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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일상, 칼럼은 놀이터”
기자가 직접 K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하며 심판자격증에도 도전했다. 다음에는 K3리그 선수 등록을 하고 정식 경기에 나섰다. ‘김현회 기자의 무한도전’은 대중에게 그의 존재를 각인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축구 칼럼부터 공중파 방송 …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텅텅 빈 상가 … 악몽의 ‘드라마파크’
일산 장항동 MBC드림센터 뒤쪽에 자리한 ‘웨스턴 돔’은 일산의 대표적인 상권이다. 호수공원과 미관광장, 정발산공원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주변에 포진해 있고 정발산역(3호선)과 왕복 10차선의 중앙로가 이곳을 지나 교통여건도 뛰어나…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야구, 어려워서 더 매력 있는 운동이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우주공학과 박사과정 명현삼(31) 씨가 한국 여자야구 대표로 선발됐다. 명 선수는 대표팀 유일의 좌완투수다. 졸업논문이 ‘스핀 안정화 방식 인공위성의 자세제어’인 만큼 포심, 투심, 커브 등 구종마다 공의 움직임을…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자발적 국적 포기자만 바보?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초·중·고등, 대학교를 나온 박규진(28) 씨. 그는 현역으로 군대도 다녀왔지만 ‘군 제대 후 2년 안에 국적을 선택해야 한다’는 국적법에 따라 2008년 12월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선택했…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인생역전 복권 궁금증 말끔히 해소
살면서 한 번쯤 요행을 바라는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다. 특히 경제가 어려울수록 복권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잠시나마 행복한 꿈을 꾼다. 그런 의미에서 747호 커버스토리 ‘왜 우리는 복권에 미칠까’는 제목부터 관심을 끌었다.필자가 구…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버티면 해결 ‘배 째라, 추징금’
“추징금 284억 원은 안 내고 모교에 몇천만 원씩 기부하는 게 말이 됩니까?”7월 초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가 모교 경북여고 역사관 건립 기금으로 5000만 원을 기탁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비난을 사고 있다. 경북여고…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교육정책 변해도 ‘콩고물’은 있더라!
광복 이후 60년간 한국 교육정책은 변덕이 호떡 뒤집듯 했다. 대입제도는 16번, 고입제도는 9번 바뀌었다. 세부 정책이 바뀐 횟수는 셀 수 없을 정도다. 그때마다 사교육 시장도 덩달아 춤을 췄다. 사교육 시장이 과열되기 시작한 1…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샤넬 사모님은 희대의 사기꾼
“샤넬 사모님이 떴다!”“손가락 위에서 번쩍거리는 저 다이아몬드 좀 봐.”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자리한 5성급 호텔의 A동. 지난 2월부터 수개월 동안 특실에 투숙한 여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A동의 유명인사로 호텔 직원들 사이…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10~20점 올리기보다 비전과 생각을 키워줘라!
최근 교육의 패러다임은 화려한 ‘스펙’이 아니라 과정과 열정을 평가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스토리가 강한 아이로 키워라’의 저자 김수영 씨는 “이제 우리 사회는 공부만 잘하는 인재보다 리더십과 봉사활동 등을 통한 ‘풍부한 스토리…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엄친아’짝꿍처럼 키 크고 예뻐지고 싶어요
“공부뿐 아니라 외모도 아이들 경쟁력이에요. 가격이 조금 비싸도 머리가 잘 나온다면 충분한 것 아닌가요? 친구들에게 예쁘게 보여야 관심도 받고 자신감도 키우죠.”김성희(34) 씨는 머리 손질을 받는 딸을 보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2억 원 잃었지만 600억 원 회사 가치를 벌었다
‘투명경영’ ‘윤리경영’이 입버릇처럼 강조되는 시대다.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행위가 처음에는 버겁고 힘들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소비자의 신뢰’라는 무형의 자산이 당장 잃은 것의 수백 배로 돌아온다는 논리. 하지만 말이 쉽지 실천하…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10시간 학원 뺑뺑이 여름방학 ‘짱난다, 짱나’
초등학교 6학년 딸을 둔 주부 김미향(가명) 씨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대치동의 영어 전문 학원에서 상담을 받다가 깜짝 놀랐다. 5주간 이뤄지는 방학 특강 수강료가 무려 82만5000원이나 됐기 때문. 주 3일, 하루 4시간씩 하는…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특수通’ 부활 그러나 찻잔 속 태풍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검찰 인사가 7월 26일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인사는 MBC ‘PD수첩’ 스폰서 파문의 여파로 대규모 이동이 점쳐졌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찻잔 속 태풍’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검사장급 인사 …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벌처펀드, 부동산 사냥 제철 만났다
독수릿과의 일종인 대머리독수리 ‘벌처(vulture)’는 죽은 동물을 주식으로 삼는다. 커다란 날개를 편 채 하늘 위를 빙빙 돌다가 먹잇감이 사정권에 들어오면 시속 160km로 급하강해 낚아챈다. 이런 벌처의 특성을 빗대, 부실채권…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친구 따라 캠프 간다?
7월 23일 경기도 가평의 한 콘도형 가족호텔은 60여 명의 학생으로 북적거렸다. 한 사설 교육 업체가 호텔을 통째로 빌려 12박13일 초·중학생 대상의 자기주도 학습 캠프를 연 것. 이 캠프를 총괄하는 김모 씨는 “아이들이 스스로…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팽팽한 긴장 동북아는 어디로 가나
천안함 침몰사건 이후 전개되는 동북아 국제정치가 가관이다. 정부는 북한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하며 일련의 일방적·외교적 조치를 취했다. 남북경협 단절과 북한 선박의 영해 통과 금지, 대북심리전 재개, 유엔 안전…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與 승리 환호성…묘한 긴장감, 野 민심 회초리…갈등의 시작
7·28재보선이 한나라당의 완승, 민주당의 완패로 끝났다. 계파별, 대권주자별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여야 각 당은 이미 재보선 후폭풍의 영향권에 들어섰다. 한나라당엔 친이(친이명박)계와 친박(친박근혜)계 간 긴장감이 흐르고…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아이스크림 녹는 소리
지난 6월 ‘주간동아’ 741호에 ‘아이스크림 벌써 더위 먹었나’란 기사를 썼습니다. 7월 1일 오픈프라이스(권장소비자가격 표시 금지) 제도 시행을 앞두고 인상된 아이스크림 가격 문제를 지적했지요. 당시 소비자들은 가격이 오른지도 …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캠퍼스를 지킨 친구들
“웬 식당가에서 시험을 보라는 거야?”2005년 초 대입 논술시험을 보러 지원한 학교에 갔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시험을 본 지하 광장은 패스트푸드점, 유명 식당, 커피 전문점, 편의점 등이 즐비해 꼭 쇼핑몰 푸드 코트 같았거…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사교육 괴물 여름방학 습격
아이를 특수목적 고등학교(특목고)에 보내는 조건. 할아버지의 경제력과 아버지의 이해력, 엄마의 정보력, 아이의 체력까지는 익히 알려져 있다. 최근 여기에 한 가지가 추가됐다. ‘둘째’의 희생. 1960~70년대 장남 1명을 대학에 …
20100802 2010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