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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특구는 개성 한 곳뿐”
북한의 대외경제 분야 전문인력들에 따르면 지난 1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 상하이(上海) 시찰은 개성공단 개발을 염두에 둔 발걸음이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상하이 방문 이후 베이징을 방문한 북한 무역성 대표…
20010222 2005년 03월 21일 -

노무현 장관의 “날 좀 보소~”
“‘나좀 봐주소’가 아니겠느냐.” 언론사 세무조사에 때맞춰 ‘언론과의 전쟁’을 선포한 노무현(盧武鉉) 해양수산부장관에 대한 민주당 한 관계자의 촌평(寸評)이다. 그는 노장관의 최근 언행은 ‘촌평’의 대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20010222 2005년 03월 21일 -

김중권 한화갑 권노갑의 ‘삼각퍼즐’
왜한화갑 최고위원이었을까.’ 민주당 한최고위원이 지난 2월7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 것에 대한 일반인들의 궁금증이다. 물론 지난해 8·30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서 1위를 한 프리미엄 덕택이라고 간단하게 넘길 수도 있다. …
20010222 2005년 03월 21일 -

벌써 앞서 가나 … 대선주자들 초긴장
김중권 대표에 대해 다른 대선주자들은 아직 뚜렷한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다. 지난 1월20일 민주당을 방문한 김대중 대통령이 “이기적인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성공하지 못했다”고 일갈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
20010222 2005년 03월 21일 -

만약 영남 후보를 뽑는다면
김대중 대통령이 김중권 최고위원을 당 대표로 임명하려 했던 것은 최근의 일이 아니다. 지난해 4·13 총선 이전부터 그런 생각을 가졌다. 그러나 아쉽게도 김 전 실장이 총선에서 석패하는 바람에 대통령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총선 …
20010222 2005년 03월 21일 -

“김중권은 전혀 달랐다”
울진(경북 울진군)은 술렁거렸다. 지난해 4·13 총선에서 그들은 불과 16표 차이로 ‘김대중당 들러리’ 김중권을 낙마시켰다. 그런데 그가 민주당 최고위원에 당선되더니 이번에는 대표최고위원이 되어 총선 이후 처음 고향에 돌아왔다. …
20010222 2005년 03월 21일 -

뚝심 돋보이는 ‘튀는 3選’
여당인 민주당 의원들이 2월9일 원내총무 경선에서 선택한 인물은 4선의 노련한 김덕규 의원(60)도, 재선의 패기 넘치는 천정배 의원(47)도 아니었다. 중간인 3선의 이상수 의원(55)이었다. 신임 이총무는 지인들 사이에 ‘샛길 …
20010222 2005년 03월 21일 -

그곳에 가면 ‘분노’를 볼 수 있다
바다를 막아 토지와 담수호를 만든다던 장밋빛 청사진은 어디로 사라졌나.정부의 ‘개발지상주의’와 관료들의 ‘무사안일주의’가 만들어낸 합작품 시화호 담수화 계획은 무려 8220억원의 국민 혈세만 허공에 날린 채 ‘사형선고’를 받았다. …
20010222 2005년 03월 21일 -

당당한 ‘백수’가 되자
내가 몸담고 있는 학과에서 두번째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해에 비해 많이 나빠진 경제 상황 속에서도 대부분의 졸업생들이 일자리를 얻었지만 아직 상당수가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용케 직장을 구한 제자들을 보면 표정도 환하고 목소…
20010215 2005년 03월 18일 -

신나는 복놀이 웃음이 저절로~
집 앞에서 필자, 친구 길수, 후배 경준, 사촌동생 재식, 사모님과 아이들, 여자친구 화옥, 정옥(왼쪽부터)과 한껏 폼을 잡았다. 사진을 찍어주신 김강용 선생님께선 중학교(방산중학교) 1학년인 나와 친구들을 가르치셨는데, 한 동네에…
20010215 2005년 03월 18일 -

지금이라도 국가비전을 세우자 外
▶지금이라도 국가비전을 세우자 커버스토리 ‘비전 없는 코리아’를 읽었다. 지금 우리나라의 꼴이 말이 아닌 데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당리당략을 일삼는 정치가들이 국가경제를 제대로 챙기지 않은 점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로 인…
20010215 2005년 03월 18일 -

“억울한 사연일랑 이곳에 써주세요”
“그만큼 억울한 사람이 많고, 우리 사회가 썩어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지난해 연말 개설된 인터넷 ‘억사모’ 사이트(www. uksamo.co.kr)의 운영자 김홍규씨(47)는 ‘사이트의 반응이 좋다’는 평가를 그리 달가워하지 …
20010215 2005년 03월 18일 -

한국가요가 재즈를 만나면…
흑인의 좌절감과 반항심이 만들어낸 음악 재즈엔 흑인들의 혼이 담겨 있다. ‘혼의 음악’ 재즈에 흠뻑 빠진 피아니스트 조윤성씨(28·미국 보스턴 거주). 조씨는 지난해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재즈 음반 ‘재즈코리아’(Jazz Korea…
20010215 2005년 03월 18일 -

‘의사 정년은 없다’ … 진료하는 대학총장
“건강이 허락하는 한 한 번도 진료실을 떠나지 않으렵니다.”1월30일 건양대(충남 논산) 제3대 총장에 취임한 김희수 총장(73)의 닉네임은 ‘진료하는 대학총장’이다. “총장 임기는 3년이지만 의사 임기는 따로 없다”며 총장 선임 …
20010215 2005년 03월 18일 -

상한가 송승환 / 하한가 정대
▲ 상한가 송승환 자동차 2만대를 수출해야 벌어들일 수 있는 달러를 한 편의 연극으로 벌어들인 사람이 있다. 공연 ‘난타’의 기획-제작자 송승환씨. 송씨는 미국 내 공연 메이저인 ‘리처드 프랭클린 프로덕션’과 난타의 미국 공연 계약…
20010215 2005년 03월 18일 -

마라톤 완주 각오면 은행은 살아납니다
“사회가 어지럽고 삶이 힘들어질 땐 주먹을 꽉 쥐고 달려보세요.” 이재우씨(50·한빛은행 서울 충정로 지점장)의 마라톤 예찬론이다. 이씨는 지난해 10월22일 춘천 전국마라톤대회에서 3시간57분35초의 기록으로 풀 코스를 완주했다.…
20010215 2005년 03월 18일 -

아픈 노숙자들 내게로 오라
“제가 뭐 자원봉사자도 아니고… 여기 고생하시는 다른 분들도 얼마든지 계신데….” 서울 문래동에 있는 노숙자 쉼터 ‘자유의 집’의 공중보건의 정보영씨(32)는 한사코 인터뷰를 사양했다. 의사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뿐이라며…
20010215 2005년 03월 18일 -

상쾌한 아침에 만나요 유혹의 순간 ‘루베 타임’
흔히 ‘역사는 밤에 이뤄진다’고 말한다. 또한 성생활도 주로 밤에 많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상식을 바꾸면 새로운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17세기와 18세기 로코코 시대에는 궁정귀족계급 숙녀들 사이에 ‘루베’라는 것이 유행했다. ‘루…
20010215 2005년 03월 18일 -

손수 만든 단어장 “기억 쏙쏙”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추천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주머니에 수첩 넣고 다니기’다. 요새는 볼 수 없지만 얼마 전까지 TV에서 방영되던 ‘형사 콜롬보’를 기억하실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던 수사극이었는데 왜 방영이 중…
20010215 2005년 03월 18일 -

화려한 권번음식 그 명성 그대로
비빔밥이 처음으로 언급된 문헌은 1800년대 말의 ‘시의전서’인데 부빔밥으로 표기하고 있다. 그보다는 주로 골동반(汨董飯)이라 표기하는데 골동(汨董)의 골(汨)은 ‘어지러울 골’자며 동(董)은 ‘다스릴 동’자이므로 골동이란 여러 가…
20010215 2005년 0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