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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나가는 고이즈미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재임 기간에 보여준 외교 행보는 역사적 책임에 대한 성찰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이 주변 국가를 침략했지만 일본도 수백만 명의 인명이 희생된 제2차 세계대전이었기에 종전 후 일본인들도 군국주의라면 치를 떨…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소나무, 나라 나무로 지정하자”
소나무는 한민족의 상징 수(樹)다. 조상들의 삶은 소나무를 떼어놓고는 얘기할 수 없다. 소나무로 지은 집에서 살다가 송판으로 만든 관 속에 눕혀지는 게 옛 사람들의 삶이었다. 열린우리당 심재덕 의원(아래 사진)은 소나무를 ‘나라 나…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예술품 경매시장 외부 인사 수혈
이중섭 작품 위작 파문에 휩싸였던 예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이 미술전문기자 출신 윤철규 씨를 최고경영자로 맞았다. 윤 신임대표는 ‘중앙일보’와 ‘계간미술’ 등에서 10년간 미술기자로 일한 뒤 일본에서 미술사 박사과정을 밟아왔다. “…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한국 신세대들 한미동맹 말하다
10월21일, 미8군 서울 용산기지 내 워커컨퍼런스 룸에서는 미국 최고 군사 지도자와 한국 대학생들 간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다. 제37차 한미연례안보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한 미 태평양사령부 사령관인 윌리엄 팔런(뒷줄 가운데) …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재미있게 보여주는 복음 방송 큐~
지난 50년 동안 라디오 전파를 통해 복음을 전달해왔던 극동방송(대표 김장환 목사)이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10월27일 인터넷 방송(www.febc.net)을 개국했다. 라디오 방송 진행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생방송 보이는 라…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파트타이머에서 점주로 아웃백 신화
“파트타이머로 시작해서 20대에 직원 100여명을 거느린 소사장이 됐습니다.” 드라마 속 이야기가 아닌 실제 이야기다. 연령, 성별, 학력에 따른 차별을 철저히 배제하고 오로지 개인의 능력으로만 직원을 평가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세상일 꿈꾸지 않고 차 한 잔 즐기네
함허 스님이 수행했다고 해서 계곡 이름이 함허동천인 모양이다. 함허동천을 지나자 정수사가 나온다. 정수사 어귀에는 동동주에다 떡을 파는 아주머니가 예전 모습 그대로다. 나뭇가지를 물어 나르며 소나무 가지 위의 헌 집을 수리하는 까치…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수맥은 아무런 죄가 없다
건물 아래에 수맥이 흐르면 건강이 나빠지고, 건물에 금이 간다’ ‘공부방 밑에 수맥이 흐르면 아이가 공부를 못한다’ ‘묘지 아래에 수맥이 흐르면 우환이 생긴다’ ‘수맥을 차단하려면 동판을 까는 등 수맥 방지 조치를 취해야 한다’.모…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속도 권력’ 몸까지 굴복 시켰다
주한미군이 한강 이남으로 철수한다고 했을 때, ‘한미동맹의 약화’라 말하며 그 책임이 현 정권에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었다. 미군의 이동은 전 세계 미군의 전략적 재편 문제이지, 한미관계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이미 오래전부…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속궁합 미리 보는 시대
요즘처럼 ‘원 나이트 스탠드’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불과 몇십 년 전까지도 동정이나 처녀성을 소중히 여기고 순결을 지키던 시대가 있었다. 성에 관해 개방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요즘 사람들로서는 정말 이해 …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거미손 이창호’ 뚫렸다!
0점대 방어율을 자랑하던 ‘철의 수문장’ 이창호 9단이 마침내 실점했다. 국내 인터넷바둑 3대 사이트인 타이젬과 사이버오로, 엠게임이 벌이고 있는 2005 바둑마스터스 삼국지에서 타이젬 최종주자로 나선 조한승 8단이 엠게임 주장 이…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가볍고 정확하게 승모근 키우기
바벨업라이트로는 주로 목에서 어깨로 이어지는 근육인 승모근 훈련을 위해 하는 운동이지만, 측면삼각근과 상완이두근, 전완근에도 적지 않은 자극이 전달된다. 초보자의 경우 너무 무거운 것을 사용하면 신체의 반동을 이용하게 되고, 이두근…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탈모는 피부질환, 피부과에서 전문적으로 치료받아야
최근 중·장년층뿐 아니라 20, 30대 젊은 남성 중에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스트레스나 환경적인 원인 등의 이유로 우리나라 남성 탈모 인구가 3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취업이나 결…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순악구개열(언청이)의 경우 왜 2차 수술은 보험이 적용되지 않나요?
A) 2차 수술 모두에 보험 적용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외형상의 흉터 때문에 미용 목적으로 2차 성형수술을 할 경우 적용이 안 됩니다. 1차 수술로 치료가 끝나지 않는 복잡형이거나 성장하면서 2차 수술 또는 그 이상을 실…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독감과 조류 인플루엔자는 달라요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AI·Avian Influenza)의 공포로 전 세계가 떠들썩하다. 우리 정부를 비롯해 각 나라는 조류 인플루엔자 치료제를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분주하고, 제약사들은 조류 인플루엔자나 독감의 대유행에 대비한 백…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세계콩의 효시! 우리콩의 자존심
콩알 한쪽도 가려먹는 세상이 됐다. 콩은 주식이 아니기에 밭둑이나 산비탈에 조금씩 심어 먹는다. 그래서 귀하게 여기지도 않고 특별하게 여기지도 않지만, 우리가 먹는 콩 음식을 따져보면 그럴 것도 아니다. 간장, 된장, 청국장, 고추…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숲’이 내 마음을 가져갔다
만추의 숲이 마지막 향기를 뿜어낸다. 국내 최대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도 가을의 끝자락이 아쉬운 듯 조심스럽게 나뭇잎을 털어내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수북하게 쌓인 낙엽을 밟으며 늦가을 서정을 만끽하는 데는 더없이 …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오버파 나와야 좋은 골프장인가
얼마 전 국내서 열린 남·여오픈골프대회에서 그린 핀 위치를 놓고 주최 측과 선수, 그리고 골프장 간에 날카로운 신경전이 펼쳐졌다. 골프장 측은 핀을 절대 성적 내기 쉬운 곳에 꽂을 수 없다는 것이고, 선수와 주최 측은 핀 위치가 경…
20051115 2005년 11월 09일 -

브리티시 전통과 우울한 느낌 조화 ‘놀라운 흡입력’
얼마 전 영화 ‘클로저’를 뒤늦게 DVD로 빌려서 봤다. 올 초 골든글로브 2관왕에 올랐다는 사실 외에는 별다른 정보가 없었던 터라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저 주드 로, 줄리아 로버츠, 나탈리 포트만 등이 이름을 올린 배역…
20051115 2005년 11월 09일 -

특채된 여순경 시청률 뒤집기?
드라마의 선택 기준이 출연하는 스타 배우가 아니라 연출자와 작가인 시청자들에게는 11월이 ‘고난의 달’이 될 듯하다. 지상파 방송 3사가 쟁쟁한 작가를 내세운 월화 미니시리즈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기 때문. ‘대장금’의 김영현 작가가…
20051115 2005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