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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롱다리’로 키워볼까
초등학교 4학년 김영은(가명) 양이 최근 병원에서 잰 키는 또래 평균보다 11cm나 큰 146cm(몸무게 38kg)다. 하지만 얼마 전 초경을 한 후 서정한의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고는 생각지도 못한 결과에 놀랐다. 예상되는 최종 키…
20061212 2006년 12월 11일 -

29살의 뉴요커 성공을 디자인하다
서울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1학년 때 영국 유학을 떠나 파리 파슨스디자인스쿨과 미국 디자인아트센터컬리지 졸업. 시세이도 아트디렉터를 거쳐 현재 세계적 코스메틱 회사인 라프레리 뉴욕 본사의 아트디렉터 겸 고급 서지류 회사 ‘졸리유…
20061212 2006년 12월 11일 -

“클래식 선율, 중년들 시린 가슴 달랬죠”
11월25일 토요일 저녁, 경기도 일산 신도시 장항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 30평 남짓한 공간에 사람들이 빼곡히 들어찼다. 무대라고 부를 것도 없는 앞쪽의 비좁은 공간에 만화가 신동헌 화백(80)이 서 있다. “이 허름한 곳에서 주…
20061212 2006년 12월 11일 -

오르가슴의 지름길 ‘오럴’
뇌사 상태인 여자 환자가 있었는데, 간호사가 스펀지로 목욕을 시키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여자의 성기를 문지르면 반응을 보이는 것이었다. 간호사들은 상의 끝에 그녀의 남편을 불렀다.“오럴 섹스를 해보시죠. 반응의 정도로 보아 …
20061212 2006년 12월 11일 -

꾀와 뚝심 코트의 용병술 열전
프로농구 코트가 시즌 초반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전력 평준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절대 강자도, 약자도 없는 혼전 양상이다. 지켜보는 팬들은 짜릿한 농구의 재미를 만끽하겠지만, 10개 구단 감독들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간다. 어느 한…
20061212 2006년 12월 11일 -

하하 웃어봐요~ 병도 달아나요
웃음스쿨의 시작은 노래방 기계가 맡았다. 곡명은 ‘찰랑찰랑’. 반주가 시작되자 평균 40대 후반의 ‘학생’들은 약속이나 한 듯 뛰어나와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른다. 나이를 잊은 듯한 모습이 무척 활기차다. 하나 둘 모여든 수강생들은 …
20061212 2006년 12월 06일 -

나도 예쁘고 깜찍한 다이어리 꾸며볼래!
대학생 김모(여·25) 씨는 3개의 다이어리를 ‘키우고’ 있다. 스케줄러, 아이디어 다이어리, 다이어트 다이어리가 그것. 스케줄러에는 해야 할 일과 약속 등을 메모하고 아이디어 다이어리에는 잡다한 생각과 영화 감상평 등을 기록한다.…
20061212 2006년 12월 06일 -

머리야, 머리야, 수염만큼만 자라라!
이번 호에는 쑥스럽지만 필자의 크리에이티브 하나를 소개할까 한다. 주인공은 ‘마이녹실’이라는 탈모 예방 치료제. 탈모는 현대인에게 너나 없는 공포의 대상임과 동시에 현대의학으로도 고치기 힘든 난치병이다. 때문에 구구절절한 효능 효과…
20061212 2006년 12월 06일 -

女봐라! 기생들 납시오
‘황진이 돌아오다.’ 서울 시내 대형서점에 나붙은 선전문구다. 황진이가 돌아온 곳은 20종에 가까운 기생 소재 서적이 나온 출판계뿐만이 아니다. 기생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하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황진이’는 20% 안팎의 시청률…
20061212 2006년 12월 06일 -

少子化+높은 교육열 일본 키드 잡지 ‘붐’
소자화(少子化)의 영향일까. 잡지천국 일본에서는 최근 초등학생 아이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잡지가 연달아 창간돼 인기를 끌고 있다. 올 봄 일본에 부임했을 즈음 서점 앞을 지나면서 본 것이 ‘아에라 위드 키즈’라는 계간지의 창…
20061212 2006년 12월 06일 -

오스트리아 아빠들은 육아휴직 중
화창한 봄날 우연히 만난 니콜라우스와 엘프리데는 첫눈에 반해 학생 신분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듬해 첫아들이 태어났고 연년생으로 둘째 아들까지 낳는 바람에 의대생이던 엘프리데는 학업을 중단하고 전업주부의 길을 걷게 됐다.세월은 …
20061212 2006년 12월 06일 -

‘보장+연금’ 퓨전형 보험 뜬다
보험 하나에 두 가지 이상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퓨전형 보험’상품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보험 가입자가 치명적인 질병을 앓거나 사망했을 때 고액의 보험금을 받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는 ‘보장보험’과 은퇴 이후 노후(건강)에 …
20061212 2006년 12월 06일 -

능력 경쟁 막강 CEO 군단 구축
1981년 취임한 김승연 회장은 한화의 제2창업을 이끌고 있다. 김 회장은 취임 이후 금융·전자·유통·레저 등을 강화하기 시작했고, 유사업종 간 발전적 통폐합을 통해 질적인 발전도 꾀했다. 또 전문경영인 체제를 정착시켰다. 90년대…
20061212 2006년 12월 06일 -

경영 퇴진 배수진, 뼈 깎는 구조조정
‘김승연 회장 곧 일선 퇴진’.1998년 2월7일자 한 경제신문 기사가 재계에 큰 파문을 던졌다. 김 회장이 그룹 정상화를 위해 백의종군할 계획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부도나 법정관리 등에 의하지 않고 재벌 오너가 경영에서 물러나는…
20061212 2006년 12월 06일 -

민간외교 종횡무진 “세계는 좁다”
11월8일 오후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 올해 모의 유엔회의와 유엔논문경연대회에서 입상한 8명의 대학생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만났다. 김 회장은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차기 유엔 사무총장을 배출한 나라로 국제사회와 유엔…
20061212 2006년 12월 06일 -

기업가치 up, 글로벌 경영 go!
대한생명은 2005년 12월 창사 60년 만에 빛나는 실적을 기록했다. 고객들에게서 받는 연간 보험료 수입액이 10조원을 넘은 것. 이 실적은 대한생명이 국내 생명보험업계의 명실상부한 2위 회사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해주었다. 대한생…
20061212 2006년 12월 06일 -

‘변화’와 ‘혁신’으로 체질 개선 ‘뉴 한화’ 창조 시동 걸다
11월7일 아침 ㈜한화의 인천 소래·논현지구 화약공장 대지. 6월20일 공장 문을 닫은 이후 황량한 모습으로 변한 한국 화약산업의 태동지에 간편한 옷차림을 한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다. 대한생명 신은철 부회장, 대덕테크노밸리 정…
20061212 2006년 12월 06일 -

신흥명문 자리 굳힌 순천고 막강 파워
한국의 ‘침팬지 박사’로 불리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홍석(30회) 박사는 몇 년 전 모자라는 연구비를 타내기 위해 무척 애를 먹은 적이 있었다. 상급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과학기술부 관계자 중 유난히 꼬장꼬장한 한 사람…
20061212 2006년 12월 06일 -

분노와 모욕에 ‘욱’ … 살인의 진실
단지 겁을 주려고 부엌칼을 꺼내든 것뿐이었다. 그러나 아내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소방서 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아내는 이미 숨져 있었다. 지난해 12월, 이렇게 해서 공무원 김모(54) 씨는 단숨에 살인 범죄자가 되었다.소아마…
20061212 2006년 12월 06일 -

무공해 건강 도우미 자전거는 내 친구
다리 너머로 동이 튼다. 찌익~ 찌익~. 안개 자욱한 중랑천의 침묵을 깬 것은 새들의 울음소리. 한 놈이 울음보를 터뜨리자 무리가 합창을 한다. 넓적부리, 쇠백로, 고방오리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아침을 연다. 낮이 부쩍 짧아진 겨울 …
20061212 2006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