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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도시’ 시드니를 아시나요?
물위에 길이 있다. 집도 있다. 소극장이 있고 카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결혼식장과 영결식장도 있다. 이쯤 되면 십중팔구는 ‘수상도시’ 베니스를 연상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올림픽이 개최됐던 시드니가 베니스보다 몇배나 더 큰 ‘수…
20001109 2005년 05월 25일 -

‘바캉스 천국’ 프랑스 ‘놀자판’ 벌어졌네
요즘 프랑스의 저녁시간대 텔레비전 광고에는 파리에서 가까운 피카르디, 브르타뉴 지방 등의 관광광고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원래 프랑스에서는 여름철 바캉스 기간이나 크리스마스, 부활절 시즌을 제외하곤 관광 비수기인데도 이런 광고가 등…
20001109 2005년 05월 25일 -

경의선 복원, 환경은 뒷전
지난 9월 정부는 경의선 철도 복원 및 4차선 포장도로 공사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경의선 철도는 광복 전 일제시대부터 있던 길이고, 포장도로는 국도 1호선의 개설공사로 기존 통일대교에서부터 비무장지대 장단까지의 …
20001109 2005년 05월 25일 -

예뻐지고 싶은 일본인들 “가자! 부산으로”
“어디서 수술할까. 이틀이면 되겠지.”10월25일 오후 2시 부산시 중구 중앙동 국제여객터미널.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한 무리의 일본 여성들이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었다. “거기 가면 다 해결될 겁니다.” 황급히 그들을 맞은, 가…
20001109 2005년 05월 25일 -

새야 새야 파랑새야…
1894년 11월 충남 공주 우금치 고갯마루에서 동학농민군들이 살을 에는 찬바람을 뚫고 몸을 날렸다. 그들의 손에는 죽창과 낫, 괭이 등 무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보잘것없는 도구들이 들려 있었지만, 이들과 맞선 일본군은 총으로 무장…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월미도로 간 사총사
벌써 11년이 지났습니다. 제가 군 휴가를 나왔을 때 친구들과 인천의 ‘월미도’ 놀이동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속 친구들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대학 생활, 그리고 군 제대할 때까지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습니…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한국 산악인들에게 갈채를 外
한국 산악인들에게 갈채를 커버스토리 ‘한국 산악계 신화창조’를 읽었다. 탐험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우리 산악인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난관을 극복하고 정상에 도달한 그들의 투지와 강인한 정신력에 새삼 감동하지 않을 수 없…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夜學은 21세기 평생교육의 장”
일제강점기에는 민족 교육, 군사독재 시절에는 민주화 교육을 도맡았던 야학이 100년의 ‘야인(野人)’ 생활을 청산하고 제도권으로 들어오기로 했다. 5월14일 대전 한남대에서 전국 63개 야학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연 전국…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수술용 의료장비 개발 ‘미다스 손’
1996년 국내 최초로 폐 이식 수술에 성공했던 영동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이두연(57) 교수가 최근 다시 의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각종 수술용 의료장비를 자신의 손으로 개발했기 때문이다. 이 교수가 개발한 장비는 내시경 트로카와 폐…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영어? 쉽고 재미있게 배우세요”
지난해 말 일반 고등학교 출신으로 하버드 대학에 특차 합격해 화제가 됐던 박주현(19) 양. 그때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박 양은 최근 다시 한번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 양이 만든 영어학습 만화 ‘짱글리쉬’가 큰 반응을 얻…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배산임수’ 풍수 기본을 갖춘 땅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행정수도 이전이 불가능해진 대신, 충남 연기군 남면을 중심으로 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건설된다. 관련 법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앞으로 이곳 시골 들판을 다시 보기는 어려울 듯하다.필자가 자문위원으로 관여하기…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바나나’ 수술해? 말아?
대학생인 영순이는 몸무게 80kg에 몸매도 영 말이 아니다. 그렇다고 얼굴이 귀엽게 생겼다거나 호감 가는 타입도 아니다. 그녀가 또래 여학생이나 연예인을 바라볼 때의 괴리감은 그녀의 머리를 어지럽게 만든다. 그저 ‘왜 세상 남자들은…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미안하다, 반 집으로 끝냈다
반 집에 울고 웃고… 바둑 승부에서 한 집 차이는 땅을 보고, 반 집 차이는 하늘을 본다 했다. 반 집 승부는 그만큼 실력보다 운이 좌우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끝내기 수법이 슈퍼컴퓨터처럼 정교해지면서 반 집 차이가 이제 실력의 테두…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예약 없이 온 골프장 오너에게 “돌아가”
제주 핀크스 골프장이 한국 10대 골프코스 1위에 2회 연속 오르면서 한국 최초로 세계 100대 골프코스(72위)에 들었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와 한국 골프다이제스트가 각각 2년마다 선정하는 세계 100대, 한국 10대 골프코스는 …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자기를 속이지 말라 外
자기를 속이지 말라저자는 성철 스님이 살아생전 수행과 공부의 터전으로 삼았던 암자들을 순례했다. 그리고 그곳에 스며 있는 스님의 말씀과 발자취, 암자에 전해 내려오는 향기로운 이야기들을 묶었다.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여성 불모지대에서 일군 ‘홍일점 경영’ 성공기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이 1972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남편을 대신해 사장에 취임했을 때만 해도, 애경이 지금과 같이 성장하리라고 예견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스물세 살에 결혼해 10년 넘게 주부로, 네 아이의 어머니로 생활해온 …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1883년 화산 폭발 대재앙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거대한 폭발음이었다. 도저히 잊을 수 없는 무시무시한 폭발 장면이 눈에 들어왔다. 마치 분화구에서 수천 개의 하얀 풍선이 날아오르는 것 같았다.”1883년 8월27일 월요일. 굉음과 함께 엄청난 진동으로 …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양택조 간 이식 받고, 홍성민 장애인으로 ‘새 삶’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중견 탤런트 양택조(66)와 홍성민(65)의 사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연예가에 잔잔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간경화로 5년 동안 투병해오던 양택조는 4월2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큰아들 형석(36·SB…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세컨핸드 라이온스 外
세컨핸드 라이온스/ 5월19일 개봉/ 로버트 듀발, 마이클 케인, 할리 조엘 오스먼트/ 철없는 엄마 때문에 먼 친척 노인들에게 맡겨진 월터. 할아버지 삼촌들이나 월터나 난처하긴 마찬가지. 그러나 월터는 이 괴짜 노인들에게 흥미진진한…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바람둥이 마술사 “몰래카메라를 찾아라”
‘연애술사’라는 제목은 연정훈이 연기한 남자 주인공 우지훈의 직업과 연결돼 있다. 지훈의 직업은 전문 마술사다. 개인적으로는 잔재주에 능하고 끈기가 부족한 바람둥이이다. 이 바람둥이와 마술사가 만나는 지점에 연애술사라는 조어가 탄생…
20050524 2005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