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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인수전 자금력이냐, 명분이냐
결과는 예상대로였다. 현대건설 인수의향서 제출 마감시한인 10월 1일. 채권단은 제3의 기업이 참여할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끝내 어떤 기업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로써 현대건설 인수전은 이날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현대그룹과 9월 27일 …
20101018 2010년 10월 15일 -

1박2일 면접 ‘영웅호걸’ 뒤집어 보기
충북 충주시의 한 연수원에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11인방이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절대 볼 수 없었던 말쑥한 오피스룩 차림. 낯선 서로의 모습에 깔깔 웃음을 터뜨리는 이들에게 사회자가 1박2일 일정을 읊기 시작했다…
20101018 2010년 10월 15일 -

입국하며 면세 쇼핑 누가 막고 있나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탑승 수속을 마치고 보안검사를 거쳐 출국장에 들어선다. 이때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누구나 한 번쯤 들르는 곳이 있다. 바로 출국장에 자리한 면세점이다. 술, 담배, 화장품은 물론, 평소 비싼 가격이 부담스…
20101018 2010년 10월 15일 -

김 부장 평판, 조사하면 다 나와!
국내 대기업에서 임원을 영입할 때의 일이다. 정부 산하 정책연구기관 임원이었던 A씨가 최종면접에 올랐다. 그는 학벌이 좋았고 방송이나 신문에 자주 등장해 지명도도 꽤 높았다. 그런데 A씨가 재직했던 연구기관의 직원들에게 평판조회를 …
20101018 2010년 10월 15일 -

“3代 세습에 민노당의 침묵, 차갑고 계산적”
북한의 3대 세습이 공식화됐다. 북한은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65주년 기념 열병식을 생중계하며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함께 주석단에 모습을 나타낸 김정은을 화면에 담았다. CNN도 이를 생중계했다. 같은 날, 북한의 권력 세습을 …
20101018 2010년 10월 15일 -

“기껏 뛰어봐야 또 복병 있다”
“○○○ 씨는 전 직장에서 경영기획을 담당했지만 신규사업 프로젝트 경력이 없네요.”“○○○ 씨는 15년 재직 경력 중 주로 인사노무 분야를 맡았네요. 약한데요?”10월 13일 오후 서울 도화동 (주)피플스카우트 회의실. 임정우 대표…
20101018 2010년 10월 15일 -

탈북자 구심점 ‘포스트 황장엽’ 누구?
10월 10일 남한 탈북자 사회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북한민주화위원장을 맡아온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사망하자 ‘포스트 황장엽’ 체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에 들어온 탈북자 수가 이달 말이면 2만 명에 이를 것으로…
20101018 2010년 10월 15일 -

여야 대권주자 4인 국감 잘했을까?
국정감사(이하 국감)가 한창이다. 10월 4일 시작한 일반 상임위원회 국감은 22일 끝난다. 13일 현재, 정확히 국감 일정의 절반이 지났다. 국감은 정부가 국정을 제대로 집행하는지를 감사하는 것으로, 헌법에 규정된 국회 고유의 권…
20101018 2010년 10월 15일 -

면접관 커밍아웃
입이라도 맞춘 듯 비슷했다. 10, 11월 대규모 신입공채와 경력직 채용을 준비하는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위원의 애환과 고민에 대한 ‘솔직 토크’를 요청한 뒤 돌아온 인터뷰 거부의 변(辯). “민감한 채용 시즌인 데다 자…
20101018 2010년 10월 15일 -

그럴 줄 알았습니다
경찰관 체력검정이 실시됐습니다. 경찰청은 치안감 이하 모든 경찰관을 대상으로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악력, 1200m 오래달리기 등을 실시한 뒤 인사고과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의 목표는 ‘기초체력을 강화해 현장에 강한 경찰…
20101018 2010년 10월 15일 -

풀수록 힘든 ‘채용의 정석’
취업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던 올해 초, 졸업을 앞둔 대학생 4인방과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자신의 꿈을 알고 그에 대한 준비를 단단히 한 똘똘한 청년들이었죠. 경험과 경력이 ‘빵빵’한 것은 물론 속도 깊어 기자에게 큰 자극제가 됐습…
20101018 2010년 10월 15일 -

칠레 광부 33인 생환 ‘기적의 드라마’ 外
Hot Issue칠레 광부 33인 생환 ‘기적의 드라마’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 매몰됐던 광부 33명이 구조됐다. 구조대가 10월 13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지하 700m 갱도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작업반장 루이스 우르수아(54…
20101018 2010년 10월 15일 -

생명을 살리는 털모자
“아이코, 귀여워.”손바닥 크기의 이 작은 털모자를 만드는 데 한나절이 걸렸습니다. 서툰 뜨개질 솜씨지만 한 코 한 코 정성스레 떴습니다. 이 앙증맞은 털모자는 바다 건너 에티오피아, 말리, 네팔로 전해집니다. 갓 태어난 아기들을 …
20101018 2010년 10월 15일 -

공 띄우려는 생각 금물 포워드스윙을 하라!
디봇(divot)이란 샷을 한 후 생긴 손바닥 크기의 움푹 팬 자리를 뜻한다. 라운드를 하다 공이 이런 곳으로 들어가면 당황하기 쉽다. 그렇다고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으니 운을 탓할 수밖에 없다. 디봇에서 공을 다른 곳으로 옮기려면…
20101011 2010년 10월 11일 -

‘그놈이 그놈’ 헷갈려도 맛은 최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서해안에 대하가 붙었다. 대하는 보리새웃과의 새우다. 크다 해서 대하라 한 것이 아니다. 생물학적 이름 자체가 대하다. 대하는 1년을 산다. 4~5월에 알에서 깬 대하는 연안에서 왕성한 먹이활동으로 급속도로 …
20101011 2010년 10월 11일 -

8년간 끔찍한 볼모 생활 자나깨나 ‘북벌의 꿈’꾸었다
영릉(寧陵)은 조선의 제17대 왕인 효종(孝宗, 1619~1659, 재위 1649. 5~1659. 5)과 비 인선왕후(仁宣王后, 1618~1674)의 능이다. 같은 능선 위에는 왕의 능침을, 아래에는 왕비의 능침을 조성하는 동원상하…
20101011 2010년 10월 11일 -

루터, 어느 순간 종교개혁가로 불렸다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을 촉발한 사람은 누구인가?” 이는 근래 미국의 한 종교문제연구소가 무작위로 추출한 3000여 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가운데 하나다. 마틴 루터, 토마스 아퀴나스, 존 웨슬리 3명 중 마틴 루터라는…
20101011 2010년 10월 11일 -

록 음악이 죽었다고 누가 그래?
록이 젊은이의 상징이자 특권이던 때가 있었다. 국내에서 초연된 브로드웨이 최신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Rock of Ages)’는 인위적으로 록을, 사랑을 빼앗을 수 없다는 당연한 믿음의 이야기다. 사랑, 마약, 그리고 록의 도시…
20101011 2010년 10월 11일 -

가을바람이 말없이 내려앉는다
비바람 따라 여름이 가뭇없이 흩어진다. 때 되면 저절로 여름 가고 겨울 오건만, 사람들은 언제나 오가는 계절을 성마르게 독촉한다. 사람의 마을에 사람과 함께 서 있는 나무는 말없이 오는 계절의 향기를 줄기에 차곡차곡 쌓는다. 미동도…
20101011 2010년 10월 11일 -

맨 얼굴의 性, 담담하거나 섹시하거나
성인용 잡지 ‘플레이보이’에서 육덕진 몸매의 여성 모델을 바라볼 때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중학교 3학년 때 친구의 남동생 방에 숨겨져 있던 플레이보이를 몰래 훔쳐본 적이 있었는데요. 불끈 성욕이 솟아나지는 않았지만, 핑크…
20101011 2010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