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를 앞서 이끈 팝아트 선구자
10월 27일 세계 음악팬들은 갑작스러운 부고를 전해 들었다.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리더였던 루 리드가 세상을 떠난 것이다. 향년 71세. 롤링스톤스, 데이비드 보위 등 동세대 뮤지션들이 아직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한다는 점을 떠올리…
20131104 2013년 11월 04일 -

‘충남삼성고’ 학생 선발 어쨌기에
내년 3월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개교하는 ‘충남삼성고’(삼성고)가 최근 교육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삼성고는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 계열 4개 사가 공동출자해 만든 자율형사립고(자사고). 8월 충남교육청으로부터 설립인가를 …
20131104 2013년 11월 04일 -

포로들의 합창 그 감동 그대에게
‘가라, 내 마음이여, 금빛 날개를 타고/ 달콤한 산들바람 불어오는 언덕 위로 날아가라/ 구원의 강 요단강에서, 황폐한 저 시온성에서 불어오는 조국의 따뜻한 향기/ 오 아름다운 내 조국,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용기를 주시리.’오페라 …
20131104 2013년 11월 04일 -

불모의 땅에서 패션의 새 지평 열다
윤복희의 미니스커트, 펄 시스터즈의 판탈롱…. 1956년 서울 반도호텔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패션쇼를 열고 맞춤복 일색이던 시절 기성복을 제작, 전파해 패션의 ‘해방’을 알린 패션디자이너 노라노가 스타일링한 작품이다. “옷은 예술품이…
20131104 2013년 11월 04일 -

다가온다, 거대한 소비자층
“앞으로 20년 내 기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주요 요소는 돌발적인 전쟁, 돌림병, 혜성 충돌 등을 제외하면 경제도 아니고 기술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인구구조의 변화다.” 1997년 현대 경영학의 구루(Guru) 피터 드러커 박…
20131104 2013년 11월 04일 -

日 근대 의학 역사를 만들다
1771년 초봄 일본 에도(지금의 도쿄). 교토 태생 50대 여자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형 집행에 맞춰 스기타 겐파쿠를 비롯해 에도에서 근무하던 각 번의 의사 마에노 료타쿠와 나카가와 준안이 난생처음 인체 해부에 참관한다. 당…
20131104 2013년 11월 04일 -

외국산 단말기 실종사건
한국 휴대전화 시장을 표현하는 말 가운데 ‘외국산 단말기의 무덤’이라는 것이 있다. 애플을 제외하고 국내 시장에서 살아남은 외국 업체가 없기 때문이다. 세계 휴대전화 제조사는 수십여 곳에 이른다. 하지만 우리나라 휴대전화 매장에서 …
20131104 2013년 11월 04일 -

늘 새 옷처럼 ‘트롬 스타일러’ 있었네
“자, 오늘 회식은 숯불구이 집에서!”오랜만의 회식이라 잔뜩 기대했는데 ‘숯불구이’란 말에 절로 눈살을 찌푸린 김 대리. 하필 회식 장소를 고깃집으로 정한 부장이 원망스러울 따름이다. 그도 그럴 것이 오늘 프레젠테이션을 하려고 어제…
20131104 2013년 11월 04일 -

“예상치 못한 천재지변…국가 책임 아니다”
2011년 7월 27일 발생한 서울 우면산 남쪽(과천시 관리 지역) 산사태로 인한 지하철 선바위역 근처 차량 침수 피해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지자체)가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97단독(판사 유현…
20131104 2013년 11월 04일 -

쇠고기 육수에 암퇘지살코기 듬뿍
경상도에는 돼지국밥이 널리 퍼져 있다. 부산, 대구, 창원 같은 대도시는 물론 밀양 같은 소도시까지 퍼진 돼지국밥은 경상도 서민이 가장 즐겨 먹는 국밥 음식문화다. 돼지국밥이 가장 성행한 곳은 부산이다. 6·25전쟁 이후 북한 출신…
20131104 2013년 11월 04일 -

올 뉴 쏘울 “미니 쿠퍼, 맞짱 뜨자”
말이 필요 없이 기아자동차(기아차) ‘올 뉴 쏘울’의 경쟁 상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올 뉴 쏘울’ 시승행사장에 BMW ‘미니 쿠퍼’가 나란히 전시됐다. 5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바뀐 2세대 쏘울이…
20131104 2013년 11월 04일 -

운동에 ‘ROYAL WAY’는 없다
건강을 위해 본격적으로 운동하려고 마음먹었다면 자신의 정량적(체형과 체지방률), 정성적(힘과 유연성), 의학적(질병) 상태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바탕으로 시작해야만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바라는 성과도 얻을 수 있다. 이런 얘기는 그…
20131104 2013년 11월 04일 -

최고 은행 US뱅코프 수익성 비결
국내 은행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날로 악화하고 있다. 국내 은행의 총자산 성장률은 2011년 7.1%에서 2012년 3.2%로 감소하는 등 성장세가 둔화했다. 순이자 마진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글로벌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20131104 2013년 11월 04일 -

맑고 깨끗한 곳에서만 피는 설상화
하루하루가 너무 다르다. 봄 햇살 받고 태어난 신록과 여름의 짙푸름이 사라지는 걸 안타까워했는데 이제 단풍 빛이 완연하다. 이번 가을 단풍 빛은 유독 빠르게 무르익는다. 늦더위가 오래도록 머물러 가을이 늦춰지다 한꺼번에 휘몰아치는 …
20131104 2013년 11월 04일 -

“지속가능경영은 리스크를 기회로 만든다”
지속가능한 기업이란 도대체 어떤 곳을 말할까. 처한 상황마다 조금씩 다르게 해석할 수 있겠지만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투자기관 로베코샘(RobecoSAM)의 마이클 볼딩어 최고경영자(CEO·사진)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이란 빠르게 …
20131104 2013년 11월 04일 -

아직도 물어뜯는 ‘대선 전쟁’
2000년 미국 대통령선거(대선)는 역대 어느 선거보다 치열했다. 8년간 빌 클린턴 대통령과 함께 미국 행정부를 이끌었던 현역 부통령 앨 고어와 대통령, 부통령으로 12년간 백악관에 있었던 아버지 부시 대통령을 이어서 나온 조지 W…
20131104 2013년 11월 04일 -

제약 선진국 처방책은 뭐냐
불법 리베이트 쌍벌제가 실시된 이후 사정당국과 보건복지부가 단속을 강화하면서 의료계와 보건 시민단체 사이에서 처벌의 적절성을 놓고 논란이 뜨겁다. 보건 시민단체들은 불법 리베이트를 준 제약사와 받은 의사들에 대한 처벌을 더 강화해야…
20131104 2013년 11월 04일 -

“법보다 의사들 보복이 더 무서워”
‘꿩 잡는 게 매’라고 했던가. 검경, 국세청 등 각 사정기관과 보건복지부의 불법 리베이트 단속에 대해 각 제약사는 형사처벌이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보다 오히려 의사들의 보복을 더 두려워한다. 각 의사단체가 자신들을 밀고한 제보자가…
20131104 2013년 11월 04일 -

두더지 잡기식 단속 소리만 요란
10월 24일 오전 8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 서울중앙지검 정부합동 리베이트전담수사반(정형근 형사2부장·리베이트 수사반)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 소속 사법 수사관 40여 명이 압수수색 영장…
20131104 2013년 11월 04일 -

돌아온 서청원…與 권력 지도 요동
서청원이 돌아왔다. 서청원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가 10·30 재·보궐선거(재보선)에서 압승해 국회로 금의환향하면서 여의도 정치권이 긴장하고 있다. 7선(選)의 거물급 ‘원조 친박(친박근혜)’이 입성하면 당장 새누리당 내 …
20131104 2013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