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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와 인터넷 합체 ‘IPTV’ 뜰까
기술 발전으로 인해 서로 다른 영역의 산업이 융합하고 있다. 이른바 컨버전스다. 통신업계와 방송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융합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니다.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다 보면 자칫 갈등이 빚어지게 마련이다. 요즘 통…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만화로 빚은 와인 세상 ‘신의 물방울’ 따라잡기
“와인을 주문했는데, 디켄팅을 해주세요.”“손님, 2000년 빈티지는 마개를 열고 바로 드시는 편이 나을 텐데요.”“디켄팅해야 와인이 ‘열린다’는데요. 소믈리에(와인 관리와 추천을 담당하는 전문가)가 디켄팅을 못하는 거 아닌가요?”…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옵션 강요? 한국 여행사가 비용 두 배 보상
A 씨는 4박5일 일정의 중국 장가계 여행상품을 49만9000원에 계약했다. 그런데 여행 출발 전날, 전에 수술받았던 부위가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아파서 여행사에 전화를 걸어 여행을 취소했다. 며칠 후 여행사로부터 이미 지불…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명품 韓牛 떴다, 수입 소 물렀거라!
경매장에서 한 마리당 1000만원을 호가하는 한우는 이제 그다지 놀랄 일이 아니다. 지난해 농림부에서 후원하고 소비자시민의모임이 주관해 실시한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는 3300만원짜리 소가 나왔다. 경기도 안성시 한우회 회원들과 …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대중음악 콘서트홀 건설 ‘잡음 솔솔’
서울시가 한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중음악 전용 공연장 건설 사업이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민자를 유치해 세계 10위 국제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대중음악 공연 인프라를 확보하겠다는 것이 서울시의 계획이…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일 많아서 야근한다고? 천만에!
서울의 한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A(40) 씨. 근속 12년차인 그는 일주일에 나흘이나 야근을 한다. 법정 공휴일인 토·일요일을 빼면 거의 매일 밤근무를 하는 셈. 오전 9시 출근에 정규 퇴근시각은 오후 6시. 하지만 A 씨가 직장 …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깜찍한 성인용품 낯 안 뜨거워!
6월5일 서울 중구 명동의 성인용품 전문점 ‘부르르’. 한 쌍의 커플이 손을 잡고 매장 안으로 들어왔다. 이들은 신기한 표정으로 10여 분간 전시된 성인용품을 둘러봤다. “이건 어때?”“우리한텐 무리야.” 속삭임을 뒤로한 채 매장을…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존경받는 언론인 쥘리 사퇴압력 받은 까닭은
6월14일은 월드컵 G조 예선 두 경기가 벌어진 다음 날이다. 프랑스 언론은 프랑스의 무승부 소식, 한국과의 다음 경기에 대한 예상 등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처럼 다른 뉴스 대부분이 월드컵 소식에 묻히는 분위기 속에서 미디어 …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중국 서민들 ‘房奴’전락 한숨의 세월
베이징시 공무원인 허밍(34) 씨. 무주택자인 그는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자 내 집 마련을 서둘렀다. 얼마 전 그는 미리 들어두었던 주택부금을 종자돈으로 베이징 교외에 있는 아파트 한 채를 구입했다. 집값의 80%는 은행에서 …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부르주아층의 럭셔리 증후군
파리 16구는 한국으로 치면 서울의 강남구, 그중에서도 압구정동이나 청담동과 비슷한 곳이다. 물론 16구 내에도 빈부 차가 있다. 부자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통상 파시(Passy)와 오퇴이(Auteuil), 16구 외곽에 자리 잡은…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1가구 1주택 3년 보유 대금 청산한 날 기준
Q_ 갑은 이혼을 하고 재산분할청구권의 행사로 주택을 취득했다. 갑은 형편상 이 주택을 양도하려고 한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이혼하기 전 배우자의 보유기간을 합산하면 3년이 경과되지만 본인의 취득일로부터 따지면 3년이 되지 않는…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내게 꼭 맞는 eMBA “골라 골라”
많은 직장인들이 몸값을 높이기 위해 경영대학원 진학을 꿈꾸지만 막상 도전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른다. 해외 MBA(경영학 석사 과정)는 준비기간을 포함해 3년 가까운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데다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다. 기회비용까지 …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부동산 침체기에 위험관리는 필수
부동산을 운용하는 일반인의 잘못된 습관 가운데 하나는 이익만 생각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투자하면 얼마나 벌 수 있을까’ 하고 계산기부터 두드리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그러나 부동산 투자에서도 적잖은 사람들이 쓴잔을 마신다. 다만 …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우향 앞으로 가는 GT 킹이냐 킹 메이커냐
5·31 지방선거 참패 이후 일주일 뒤, 열린우리당 비상집행체제는 신임 당의장으로 ‘김근태’를 택했다. 취임 직후 김 의장은 전략적으로 우향우 노선을 선보였다. 그는 6·10 민주항쟁 기념식장에서 “민주화운동 경력을 더 이상 훈장으…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제이유 게이트’ 정·관계 덮치나
한동안 주춤했던 국내 최대 다단계업체인 제이유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수사의 초점은 주가조작과 공금횡령을 통한 비자금 조성. 수사 대상 기업에는 20여 개에 달하는 제이유그룹 계열사와 수십 개가 넘는 관계 …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거리마다 독일 국기, 애국심 출렁
5월27일 독일 베를린 베를린중앙역 준공 기념행사장. 수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치러진 기념식이 마무리될 즈음 군중 속에서 한 소년(16)이 손에 날카로운 칼을 들고 있었다. 노이쾰른 지역의 폭력 전과자인 이 소년은 연방의회 건물 부…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토고가 佛 끄지 말란 법 있나
76년 동안 17차례 치러진 역대 월드컵에서 이변은 대부분 초반에 일어났다. 축구 강국들이 첫 경기를 망쳤기 때문이다. 1982년 스페인월드컵 개막전의 아르헨티나(벨기에에 0대 1 패), 90년 이탈리아월드컵 개막전의 아르헨티나(카…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분위기 반전시킨 쾰른의 ‘심야 회동’
딕 아드보카트 감독의 속은 타들어가는 것 같았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그라운드 쪽으로 달려나가 선수들에게 소리를 질렀고, 때론 주심에게 강력히 항의했다. 6월13일 토고와의 독일월드컵 첫 경기 전반 때처럼. 6월4일 스코틀랜드 …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불붙은 열정 무엇이 두려우랴
나는 6월8일부터 독일에 머물고 있다. 2006 FIFA 월드컵 취재를 위해 뮌헨, 프랑크푸르트, 도르트문트를 거쳤으며 이제 한국팀의 16강 진출을 확정짓기 위한 ‘약속의 땅’ 라이프치히와 하노버로 향할 예정이다. 그사이 나는 유럽…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다시 외친 대~한민국 한여름 밤의 붉은 축제
프러포즈하기 좋은 곳은 아니었으되,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었다. 푸하하하~, 축구만 생각하면 웃음이 터지는 밤이었다. 6월14일 오전 2시 서울 종로의 한 치킨집. 회사원 강희창(29) 씨는 벌떡 일어나 여자친구에게 그동안 별러…
20060627 2006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