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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그림 속으로 추억여행 출발!
“예술은 죽었다.” 최근 들어 자주 들리는 비가(悲歌)다. 주로 고전적인 예술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예술의 죽음을 말한다. 이것은 우리 사회에도 널리 퍼져 있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대중문화와 연관된다. 고전예술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액션, 호러, 갱스터 ‘단편 릴레이’
‘사람 사는 거, 죽거나 나쁘거나 둘 중에 하나겠지’라고 한다면 매우 비관적인 세계관의 소유자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삐딱한 제목의 영화는 그리 어둡기만 한 작품은 아니다. 고등학생들의 패싸움, 형사와 깡패의 결투, 폭력조직간의 혈전…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20000714∼20000720
▶ 생텍쥐페리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 ‘어린왕자’ / 7월30일까지(공연신청 접수는 7월20일까지) / 방문학교 강당 02-575-4183▶ 말리나 / 7월16~23일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02-774-6543▶ 청소년 연극 …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상한가 강은옥 / 하한가 린다 김
한국 철도 100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기관사가 탄생했다. 철도청 용산기관차승무사무소 강은옥씨(32)가 여성으로는 최초로 기관사에 정식 임용돼 7월12일 첫 운행에 나선 것. 강씨는 이날 청량리역을 출발해 춘천역에 도착하는 경춘선…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남성 달구는 ‘살사’춤의 화신 백지영
“골반을 흔들어대는 데는 당할 장사가 없다니까∼.” 올 여름 가요계를 점령한 섹시 여가수들 틈바구니에서도 유달리 돋보이는 백지영(22)을 두고 수군거리는 방송가 관계자들의 말이다.늘씬한 각선미와 시원한 가창력의 김현정, 고급스러운 …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한·미 모두 김정일 잘못 알았다”
“날도 더운데 땡땡이 좀 치려고 했더니, 이거 원….”7월23일 4년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미국으로 귀임하는 리처드 크리스텐슨 주한 미 부대사는 집무실에 들어서는 기자에게 장난스런 농담부터 던졌다. 그것도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킁킁… 윽! 숨막히는 코의 고통
몸에서 나는 냄새는 땀샘과 관련이 깊다. 인체에는 에크린 땀샘과 아포크린 땀샘이라는 두 종류의 땀샘이 있다.에크린 땀샘은 체온조절 기능을 하는데, 200만~300만개의 땀샘이 한 시간에 2000~3000cc 정도의 땀을 만들어내 체…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뮤지컬’ 전성시대 오는가
작품성이 뛰어난 대형 뮤지컬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잇따라 무대에 올려지고 있다. 이번에 공연되는 뮤지컬들은 평소 쉽게 만날 수 없던 대작인 데다 장기간 준비 기간을 거친 수준 높은 작품들이어서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청소년 축제, 알맹이 빠진 ‘돈잔치’
지난 5월27일 롯데월드에서 열린 제2회 ‘아우성 힙합 페스티벌’을 관람한 중-고생 6명이 사이버공간에 따끔한 지적의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내용 중 일부.“이 행사는 (사)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에서 주최한 것으로 아우성(아름…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황혼의 새삶이냐 거액 재산 다툼이냐
1000억원대 이혼소송이혼소송 역사를 새로 쓴다.’ 7월4일 각 중앙 일간지에 한 70대 할머니가 1000억원대의 이혼소송을 제기했다는 기사가 일제히 실리자 천문학적인 재산분할액과 소송 경위를 둘러싸고 세인의 궁금증이 갈수록 증폭되…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정-재계 인사 막강 영향력 ‘易術 파워’
최근 모 재선의원의비서진에 들어갔던 사람의 경험담 한 토막. “면접을 본다고 해서 의원회관 사무실에 갔더니 의원과 또 다른 사람이 한명 앉아 있었다. 의원은 가만히 있고 그 사람이 내 생년월일을 묻고 얼굴을 보더니 의원에게 ‘괜찮을…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목숨 건 탈출 … 희망 없는 유랑생활
한국의 콩고 난민들미국 난민위원회는 지난 6월13일 전쟁과 박해 등으로 삶의 보금자리를 빼앗긴 전세계 난민 수가 무려 3500만명(99년 기준)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는 7년 만에 처음 증가세로 돌아선 수치. 냉전 종식으로 사상-…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일그러진 영웅’, 빗나간 父情
“아저씨가 갑자기 들어와 선생님의 옆구리를 걷어차고, 넘어진 선생님에게 우유가 담긴 플라스틱 상자를 던졌어요. 선생님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갔어요. 우리들은 무서워서 막 울었어요….”7월4일 오전 11시 부산시 해운대구 W초등학교 4…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인천 해수욕장이 죽어간다
인천 연안 서해엔 해수욕장들이 많다. 인천시내 송도유원지에서 ‘서해교전’으로 유명한 연평도까지 18개의 해수욕장들이 경기만(灣)을 포위하듯 포진해 있다. 바캉스 시즌이 되면 이곳은 수도권 시민들로 붐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데다 드…
20000720 2005년 07월 22일 -

“이젠 장모님 없이는 못 살아요”
대교방송 뉴미디어팀 팀장 노주석씨(37)는 6년째 처가살이를 하고 있다. 6년 전에는 아이 양육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처가신세를 졌지만, 두 아이가 웬만큼 자란 지금도 처가살이를 고집한다. 지금까지 장인 장모님 품에 살면서 받아…
20000720 2005년 07월 22일 -

가족내 남녀 불평등 저리 비켜!
“한국 여성사는 우리가 보통 상식으로 알고 있는 사실과 많이 다르다”(이배용 교수·이화여대 사학과). 대표적인 예가 시집살이와 같은 부계친족 중심의 결혼제도를 우리의 오랜 전통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원래 시집살이는 중국의 전통이다.…
20000720 2005년 07월 22일 -

‘처가살이’는 선택 아닌 필수?
대학교수인 최 모씨(38)는 처가살이 석달째다. 그가 다섯 살, 두 살 된 남매를 데리고 처가행을 결심한 것은 아내의 해외연수 때문이었다.부부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늘어놓고 머리를 맞댔다. 첫째, 친가행. 그러나 친가에는 형님 내외…
20000720 2005년 07월 22일 -

중남미 휩쓴 ‘민심 쿠데타’ 열풍
급변하는 대륙 ‘중남미’ ‘어느 날 하느님이 수호천사에게 지구를 가리키며 중남미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했다. 그곳에서 수만명의 사람들이 굶어 죽거나 총에 맞아 죽는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자신이 그렇게 되길 원해…
20000720 2005년 07월 22일 -

관광객 사로잡는 ‘한여름 밤 아리아’
프랑스의 서부 낭트와 라로셀 사이에 위치한 방데(Vendee) 지방 조그만 산골 농촌 마을인 퓌뒤푸(Puy du Fou)는 주변에 별다른 문화유산이나 역사적 유물도 없고 자연경관도 다른 지역에 비해 별로 뛰어나지 않지만 해마다 여름…
20000720 2005년 07월 22일 -

살 만큼 샀다… 이젠 지켜보자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는 말은 어떤 사안을 종합적으로 보지 못하고 부분만을 본 채 자기 것만이 진실인 양 주장할 때 쓴다. 부끄럽게 외국인 투자가에 대한 국내의 논의도 그런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적을 모르는…
20000720 2005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