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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진영 씨 입 빌려 “상태 호전”
9월 1일은 충무로 대표 여배우였던 고(故) 장진영 씨의 1주기였다. 그는 2008년 9월 17일 진행성 위암 판정을 받고 1년여 투병생활을 했지만 끝내 36세로 세상을 떠났다. 투병생활 당시 장씨는 항암 치료와 더불어 구당에게서 …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불붙은 기저귀 한·일 전쟁
“아기를 낳기 전엔 ‘하기스’ 기저귀만 알고 있었죠. 그런데 온라인 카페에서 ‘군’ 기저귀가 좋다는 말이 나왔고, 아기를 먼저 낳은 친구들도 ‘군’을 써보라고 하더군요. 육아용품 박람회에 갔더니 군 기저귀 부스에만 엄마들이 엄청나게…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YS·장준하·박태환도 다 고쳤다?
김영삼 전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을 살해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 광복군 출신 재야 정치인 장준하 선생,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 구당 김남수 옹이 인터뷰나 자서전 등을 통해 치료했다고 밝힌 인물들이다. 침구사로서 무명에…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한국 자본시장 인프라 세계로 간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증권거래소는 경제의 꽃에 비유된다. 꽃이 활짝 피려면 물관과 체관이 튼튼해야 한다. 그래야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포도당과 물이 식물 전체에 골고루 공급된다. 물관과 체관이 허약하면 개화는 언감생심, 식물 자체가 죽을…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해방 전까지 고향 안 떠났는데 1943년 함경북도에 가 면허 취득?
구당 김남수 옹이 유명세를 타게 된 큰 이유 중 하나가 ‘80년의 혼이 서린’ 의술 활동 경력이다. 구당을 설명할 때 ‘열한 살에 선친으로부터 침구술을 배워 80년 동안 의술 활동을 해온’ 경력은 빠뜨릴 수 없다. 비록 뜸을 뜨는 …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中 ‘희토류 기침’에 한국은 몸살 난다
14~18세기 중국의 ‘흙’에서 나와 ‘보석’의 반열에 오른 유일한 상품, 도자기의 영향력은 당시 이슬람권과 유럽, 아프리카에까지 미쳤다. 많은 국가가 오랫동안 중국 도자기의 재현을 시도했으나 18세기 초반까지는 성공하지 못했다. …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구당 김남수를 알고 싶다
하늘이 내려준 신의(神醫), 이 시대의 화타(華陀).의료인에게 이보다 더한 찬사는 없을 것이다. 대중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고 있는 사람, 바로 구당 김남수(95) 옹에 대한 이야기다. 1984년 재야에서 침뜸 봉사활동을 해오던 구…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1년 8개월 준비 후 전격 ‘3대 세습’
TV로 축구 경기를 관전하다 보면 선수들의 스피디한 드리블과 패스 끝에 공이 골대에 빨려 들어가는 순간을 목격하는 재미를 맛본다. 필자가 더 좋아하는 것은 골이 난 다음의 슬로 리피트 모션이다. 방송사 중에는 어떤 선수가 후방 어디…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약자도 경제도 기 살려 강남구 자존심 회복할 것”
“제가 강남구청에서 제일 나이 많은 공무원이지요.”요즘 서울 강남구청 직원들은 관록 있는 대선배를 구청장으로 모신 후 활기가 넘친다. 6·2지방선거에서 당선돼 7월 1일부터 직무를 시작한 신연희(62) 강남구청장은 33년의 공무원 …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가까이하기엔 뜨거운 ‘改憲 생각’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확 달라졌다. 친이(친이명박)계와 친박(친박근혜)계를 구분하지 않고 당 소속 의원을 만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초청한 10월 1일 청와대 한나라당 의원 만찬에도 참석했다. 광폭 행보의 시발점인 8월 2…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8·29 약발 안 듣는다, 부동산 규제 더 풀어라”
“다른 예산을 깎더라도 양육수당 지원 대상의 확대를 반드시 관철할 것이다.” “(청와대 인사) 앞으로 여당 대표와 상의해야 한다.” “남북관계의 정상화 위해 대북 인도적 쌀을 지원해야.”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의 말이 짧고 굵어졌다. …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공존의 전령사 아기 코끼리
얼마 전 인도에서 코끼리 7마리가 죽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타임 오브 인디아’에 따르면, 9월 22일 늦은 밤 코끼리 떼는 늘 다니던 길을 지나 먹이를 찾아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린 코끼리 2마리가 길 위에 난 철로에 발…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목숨 걸고 건너는 보행자
9월 30일 오전 0시 10분. 기자는 서대문구 충정로3가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 앞 횡단보도를 건널 수 없었습니다. 도로 위 신호등은 빨간불만 깜박깜박할 뿐 정지신호를 주지 않았고, 횡단보도 신호등은 꺼져 있었습니다. 보행자 작동 …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군 복무기간 21개월로 조정되나 外
Hot Issue군 복무기간 21개월로 조정되나국방부가 병사 복무기간을 2014년까지 18개월(육군 기준)로 단축하는 정책에서 21개월로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9월 27일 신길동 공군…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배추 가격이 단단히 미쳤다
추석 지나면 좀 내리나 했더니 9월 27일 배추 한 포기에 1만3800원.그야말로 ‘금배추’다. 봄에는 이상저온, 여름에는 이상고온. 게다가 9월 태풍 곤파스까지 강타하니 배추가 남아나지 않았구나. 우리 딸 좋아하는 배추김치, …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신윤복이 스머프와 만났을 때
이 그림, 보면 볼수록 신기합니다. 아름다운 여인네가 그네를 타는 단오 풍경(신윤복 ‘단오도’)에 ‘거대한’ 스머프가 침입했습니다. 몸통은 파란데, 얼굴은 살갗이 완전히 벗겨져 있네요. 피범벅 얼굴을 자세히 보니 온갖 화려한 문양이…
20100920 2010년 09월 20일 -

기발한 상상력 따라가다 가슴이 뭉클
일본 애니메이터 ‘미야자키 하야오’와 ‘다카하타 이사오’ 중 누가 더 좋은지 물어보는 것은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와 ‘에릭 클랩튼’ 중 누가 더 좋은지, 또는 코미디언 ‘찰리 채플린’과 ‘버스터 키튼’ 중 누가 더 좋은지 묻는…
20100920 2010년 09월 20일 -

가슴에 물결치는 투명한 멜로디
때는 1999년 가을. 중학생이던 내게 옆 반 남자애 하나가 파란색 녹음테이프를 내밀었다. 겉봉에는 삐뚤삐뚤 영어로 곡 제목이 쓰여 있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집에 와 틀어보니 투명한 음들이 가슴 위로 살포시 내려앉았다. 이불을 덮어…
20100920 2010년 09월 20일 -

딜리버링 해피니스 外
딜리버링 해피니스 토니 셰이 지음/ 송연수 옮김/ 북하우스/ 351쪽/ 1만4000원토니 셰이는 천재 사업가다. 이름 없는 온라인 신발 쇼핑몰 재포스를 10년 만에 매출 1조2000억 원의 기업으로 키워냈다. 비결이 뭘까. 고객과 …
20100920 2010년 09월 20일 -

품격 있는 민요로 날~ 넘겨주소
얼마 전 한 공중파에 일본 고등학교 합주단이 ‘아리랑’을 연주하는 모습이 방송돼 화제다. 10년 전 한국 여행 중 우연히 ‘아리랑’을 들은 음악교사가 한국을 오가며 ‘아리랑’을 직접 배워 학생들에게 가르쳤다고 한다. 외국인에게는 동…
20100920 2010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