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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이선영씨 / 하한가 김찬우 의원
▲ 상한가 이선영씨최근 한국 법조계에 불어닥친 여성 열풍이 프랑스에도 상륙한 모양. 스물네 살 프랑스 교포 이선영씨가 프랑스 파리 검사 변호사 시험에 차석으로 합격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마지막 개성상인’으로 유명했던 한…
20021226 2002년 12월 20일 -
상한가 박성현씨 / 하한가 주병진씨
▲ 상한가 박성현씨‘박성현씨 아세요?’ 지나가는 사람에게 묻는다면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그렇다. 박성현씨는 우리가 어쩌다가 길거리에서 마주칠까 말까 한 뇌성마비 1급 장애인이다. 그러나 장애인들은 선거철만 되면 괴롭다. …
20021219 2002년 12월 12일 -
상한가 미스코리아 선 장유경 / 하한가 황정민 아나운서
▲ 상한가 미스코리아 선 장유경‘미인대회도 좋지만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알아야지.’나이지리아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스 월드 선발대회에 참석했던 미스코리아 선 하이트 프라임 장유경양이 대회 참석을 거부하고 중도 귀국해 신선한 화제. 장…
20021212 2002년 12월 05일 -
상한가 홍명보·황선홍 / 하한가 임창용
▲ 상한가 홍명보·황선홍‘한국 축구의 맏형’ 홍명보(오른쪽)와 황선홍이 11월20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끝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고 팬들과 작별. 한국 축구를 세계 4강까지 올려놓은 주역인 이들의 뒷모습에 팬들은 아낌없는 갈채.…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상한가 전석호 교수 / 하한가 이상배 ·박상희 의원
▲ 상한가 전석호 교수난치병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강단을 떠나지 않는 대학교수의 집념이 화제. 화제의 주인공은 중앙대 신방과 전석호 교수. 척수나 뇌신경 일부 기능이 상실되는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난치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전…
20021128 2002년 11월 22일 -
상한가 마해영 선수 / 하한가 새롬기술 오상수 사장
▲ 상한가 마해영 선수삼성 21년의 한을 마해영이 풀었다. 마해영은 한국시리즈 6차전 9회 말 결승 끝내기 홈런으로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 마해영의 역전 솔로 홈런이 아니었더라면 이승엽의 동점 3점 홈런도 빛 바랬을 테고 김응룡 감…
20021121 2002년 11월 14일 -
상한가 이성구 서울시의회 의장 / 하한가 유오성·곽경택
▲ 상한가 이성구 서울시의회 의장돈봉투는 일절 사절에다 결혼식 장례식 축·부의금 사절은 물론 해외출장 경비 반납까지…. 서울시의회 이성구 의장의 청렴결백한 행보가 시의회 주변에서 잔잔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지방의원 배지 …
20021114 2002년 11월 07일 -
상한가 룰라 대통령 당선자 / 하한가 이명박 서울시장
▲ 상한가 룰라 대통령 당선자 ‘예선 1위 실력인데 결선 투표야 누워서 떡 먹기지.’ 10월27일 실시된 브라질 대선에서 노동자당의 루이스 아니시오 룰라 다 실바가 60%가 넘는 득표율로 압승. 1986년 연방 하원의원을 거쳐 89…
20021107 2002년 10월 30일 -
상한가 이승엽 선수 / 하한가 김대업씨
▲ 상한가 이승엽 선수홈런타자 이승엽의 피날레는 역시 환상적이었다. 이승엽은 소속팀 삼성의 1위 확정 후 열린 기아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전 극적인 결승 홈런을 뽑아내며 2년 연속 홈런왕에 등극.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장타…
20021031 2002년 10월 23일 -
상한가 이봉주 ·함봉실 선수 / 하한가 김인태씨
▲ 상한가 이봉주 ·함봉실 선수 ‘봉봉남매’가 결국 해냈다. 아시아경기대회 폐막을 앞두고 연달아 열린 남녀 마라톤에서 남한의 이봉주와 북한의 함봉실이 나란히 우승. 32km까지 ‘그림자 작전’으로 우승을 예약한 함봉실이나 20km부…
20021024 2002년 10월 17일 -
상한가 김형주·이은희 선수 / 하한가 김동신 전 국방장관
▲ 상한가 / 김형주·이은희 선수‘오빠, 파이팅!’ ‘너도 힘내!’ 예비부부이기도 한 유도의 김형주 이은희가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고 부산 아시아경기대회 최초로 ‘금빛 커플’로 등극. 특히 유도 경기가 열린 부산 구덕체육관은 남…
20021017 2002년 10월 14일 -
상한가 김선우 선수 / 하한가 김성한 감독
▲ 상한가 김선우 선수‘볼은 그렇게 던져야지. 하하~ ~.’국내에서 제구력으로 이름 날리더니 결국 제구력으로 내셔널리그 첫 선발승. 몬트리올 엑스포스 김선우는 무실점 피칭으로 신시내티 타선을 완전히 압도. 그동안 마이너리그를 전전하…
20021010 2002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