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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vs 朴, 박 터지는 공천 경쟁
2005년 10월29일, 전남 지역 열린우리당(이하 우리당) 소속 시장과 군수 7명이 박주선 전 의원을 찾았다. 우리당 도당위원장의 지시를 받은 사무처장도 동행했다. 이들은 박 전 의원에게 “우리당 전남지사 후보로 나서달라”고 요청…
20060103 2005년 12월 28일 -

‘탐욕 열차’서 내려 나눔의 바다로
박원순(49) 변호사는 ‘나눔 전도사’다. 2000년 8월 그가 첫 씨앗을 뿌린 ‘아름다운재단’은 이제 우리나라 기부문화의 상징이 됐다. 박 변호사는 우리나라 최대 모금단체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감사이기도 하다. 그 외 여러 복지…
20060103 2005년 12월 28일 -

기업‘나눔 경영’눈에 띄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가 서울 시청 앞에 설치한 ‘사랑의 체감 온도계’가 2005년 12월21일 현재 50도를 넘어섰다. 며칠 새 삼성 200억원, LG 100억원, 현대·기아차 100억원 등 대기업들의 거액 기부가 이…
20060103 2005년 12월 28일 -

세 살 기부 버릇 여든까지
시사주간지 ‘타임’은 ‘2005년 올해의 인물’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부부를 선정했다. 이들의 기부 행위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이름을 딴 세계 최대 자선기금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20060103 2005년 12월 28일 -

‘노블리스 오블리주’뿌리내린다
2005년 12월1일 저녁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는 특별한 디너파티가 열렸다. 가수 윤도현 씨가 노래를 부르고 KBS 개그콘서트 팀이 공연을 하며 개그우먼 김미화 씨의 사회로 경매행사가 진행된 것은 일반 디너파티와 다를 게 없었다. …
20060103 2005년 12월 28일 -

“우리는 마음 부자”… 나눌수록 행복했네
아침 7시 서울 구로공단 한 귀퉁이 스낵카. 양청(38) 씨가 열심히 토스트를 굽고 있다. 손님이 커피값 200원을 내려 하자 양 씨가 상자 하나를 내민다. 기부함이다. “원래 커피는 무료로 드렸어요. 한데 미안하다며 손사래 치는 …
20060103 2005년 12월 28일 -

새로운 해 맞을 준비 하셨습니까
병술년 새로운 해 뜨기 전에 우리 아이 새 책도 챙겨주고, 가족에게 사랑한다는 말,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용두사미 될지라도 거창한 새해 계획을 세우고, 호기롭게 새 달력의 첫 장도 뜯어냅니다. 어쩐지 올해는 우리…
20060103 2005년 12월 28일 -

10년간 핵 줄타기 하며 떼쓰기
최근의 북한 핵 관련 뉴스는 꼭 오래된 LP판을 튼 것 같다. ‘핵 카드’를 쥔 북한의 대도박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NEW+(주간동아의 옛 이름) 15, 16 합본호(1996년 1월4일자)는 커버스토리에서 북…
20060103 2005년 12월 28일 -

황우석 파동 … 童心은 어쩌나 外
2005년 12월23일 서울대 조사위의 황우석 사건 중간조사 결과가 발표된 뒤 서울대 소아암 병동은 침울했다. 아홉 살 난 아들이 혈액종양으로 2년째 투병 중이라는 김모(40) 씨는 “애들이 아픈 것만으로도 심란한데 줄기세포가 있다…
20060103 2005년 12월 28일 -

장외투쟁 박근혜 몸 고되고 점수 못 얻고
2005년 12월22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호남의 ‘폭설’ 피해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가 준비됐다. 사학법 무효화를 주장하며 장외투쟁에 나선 한나라당 의원들은 참석하지 않았고, 여당 의원들은 ‘폭설’을 쏟아냈다.“때가 어느…
20060103 2005년 12월 28일 -

막걸리 대학과 클래식 음악의 만남
고려대(총장 어윤대)는 2005년이 저문 게 아쉬운 눈치다. 개교 100주년을 맞은 지난해(2005년) 고려대의 비상은 돋보였다. ‘글로벌 KU(Korea University) 프로젝트’는 성공리에 진행 중이고, 막걸리 대학은 어느…
20060103 2005년 12월 28일 -

다리 위 삼촌과 조카
왼쪽이 저이고, 오른쪽이 제 조카 홍철입니다. 1973년 늦가을로 기억하는데요, 조카는 강원도 철원이 집이었지만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경남 의령군 유곡면의 할머니 댁에서 자랐습니다. 할머니 혼자서 지내시기 적적할까봐 그랬답니다. 상…
20060103 2005년 12월 28일 -

과학계 침체 막아야 外
과학계 침체 막아야 황우석 교수 사태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있다. 서울대 조사 결과 황 교수의 논문이 조작된 것으로 결론지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이번 사태는 자신의 과학적 성과를 과시하고픈 황 교수…
20060103 2005년 12월 28일 -

‘손정의 신화’가 심상찮다
‘인터넷 제왕’ ‘세계 최고의 벤처재벌’ 등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한국계 일본인 손정의(孫政義·일본명 손마사요시) 소프트방크 사장. 요즘 그를 둘러싼 경제상황이 심상치 않다. 최근 소프트방크의 주가가 하락을 거듭하자 이미 증권…
20000615 2005년 12월 26일 -

무역수지 집착하다 경제 망친다
매달 1일을 앞두고 산업자원부 등 무역 관련 부처에는 늘 비상이 걸린다. 이날 지난 한달 동안의 통관 기준 무역수지 통계, 즉 수출과 수입의 성적표가 발표되면서 희비가 엇갈리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가 올해 무역수지 목표치로 내세웠던…
20000615 2005년 12월 26일 -

바람에 아니 뮐ㅆ·ㅣ… 삼성은 지금
5월13일 삼성그룹 이학수 구조조정본부장이 오찬을 겸한 기자간담회에서 자신 있게 말문을 열었다. “그룹의 전 계열사가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올 1·4분기 중에만 이미 2조원 이상의 이익을 냈습니다.” IMF의 긴 터널을 겨우 빠져…
20000615 2005년 12월 26일 -

현대사태, 풀리지 않는 5대 의혹
현대건설의 유동성 위기로부터 촉발돼 정씨 일가 전격 퇴진, 그리고 제2차 ‘왕자의 난’으로까지 이어질 뻔했던 최근 현대사태는 일단 소강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그러나 긴박했던 양 진영의 막후 움직임 속에는 풀리지 않는 의문점들이 있…
20000615 2005년 12월 26일 -

퇴출 위기 맞은 ‘황제경영’
최근 현대건설 임원 A씨는 평소 절친한 사이였던 현대자동차 고위임원 B씨를 오랜만에 만나 소주잔을 기울이면서 “당분간 ‘서로를 위해’ 만나지 말자”고 약속했다. 그동안 두 사람은 자주 어울렸으나 올 3월 정몽구-몽헌 회장의 후계다툼…
20000615 2005년 12월 26일 -

목숨 건 탈북 … 조국도 반기지 않았다
3월12일 SBS ‘뉴스추적’에서 납북자 가족 문제를 다룬 ‘생사라도 알았으면’이 방영되자 이튿날 ‘납북자가족모임’ 사무실로 전화가 걸려왔다. 신원을 밝히지 않는 한 여성의 제보였다. “납북어부였던 사람이 탈북해서 지금 쭛쭛에 있다…
20000615 2005년 12월 26일 -

북한주민 통일 기대치 높다
북한 주민들은 남한 정부가 북한에 식량 등의 물자를 지원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알고 있다면 과연 고마워는 하고 있는 것일까, 떨떠름하게 여기는 것일까. 남북한 주민들은 과연 통일을 바라는 것일까. 통일을 원한다면 그 이유는…
20000615 2005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