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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스펙 … 열려라! 취업의 문
체력검정을 위해 스터디를 만든 취업준비생, 소방관이 되려고 체대 입시학원을 다니는 고시생, 승진을 위해 10년 만에 다시 운동을 시작한 경찰관…. 통과의례쯤으로 여겼던 체력검정이 이젠 취업을 결정하고, 승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자 …
20100330 2010년 03월 23일 -

“전교생 아침달리기 성적이 좋아졌어요”
“집에만 있으면 갑갑한데 운동장에 나오면 스트레스가 확 풀려요. 공부는 시간이 아니라 집중력이 문제잖아요. 이렇게 운동하고 나면 집중이 더 잘돼요”(김형래·14·가명) “새 학기 적응하기도 바쁜데 운동할 시간이 어디 있어요. 운동하…
20100330 2010년 03월 23일 -

“체육시간을 돌려주세요”… 골골 아이들의 외침
“체육? 고등학교 1학년 이후로는 해본 적 없어요.” ‘철봉에 오래 매달리려고 안간힘을 쓴다?’ ‘며칠 전부터 체력장을 연습한다?’ 김소희(23) 씨에게는 말로만 듣던 얘기다. 체력장을 하긴 했지만 내신 점수에 반영되지 않아 열심히…
20100330 2010년 03월 23일 -

덩치 큰 약골들에게 고함 “체력이 경쟁력!”
출처는 모르지만 ‘체력(體力)은 국력’이라는 말은 우리의 삶에 각인돼 있다. 그러나 이 말이 주는 이미지는 세대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 군사독재 시절 이 말은 ‘국민총동원령’을 위한 구호였다. 냉전체제에서 체력은 곧 군사력을 의미…
20100330 2010년 03월 23일 -

MB정부 유연근무제 정확한 지적
727호 커버스토리 ‘일자리 쪼개고 월급 나누고?’는 현재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유연근무제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아줌마 손 빌려 MB 정부 구하기?’는 취임 2주년 즈음해 정부가 쏟아낸 각종 일자리정책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유…
20100323 2010년 03월 18일 -

“고미영 씨 도전의식 기억해주세요”
“수만 장의 사진을 계속 쳐다보려니 마음이 편하진 않죠. 몇 년간 함께했던 사람이 곁에 없다는 것만으로도 허전하고…. 그래도 도전정신이 강했던 고미영 씨가 잊힐까 싶어 사진집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1만장의 사진 중 고르고 고른 50…
20100323 2010년 03월 18일 -

“높이 240cm 세계 최대 옹기에 도전”
“옹기장이는 10, 20년 경력으로 얼굴도 못 내밀어요. 옹기성형(모양 만들기), 가마조적(가마 만들기), 소성(굽기) 세 가지를 다 배운 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울산 외고산옹기협회 신일성(67) 전 회장의 각오는 단단했다. 3대…
20100323 2010년 03월 18일 -

“주가 상승률 2배 수익 내도록 설계했어요”
“지수가 100에서 다음 날 110으로 10% 상승했습니다. 그 다음 날도 10% 오른 121을 기록해 전체적으로 21%의 수익률을 거뒀습니다. 이론상 KODEX레버리지 ETF는 42% 상승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44% 오릅니다. …
20100323 2010년 03월 18일 -

Kevin studied history at Harvard, graduating with honors
[해] 케빈은 하버드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했으며, 우등으로 졸업했다자기소개를 하거나 남의 이력을 간략히 말할 때 정형화된 표현방식이 있다. Linda graduated from Cornell University in 2007 and …
20100323 2010년 03월 18일 -

어떻게 일을 맡게 됐는지 누가 알겠어?
시크함, 화려함으로 무장한 뉴욕은 세계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정글과 같은 곳입니다. 캔디스 부시넬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NBC 드라마 ‘립스틱 정글(Lipstick Jungle)’. 당당한 여성 빅토리, 니코, 웬디가 비즈니스의…
20100323 2010년 03월 18일 -

사라진 편지 外
사라진 편지류지용 지음/ 동아일보사/ 392쪽/ 1만1000원허균이 누이의 부음을 들은 것은 허초희가 죽은 지 일주일도 더 지나서였다. 그녀의 삶과 죽음을 방치한 것은 남편과 시어머니였다. 불태워져 사라진 누이의 시 몇 점과 남아 …
20100323 2010년 03월 18일 -

고유가 위기 해답이 ‘송도 신도시’라고?
석유가 없는 세상은 어떨까. 석유가 점점 없어진다는 사실이 지금보다 훨씬 현실적으로 다가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할까. 무한한 자원은 없다. 석유 또한 예외가 아니다. 언젠가 고갈될 것임은 분명하다. 석유를 사용하는 모든 제품은 쓸…
20100323 2010년 03월 18일 -

아련한 그때 그 음악 듣고 싶어라
음악, 미술, 책, 공연 등 문화적 콘텐츠에는 늘 ‘평론(評論)’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그 ‘평’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평론가도 있다. 심지어 가전제품, IT기기 같은 것에도 ‘평’이 따라붙는다. ‘후기’ 또는 ‘리뷰’라고 써도 될…
20100323 2010년 03월 18일 -

올 봄 포크 팬들 가슴 설렌다
20세기 대중음악의 역사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이름 중 하나가 밥 딜런(Bob Dylan)이다. 1962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데뷔 앨범으로 존재를 알린 그는 이듬해, 역사상 뛰어난 포크 음반 중 하나로 평가받는 ‘Freewh…
20100323 2010년 03월 18일 -

뭍에 오른 쇠고래, 예술로 부활
멕시코 출신 가브리엘 오로즈코는 지난주에 소개했듯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무심코 지나치는 현실을 다시 한 번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하는 작가입니다. 그것도 회화나 사진, 조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면서 말이…
20100323 2010년 03월 18일 -

그래도 희망은 살아 있다
사카모토 준지 감독의 ‘어둠의 아이들’은 르포와 다큐멘터리 중간쯤에 놓인 극영화다. 결론적으로 ‘극영화’이니 아무리 사실적 사건이거나 재현이라 할지라도 필름에 담긴 이상 허구다. 아니, 어쩌면 관객들은 ‘어둠의 아이들’을 보며 영화…
20100323 2010년 03월 17일 -

강원도 음식으로 몸 안의 독 제거
칼럼 제목을 ‘오래된 밥상’이라고 해서인지 노포만 소개한 것 같다. ‘오래됐다’는 뜻을 가게만이 아니라 음식으로 확장, 앞으로는 우리에게 친숙했으나 이젠 귀하게 여기는 음식도 다루고자 한다.도시 음식은 가볍다. 화려하고 세련된 문화…
20100323 2010년 03월 17일 -

지상에서 영원으로 聖과 俗이 숨쉬는 공간
1408년 음력 5월24일, 서울에 많은 비가 내렸다. 새벽 파루(야간통행금지 해제 때 서른세 번 타종하는 것)에 태상왕 이성계는 가래가 심해져 태종이 급히 달려와 청심원을 드렸으나 삼키지 못하고 눈을 들어 두 번 쳐다보고는 창덕궁…
20100323 2010년 03월 17일 -

“자네의 뇌물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중국 위진남북조시대 송(宋)나라 역사학자 범엽(范曄, 398~446)은 상서이부랑(尙書吏部郎)의 관직에서 선성태수(宣城太守)로 좌천되면서 역사 연구에 몰두, 10여 년 각고의 노력 끝에 ‘후한서(後漢書)’를 편찬했다. 건무(建武) …
20100323 2010년 03월 17일 -

그곳엔 언제나 소망이 우뚝 서 있다
한 그루 소나무가 하늘 향해 노래한다. 대지의 기운을 끌어올릴 듯 우렁차게 노래하건만 우리는 몸으로만 들을 수 있다. 동백꽃 마중하려 찾은 선운사, 봄기운 완연해도 동백은 아직 이르다. 산사 뒤편 도솔암 오르는 오솔길, 호젓이 걷노…
20100323 2010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