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미네이트’ 전 外
2005년 우리 미술계의 특징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전시로, 방학마다 열리는 기획 불명의 ‘해외 거장전’ 못지않게 볼 만한 가치가 있다.2004년 시작된 ‘올해의 예술상’이 운영상 잡음을 빚자 개선 차원에서 기획된 이 전시는 2005…
20051213 2005년 12월 12일 -

일본말 속의 한국말 外
일본말 속의 한국말 36년간의 일제 강점 탓일까? 아직도 우리말 속에는 일본말 찌꺼기가 남아 있다. 그렇다면 먼 옛날 한반도 세력이 일본을 이끌어갔다고 전제할 때 한국어가 지배 언어였을 것이고, 그 뿌리가 일본어 어딘가에 남았을 것…
20051213 2005년 12월 12일 -

화려한 싱글, 그들의 마음을 잡아라
여성의 경제활동이 활발해지고, 결혼연령 상승과 부모로부터 독립한 신세대 증가 등으로 싱글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 싱글 가구는 전체 가구의 21.5%에 이를 전망이다. ‘싱글 마케팅’은…
20051213 2005년 12월 12일 -

“정상회담서 북한인권 거론해 달라”
1997년 2월12일 중국 베이징의 한국영사관으로 망명해 국내외에 큰 충격을 주었던 전 북한 노동당 비서 황장엽씨와 전여광무역 총사장 김덕홍씨가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온 세상 사람들이 모조리 김정일과 타협하고 그를 포용한다 하더라…
20000608 2005년 12월 08일 -

정상회담 ‘분위기 메이커’ 되려나
5월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평양학생소년예술단’ 초연은 대성황을 이루었다. 주최측인 평화자동차가 이들의 서울 방문을 발표한 것이 불과 3일 전인 5월23일이었는데도 좌석은 완전 매진되었다. 경쾌하고 씩씩한 북한 …
20000608 2005년 12월 08일 -

설송스님은 ‘현대판 무학대사’?
“현불사의 설송 스님을 찾아라.” 최근 정치권에 은밀하게 돌아다니는 화제 중 하나다. 5월25일 오전 경북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에 있는 현불사(주지 적멸)에 국회의원 A씨가 찾아갔다. 바로 불승종(총무원장 문광) 종조인 설송(雪松)…
20000608 2005년 12월 08일 -

권노갑-정몽준은 ‘이웃 사촌’
9박10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5월23일 귀국한 민주당 권노갑고문은 “정몽준의원 스스로 불원간 민주당 입당 문제에 대해 결정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소문으로만 떠돌던 무소속 정몽준의원의 민주당 입당설에 한층 무게를 실은 발언…
20000608 2005년 12월 08일 -

우리나라 경제 낙관 반년새 21%나 줄어
우리나라 경제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무역수지가 줄어들고 증시는 빈사상태로 빠져들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의 경제심리도 많이 위축된 것 같다.R&R에서는 1992년부터 정기적으로 ‘6개월 후의 우리나라 경제가 나아질 것인지, 나빠질…
20000608 2005년 12월 08일 -

부국팀, 대권 창출 큰 그림 그린다
“대권 창출을 위한 대장정의 시작”5월23일 한나라당 ‘이회창 경선대책위원회”의 출범을 두고 이총재의 한 측근이 던진 촌평이다. 말이 5월31일 총재 경선을 대비한 경선대책위이지 실제로는 그 이후를 겨냥한 ‘대권 산실’의 기능을 하…
20000608 2005년 12월 08일 -

실사구시 하려면 ‘몽니’는 끝내야지…
실사구시(實事求是). 사전적 정의는 이렇다. ‘사실에 근거하여 진리나 진상을 탐구하는 일, 또는 그런 학문 태도’.그러나 김종필 자민련 명예총재(JP)가 말하는 실사구시는 뜻이 좀 다른 듯하다. JP는 5월25일 자민련 의원 연찬회…
20000608 2005년 12월 08일 -

재무팀은 뒷짐만 지고 있었나
현대그룹 구조조정본부로 바뀐 현대 경영전략팀 사무실 입구. 그룹 재무팀이 이 사무실 안에 있다. 현대그룹은 작년 말 인사에서 노정익전무 등 구조조정본부 소속 일부 임원들을 한 단계씩 승진시켜 그룹 안팎의 화제가 됐다. 물론 이들에 …
20000608 2005년 12월 08일 -

초읽기 들어간 지배구조 개선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요즘 다시 이 말을 되뇌고 있는지 모른다. 정부와 채권단이 자신의 완전 퇴진을 ‘요구’하는 것이야말로 권력의 ‘압력’에 의한 또다른 ‘시련’이라고 생각할 법하기 때문이다. …
20000608 2005년 12월 08일 -

“진짜 시련은 이제부터 시작”
현대의 버티기는 성공할까. 현대가 5월28일 정주영 명예회장의 경영 일선 퇴진 및 핵심 계열사 경영진 교체 등을 거부한 채 서산농장 담보 등을 내세운 유동성 확보 대책만을 내놓자 시장의 관심이 온통 현대의 버티기 전략이 성공할 것인…
20000608 2005년 12월 08일 -

말 많은 자질 시비 … 극복 해법 있나
‘자신의 자질’을 놓고 벌어지는 입방아가 양 내정자에게 유쾌할 리 없을 것이다. 그는 “발로 뛰는 대사가 되겠다”며 “지켜봐 달라”고 했다. 주미대사로서 양 내정자에 대한 평가는 미국에 도착하는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자질논란’을…
20000608 2005년 12월 08일 -

“차마 부끄러워”얼굴 못내민 386
새천년 민주당 서영훈대표가 5월29일 당의 16대 국회 초선의원들을 여의도의 한 음식점으로 초청해 점심을 샀다. 이날 오찬은 민주당의 이른바 386 당선자들이 지난 5월17일 광주의 ‘새천년 NHK’라는 단란주점에서 ‘술판’을 벌인…
20000608 2005년 12월 08일 -

‘새벽이 오기 전에 걸어온 사람’ … 인디언 이름 짓기 되새겨볼 만
월드컵 등에서 가끔 불가리아 축구팀의 경기를 보면서 신기해한 것이 하나 있었다. 선수들의 이름이 열의 여덟이나 아홉은 ‘프’로 끝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페트코프, 보리미로프, 페트로프 하는 식이다. 정확히 말하면 이름이 아닌 성이…
20051213 2005년 12월 07일 -

브로큰 플라워 外
브로큰 플라워 12월8일 개봉 예정/ 빌 머레이, 샤론 스톤, 클로에 세비니/ 왕년의 바람둥이, 외로운 독신남 돈에게 도착한 익명의 분홍색 편지. 편지는 몰랐던 19살 아들의 존재를 알리고, 돈은 편지의 주인을 찾아 과거 애인들을 …
20051213 2005년 12월 07일 -

열네 살 연상 이혼녀를 사랑한다고?
벤 영거의 ‘프라임 러브’는 근사하게 캐스팅된 배우들과 생산성 높은 설정들, 흥미로운 주제를 갖춘 로맨틱 코미디다. 그러나 언제나 문제는 이것들만 가지고 훌륭한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프라임 러브’에는 진짜로 훌…
20051213 2005년 12월 07일 -

“벗은 몸보다 연기를 봐주세요”
성현아라는 이름은 한때 영화배우로서가 아니라 다른 의미로 사람들 사이에 기억되었다. 그녀는 마약 사건의 주인공이었고 그 이후에는 누드집을 찍었다. 아름다운 육체와 미모를 소유했지만 잘못된 길을 가다가 대중에게 잊혀져버린 몇몇 배우들…
20051213 2005년 12월 07일 -

주가 비밀 과학자가 벗겨낸다
코스피(KOSPI)지수가 1300포인트를 훌쩍 뛰어넘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 역시 사상 최초로 730포인트를 뛰어넘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에 나서거나 주가연동예금(ELS)과 적립식 펀드를 기웃거리고 있다.…
20051213 2005년 1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