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빚더미 ‘한전’은 DJ정부 골칫덩어리
요즘 한국전력이 시끄럽다. 한전의 자회사로 종합기술 용역업무를 맡고 있는 한국전력기술㈜의 일부 노조 세력이 지난해 10월부터 최수병 한전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사실상 농성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싸움은 총선 이후 본격화할…
20000413 2006년 05월 04일 -

폭풍전야! 은행이 떨고 있다
요즘 은행장들을 만나보면 예외없이 밤잠을 설친다고 하소연이다. 올 들어 정부로부터 집요하게 가해지는 ‘합병 스트레스’ 때문이다.은행장뿐 아니다. 합병 노이로제에 걸리기란 일반 직원들도 마찬가지다. 외환위기 후 은행퇴출, 합병, 군살…
20000413 2006년 05월 04일 -

당국자 회담으로 대화 ‘물꼬’
2001년 8월15일 평양 김일성광장. 수많은 인파가 빈틈없이 들어선 가운데 주석단에 김정일 당총비서가 나타났다. 조명록 군총정치국장과 김영춘 군총참모장, 김일철 인민무력상 등 군부 핵심인물들과 김용순 등 당비서들이 도열해 있다. …
20000413 2006년 05월 04일 -

무소속 후보들 “울고 싶어라”
‘국민회의 19.2%, 한나라당 9.6%, 자민련 1.6%, 무당파 69.9%.’한 여론조사기관이 1999년 12월28일에 실시, 2000년 1월1일에 발표한 정당지지율 조사 결과다. 3개 정당의 지지율을 모두 합해도 30% 정도밖…
20000406 2006년 05월 04일 -

선택은 유권자의 몫
총선시민연대가 4월3일 낙선대상자 86명의 명단(표 참조)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은 두 차례에 걸쳐 공천반대명단을 발표해온 총선연대의 ‘결정판’인데다 선거를 10일 앞둔 시점에 나온 것이어서 유권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20000413 2006년 05월 04일 -

‘털난 양심’에 침을 뱉으마!
“뉴스를 보니까, 순전히 날강도들이 정치판에서 놀고 있었다. 기가 찰 노릇이다. …군대는 무조건 다 가는지 알았지, 저렇게 사기를 칠 줄이야! 정치인은 세금을 많이 내는 줄 알았지, 저렇게 날강도 짓을 할 줄이야! …나의 무지와 나…
20000413 2006년 05월 04일 -

아줌마들이여, 깨어나라
지난 3월29일 발족된 총선시민연대의 ‘네티즌 선거참여를 위한 M-tizen 공동행동’. 여기서의 ‘엠티즌’(M-tizen)이란 ‘행동, 실천, 참여하는 네티즌’의 의미로 네티즌들의 선거참여를 확대시키고자 요즘 유행하는 단어인 ‘모…
20000413 2006년 05월 04일 -

‘후보 자질’ 따져 봅시다!
자고 나면 새로운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경실련과 총선연대의 낙천자 발표(1월10일, 1월24일) 이후 각종 단체에서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가 봇물터지듯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정보가 너무 많아 혼란스러울 정도다. 투표를 앞두고 유권자…
20000413 2006년 05월 04일 -

“난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총선현장 1. 전북의 완주-임실 농민회는 3월31일 민주당 김태식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한 대안으로 이돈승후보 당선운동을 공식 선언했다. 특정 후보 지지 운동을 위해 총선시민연대까지 탈퇴한 농민회는 “선거법에 위배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20000413 2006년 05월 04일 -

“후보들만의 잔치 이제 그만”
“선거법의 정신은 후보자의 모든 이력을 유권자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공직선거 관련 규칙’의 취지는 비록 사면복권된 사안이라도 공개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후보자의 입장에서야 사면복권됐기 때문에 과거의 전력이 실효돼 출마가…
20000413 2006년 05월 04일 -

‘바람 불어 좋은 날’ 또 찾아올까
2004년 1월 잘나가던 초선 오세훈 의원(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모두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혈안이던 시기여서 그의 결단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참회록에서 밝힌 통한의 고백도 새로웠다. “정치 …
20060509 2006년 05월 03일 -

불 뿜는 ‘표밭’내 票는 어디로…
주말과 휴일인 4월1일과 2일. 봄바람에 실려온 향기로운 냄새가 상춘객들을 유혹했지만 ‘아서라’ 뿌리치고 방방곡곡의 총선 유세장으로 발걸음을 옮긴 시민들도 적지 않았다.이틀 동안 ‘4·13 총선’ 합동연설회가 열린 곳은 모두 87곳…
20000413 2006년 05월 01일 -

‘원숭이’ 정치학
기분 나쁘게 들리겠지만, 유전학적으로 따져본다면 인간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193종의 원숭이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를 조사해보면 98%가 똑같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하필 인간만은 털이 없는 것일까.‘털없는…
20000406 2006년 04월 28일 -

맹장요? 오 마이 갓!
1995년 겨울, 한국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크리스마스를 맞게 됐다. 기대감으로 설레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갑자기 하복부쪽에서 극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알 수 없는 두려움이 엄습하는 가운데 병원 이곳 저곳을 다녔지만…
20000406 2006년 04월 28일 -

로펌 ‘일반직’을 노려라
IMF 관리체제 이후 국내 기업의 인수-합병(M&A)과 외국기업의 국내 투자유치가 잇따르면서 로펌(Law Firm·종합법률회사)이 주목받고 있다. 작년 말 현재 국내 법무법인 수는 모두 148개사로 집계되고 있다. 이 가운데 로펌 …
20000406 2006년 04월 28일 -

판타지 여행 환상동물백과 外
◇ 판타지 여행 환상동물백과 아홉 개 머리를 가진 뱀 히드라, 코사자 몸뚱이에 사람 얼굴을 한 스핑크스, 말의 몸통에 사람의 상체를 한 켄타우루스, 용, 인어, 불사조…. 동서양의 옛이야기에 나오는 환상의 동물들이 총망라된 책으로…
20000406 2006년 04월 28일 -

“한국정치, 이의 있습니다”
이진우교수(계명대 철학과)는 글을 많이 쓰는 학자다. 지금까지 그가 번역하거나 저술한 책은 20권에 가깝다. 학문을 시작한 이래 한 해 한두 편은 꼬박꼬박 펴낸 셈이다. 하지만 그는 쉽고 재미난 글발을 구사하는, 그래서 신문이나 잡…
20000406 2006년 04월 28일 -

그들은 왜 ‘영웅’ 인가
역사에 ‘만일’이란 가정이 가능하다면 마틴 루터 킹과 체 게바라가 서로 뒤바뀐 상황에 놓여 있었다고 상상해보자. 킹 목사가 혁명 전야의 쿠바에서 활동했다면, 그리고 체 게바라가 흑백 차별이 심각한 미국사회에 처해 있었다면? 그랬다 …
20000406 2006년 04월 28일 -

동백꽃 ‘선홍빛 물감’ 손에 묻어날 듯
거제도는 지금 온통 꽃밭이다. 길가에도, 바닷가 언덕배기에도, 외딴 섬의 비탈에도 막 피기 시작한 꽃들로 눈부시게 화사한 꽃세상이 펼쳐져 있다. 거제도에서도 특히 14번 국도의 종점에 가까운 남부면과 일운면 일대의 산자락과 바닷가에…
20000406 2006년 04월 28일 -

말동무로 왔다 에이스 된 기론
지난해 프로야구에서 롯데를 한국시리즈에 진출시킨 일등 공신은 외국인 선수 펠릭스 호세와 에밀리아노 기론이었다.페넌트레이스는 물론 삼성과의 플레이오프에서 4번 타자 호세와 특급 소방수 기론의 활약이 없었다면 롯데의 한국시리즈 진출은 …
20000406 2006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