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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반발 ‘聖亂(뿔난 종교계) 파장’
심상찮다. 천주교가 아니란다. 불교가 안 된단다. 4대강 사업에 대한 이야기다. 시국미사에, 성명서에 간단치 않다. 말 그대로 동티가 될 수도 있다. 건드려서는 안 될 것을 공연히 건드려서 피해를 입는 것이 동티다. 물론 보기에 따…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추모는 추모고, 선거는 선거지예”
5월 18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막 착륙한 비행기 창밖으로 빗물이 아롱거린다. 김해 시내를 가로질러 봉하마을로 향하는 동안 조금씩 굵어지던 빗줄기는 도착 즈음 장대비로 변했다. 그럼에도 마을 주차장은 각종 번호판을 단 대형 관광버스…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디지털 시대 최고의 중개자
치열하게 살았다. 58년 개띠는 앞서나가진 못할지라도 최소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유신독재 끄트머리에 대학에 들어가 1980년대 광장에서 민주화를 외친 그들은 뜨거웠던 함성이 잦아들면서 그 열정만을 가슴에 간…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경제 한숨, 먹고사는 문제 급해요”
“선거요? 우리는 관심 없어요. 먹고살기도 어려운데 선거는 무슨….”경기 평택시 통복동 통복시장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김정남 씨는 선거 얘기가 나오자 손사래부터 쳤다. 쇠고기를 부위별로 손질하면서 혼잣말로 푸념도 했다. “선거 …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무슨 놈의 수정 … 다 끝났슈”
“내가 한마디만 하지유. 한나라당(후보)은 무조건 안 돼유.”“심대평도 이제 끝났어유.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총리 한다고 이회창이랑 싸우고, 당을 찢고 뛰쳐나온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어유. 말 안 한다고 아무 생각도 없는 줄 아나…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현실 팍팍 그래도 낭만 세대…후배들아, 세상 두려워 마라!”
나(박훈상 기자)는 개띠다. 82년 3월 개띠로 태어났다. 그러나 개띠라는 것을 의식하며 살지는 않는다. 누군가 몇 년생이냐고 물으면 ‘82년생’이라고 할 뿐 ‘개띠’를 강조한 적은 없다. 그러나 58년생은 다르다. 늘 개띠가 따라…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남한 교란 노린 ‘치밀한 소행’
민군합동조사단의 발표는 예상보다 훨씬 치밀했다. 이 정도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반론과 의혹의 여지를 남겨두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고민해야 할 질문은 북한의 도발 이유다. 가장 간단한 설명은 북한의 대남 적대성은 …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中-美 대결 얼굴 붉힘을 경계함
5월 5일 중국을 방문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첫째 목적은 경제 원조였을 것이다. 일부 언론은 중국이 유엔 제재를 이유로 북한의 대규모 경제 원조 요청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중국이 어느 정도의 경제 지원을 약속했을 가능…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北, 치고 빠지기 추가 도발 가능성 있다
5월 20일 민군합동조사단은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폭발했다고 최종 발표했다. 향후 남북관계를 비롯해 북미, 북일, 한중 관계 등 동북아 정세에 상당한 파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국방연구원 백승주(50·사진) 안보전략…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제주해협서 남북 잠수함 한판 붙나
민군합동조사단(이하 합조단) 발표로 천안함 침몰사건의 진실이 상당 부분 밝혀졌다. 합조단은 천안함을 폭침시킨 범인으로 북한의 연어급 잠수정을 지목했다. 연어급은 상어급보다 작고 유고급보다 큰 잠수정으로, 북한이 이란 등 제3국에 수…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58년 개띠는 무지개다
“노후대책? 국민연금이랑 서울에 아파트 한 채, 그리고 고향에 아버지 명의의 땅이 조금 있어. 자식에게 줄 생각은 물론 없지.”“나는 딸에게 ‘자유롭게 살라’고 해. 아기도 하나를 낳든, 둘을 낳든 딸애 마음이지. 사실 자식 바글바…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58년 개띠, 77년 뱀띠
‘58년 개띠’는 ‘77년 뱀띠’인 기자에게 딱 삼촌뻘입니다. 그런데 이번 취재를 하면서 베이비붐세대와 X세대(1970년대생, 즉 제 세대죠)의 비슷한 점을 꽤 찾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인구가 매우 많다는 것입니다. 인구학자들은…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양심에 중병 든 대한의사협
지난주 ‘주간동아’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의 탈세 의혹과 경만호 회장의 횡령(업무상 배임) 의혹을 지적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 기사를 쓰는 내내 의협이 집단 이익보다 국민 건강을 위하는 공익 집단으로 거듭나길 바랐습니다.하지만…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두 달 만에 두 손 든 태국 반정부 시위 外
Hot Issue두 달 만에 두 손 든 태국 반정부 시위 두 눈은 헝겊으로 가려지고, 손은 뒤로 묶였다. 태국 반정부 시위가 2개월 만에 강제 진압됐다. 5월 19일 태국 정부는 반정부시위대 거점인 랏차쁘라송 거리에서 ‘진압작전 종…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단호한 조치가 필요한 때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진실의 문이 열리면서좌초설, 피로파괴설, 기뢰설, 어뢰설 등갖가지 說說은 자취를 감췄다. 평화는 평화로울 때 지켜야 하는 것.천안함 사건이 남긴 교훈이다.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뒤죽박죽 생체시계 건강과 행복 고장 낸다
천안함 침몰 사건이 있고 몇주 후인 4월 15일, 해상에서 초계임무를 하던 해군 3함대 사령부 소속 링스헬기 1대가 추락했다. “군 기강에 문제가 있다”는 질책의 소리도 있었지만, 당시 군 전문가 사이에서는 “천안함 침몰 사건 이후…
20100517 2010년 05월 17일 -

허리디스크 수술 30분 만에 뚝딱!
한정아(32) 씨는 얼마 전 허리디스크로 병원을 찾았다. 마트 매장관리로 일하면서 생긴 허리디스크 때문에 심한 통증에 다리 마비증상까지 와 결국 휴직했다. 몇 주간의 치료에도 이렇다 할 효과가 없자, 담당 의사는 허리디스크 수술을 …
20100517 2010년 05월 17일 -

우리 아이 참기 힘든 통증 제거 韓方에서 가능성을 찾다!
관절염이라 하면 흔히 관절을 많이 써 닳아서 생기는 퇴행성관절염을 떠올린다. 이 때문에 어린아이와 관절염을 연결 짓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 몸의 자가(自家) 면역체계 이상반응으로 생기는 류머티스관절염은 만 15세 이하의 소아·…
20100517 2010년 05월 17일 -

뇌를 울리고 웃기는 ‘뉴로시네마’
3차원(3D) 블록버스터 ‘아바타’는 국내에서만 약 1300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역대 최고의 수익을 올렸다. 3D영화는 이전에도 수차례 시도됐지만 아바타가 성공의 주인공이 됐다. 그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제작진은 3D영화의 …
20100517 2010년 05월 17일 -

다우리(신부 지참금) 부담 때문에 ‘신랑 보쌈’
우리 옛 풍습에 ‘보쌈’이라는 게 있다. 비슷하게 중앙아시아와 아프리카 일부 지역, 중동 등지에서도 신부를 유괴해 결혼하는 풍습이 있었다. 주로 여성의 노동력이 중시되던 농경사회에서 비싼 ‘신부대’를 치러야 결혼할 수 있는 사회상과…
20100517 2010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