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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가짜로 써놓고 ‘추사 편지’라고 우기기
‘주간동아’ 893호에서 필자가 감정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가짜 휘호가 6월 19일 K옥션 미술품 경매와 6월 20일 마이아트옥션 미술품 경매에서 각각 1950만 원과 1600만 원에 낙찰됐다. 두 서예작품은 수사기관에서 ‘박정희…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필드를 지배한 세리 키즈들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대기록 달성으로 한국 여자골프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 LPGA) 투어에서 8승(14개 대회 종료 기준)을 합작했다. 박인비 6승, 신지애(25·미래에…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어메이징 박인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38)는 자타가 공인하는 현역 최고 골퍼다.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메이저대회 14번 우승을 포함해 모두 78차례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성 추문 이후 잠시 다른 선수에게 내줬던 세계랭킹 1…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아홉 마디 @오메가
늘 그렇듯 주판수는 약속 시간 5분 전에 도착했다. 카페 외형은 마치 클래식 자동차 같았다. 들어서자 노신사가 고객을 맞았다. 흰머리에 하얀 구레나룻. 그는 켄터키프라이드치킨 할아버지를 떠올리게 했다.“어서 오십시오.”판수는 출입구…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현금카드 긁는 시민들 여기가 정말 평양 맞나?
김정은 시대의 북한은 과연 어디로 가고 있는가. 수차례 평양을 방문한 바 있는 유럽의 저명한 북한 전문가가 최근 방북길에서 보고 들은 분위기를 생생히 묘사한 글을 번역, 게재한다. 영문계간지 ‘글로벌아시아’ 2013년 여름호에 실린…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이대호 “빅리그는 꿈 아잉교”
‘대한민국 4번 타자’ 이대호(31·오릭스)의 새 둥지는 어디가 될까. 일본에 잔류할까, 아니면 태평양 건너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할까.2013년 일본 프로야구가 이제 막 반환점을 돈 가운데 오릭스 4번 타자로 맹활약 중인 이대호의…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할리우드 전설들에 비빔밥 먹였죠”
월드스타 이병헌(43)이 올봄 개봉한 영화 ‘지.아이.조 2’에 이어 또 한 편의 할리우드 대작으로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캐서린 제타존스, 메리루이스 파커 등 할리우드의 살아 있는 전설이 의기투합한 …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피로 지킨 이 고지 저 능선 한 치의 소홀함 있을쏘냐
공교롭게도 강원 인제군의 육군 12사단(을지부대)을 찾은 날은 6·25전쟁이 일어난 지 63년째 되는 날이었다. 세대가 두 번 바뀌는 긴 세월이 흘렀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전쟁 위기는 갈수록 고조되고 서로에 대한 적대감은 더…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조심해, 당신도 감시당하고 있어
만일 누군가가 당신의 오늘 행적을 조사한다고 해보자. 교통카드는 출근길에서부터 시작해 퇴근을 거쳐 잠자리에 들기까지 당신의 오늘 동선을 낱낱이 알려줄 것이다. 신용카드 거래명세는 오늘 점심 메뉴와 대형마트 구매물품까지 한눈에 보여준…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365일 오디션 시대를 당할 수 있나
MBC 대학가요제가 폐지됐다. 1977년 첫 대상곡인 샌드페블스의 ‘나 어떡해’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36회를 끌어온 가요제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것이다. 대학가요제는 곧 신인 음악가의 등용문이었다. 75년 정치적 의도가 다…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섹스 혐오증 혹은 섹스 중독 후유증
검은색 양복을 입은 사내 둘이 그의 팔을 양쪽에서 잡고 상담실을 나갔다. 휘적거리던 그의 뒷모습이 닫힌 문 위로 한동안 잔상을 남겼다. 김진(27·가명). 모 재벌가의 2남3녀 중 2남으로 세 번째 자살시도를 했고, 이후 정신병원에…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가난과 질병 고통받는 이에 ‘생명의 약’ 건네주다
날이 더워지면서 어린아이들에게 불청객이 찾아왔다. 손, 발, 입에서 돌기가 나는 수족구병이 그것이다. 다행히 이 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몸을 차갑게 하면 일주일 이내에 사라진다. 하지만 내장리슈만편모충증, 주혈흡충증, 사상충증, …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엄마, 곤충이 신기하고 예뻐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동물을 꼽으라면 그건 바로 곤충이야. 곤충 종류는 100만 가지가 넘고, 지구 어디에나 살고 있어.”‘초등과학 개념사전’(아울북)은 벌레를 보고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이렇게 차근차근 곤충에 대한 이야기를 건넨다…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남산에서 돌 던지면 아무도 안 맞는다
서울 남산에서 돌을 던지면 누가 맞을까. 속담을 떠올려 ‘김 서방이 맞을 것’이라고 답한다면 과학자의 사고방식은 아니다. 이 문제의 답은 ‘아무도 맞지 않는다’가 될 것이다. 그 이유는 팔 힘이 아주 세 멀리 던질 수 있다 해도 무…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신HSK 5급 땄으니 중국 변강쇠 만들어야죠”
“나이가 드니 잠이 없어요. 새벽 5시쯤 일어나 중국어 단어 외우고 MP3 들으며 따라했죠. 이참에 중국인을 위한 ‘중국 변강쇠’ 영화를 만들까 봐요(웃음).”영화 ‘변강쇠’ ‘두 여자 이야기’의 제작자이자 고려영화사 창립자인 박태…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인페르노 Ⅰ, Ⅱ 外
인페르노 Ⅰ, Ⅱ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문학수첩/ 1권 374쪽, 2권 376쪽/ 각 권 1만3000원머리에 총상을 입고 기억을 잃은 뒤 병원에서 깨어난 하버드대 교수 로버트 랭던은 인류 미래가 달린 중대하고 위험한 계획에…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판잣집 소년…17세 가장…꿈과 도전이 나를 만들었다 ”
장관급 공직자가 대학생 6000명 앞에서 ‘반란을 일으키라’는 화두를 던졌다. ‘반란’을 전혀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하며 젊은이에게 꿈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6월 2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열정樂서’ 강연을 맡은 …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삶은 각자가 그려가는 도형
까칠한 성격의 남자와 모난 성격의 여자가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하자. 당신은 어떤 그림을 그리게 되는가. 아무래도 삼각형과 사각형의 두 남녀 간 데이트는 충돌이 불가피해 보인다. 흔히 ‘성격이 둥글둥글하다’ ‘성격이 모났다’는 말을 …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뜨거운 가슴으로 부르는 아리랑
“인생은 연극이고 세상이 무대”라는 셰익스피어의 말처럼 우리 모두는 세상이라는 무대에서 나에게 주어진 역을 하며 산다. 연극 ‘아리랑 랩소디’는 일제강점기라는 비극적 무대에서도 묵묵히 제 삶을 사는 보통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윤락 원인으로 불법… 안 갚아도 된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6월 14일 티켓다방 여종업원 A씨(25) 등 2명이 “선불금 강제집행을 불허해달라”며 업주 B씨(45)를 상대로 낸 청구 이의 소송 상고심(2011다65174)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
20130708 2013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