, 주영기입니다.우리 얼굴을 자세히 보면 모두 한쪽 볼이 불룩하게 나와 있습니다. 점심을 먹은…
20050301 2005년 02월 24일 -

교토의정서 가입 회피 ‘뻔뻔한 미국’ 外
교토의정서 발효로 세계 기업들이 녹색전쟁에 돌입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선진국들은 벌써부터 수입품에 대한 환경기준을 강화해 수출업체들을 압박하고 있다. 우리 경제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했다간 큰 화를 입을 것이 분명하다. 우리나…
20050301 2005년 02월 24일 -

“생긴 대로 산다고요? 사는 대로 생겨요!
‘얼굴 경영?!’ 국내 제1호 인상학 박사인 주선희 씨(46)의 첫 번째 대중서적 제목은 ‘얼굴 경영’이다. 주 박사는 인상학(人相學)에 대한 자신의 지론을 “생긴 대로 사는 게 아니라, 사는 대로 얼굴이 변한다”고 정리한다. 그의…
20050301 2005년 02월 24일 -

헬싱키대·동아일보 협력 발전 ‘한마음’
핀란드 헬싱키 대학 총장 카리 라이비오 교수(65·오른쪽)는 2월10일 김학준 동아일보사 사장의 예방을 받고, 이 대학 언론정보학부와 동아일보사가 동아일보 기자의 연수에 관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는 데 합의했다. 이웃집 할아버…
20050301 2005년 02월 24일 -

“미래 설계에 꼭 ‘통계’ 활용하세요”
숫자는 건조하다. 통계 수치는 더욱 그렇다. 결과만 있을 뿐, 추측도 해명도 용납하지 않는다. 실업률 3.5%(2004년 7월 현재)의 통계에 잡힌 ‘나’는 아무리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었고 곧 취직될 것”이라 주장해도 결국은 그…
20050301 2005년 02월 24일 -

호랑이를 제압하는 말(馬) 기운
전 세계적으로 자신들이 기마민족의 후예라고 주장하는 민족이 많다. 대표적인 민족으로 몽골족을 꼽지만, 우리나라도 고대 부여와 고구려가 기마민족이었으며 신라도 4∼6세기 6대에 걸친 ‘마립간’ 시대가 기마민족의 후예였다고 한다. 일…
20050301 2005년 02월 24일 -

오죽하면 빨리 끝낼 약 찾나
마돈나를 연상시키는 육감적인 K부인은 아이가 하나 있는 30대 중반의 여성이다. 그녀가 병원을 찾은 까닭은 자신에게 성기능 장애가 있는 게 아닌가 의심됐기 때문. 남들은 성생활이 재미있다고 하고 심지어 그것 없이는 살 수 없다는 데…
20050301 2005년 02월 24일 -

이창호가 단수도 못 보다니!
이창호 9단이 왜 이러나? 부동심(不動心)의 달인, 침착의 대명사로 통하는 이창호 9단이 18급도 보는 단수를 못 보고 바둑을 망쳤다면 믿겠는가? 2004년 최철한 9단에게 국내 최고 전통을 가진 국수(國手) 타이틀을 뺏긴 이창호…
20050301 2005년 02월 24일 -

부킹 협박·공포 조성 ‘그린의 민폐’
조직 폭력배(이하 조폭)들의 골프장 출입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해 초 경찰청은 골프장 조폭 척결 의지를 보이며 단속 활동을 벌여 한동안 골프장이 잠잠해지기도 했으나, 최근 들어 스키장과 골프장에서 조폭들이 자주 목격되고 있…
20050301 2005년 02월 24일 -

향신료 고향 … 동남아 맛 종합세트
문득 어딘가 멀리 떠나고 싶은 것처럼, 새로운 것을 먹고 싶다는 욕구 또한 불현듯 찾아온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불안감을 주기는 하지만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음식에 대한 탐험도 그러하다. 이국적인 정취에 취하듯 이국적인 맛을 음미…
20050301 2005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