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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밖에 모르는 반쪽 천재로 살지 마라”
“11월19일 오후 2시53분에 은퇴를 결심했다.”지난 11월21일 기자회견에서 ‘인간어뢰(Phorpedo)’ 이언 소프가 던진 충격적인 은퇴 선언이다. 일요일 오후 무심하게 시계를 쳐다보다가 시곗바늘이 2시53분을 가리키는 순간 …
20070102 2007년 01월 02일 -

올 겨울 쇼윈도는 ‘동물의 왕국’
여우, 카라쿨양, 친칠라, 담비, 다람쥐, 상어, 악어, 이구아나, 물왕도마뱀…. 어느 동물원의 사육장 이름이 아니다. 이번 시즌 옷장 속에 들어가 있는 동물들의 이름이다. 매년 겨울 모피와 가죽은 패션의 주요 소재로 사랑받지만, …
20070102 2007년 01월 02일 -

지난해 쌓인 일, 새해 할 일 과학적으로 정리해볼까
연말이다. 한 해를 마무리할 때다. 신문, 방송 할 것 없이 연말을 잘 정리하라고 권한다. 하지만 정리하는 일이 전공인 나로서는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궁금해진다. 사람들은 연말이 되면 무엇을 정리할까? 또 어떻게 정리할까?사실…
20070102 2007년 01월 02일 -

블록버스터展 봇물 … 미술아 놀자!
겨울방학과 함께 블록버스터 전시 시즌이 시작됐다. 2000년 가을 관람객들이 서울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길게 줄을 섰던 ‘오르세 미술관’전 이후, 해외 유명 미술관 소장품이나 거장의 작품을 대형 공간에 유치하는 블록버스터전이 방학 …
20070102 2007년 01월 02일 -

고도성장 불구 내수는 제자리 중국 정부 “제발 지갑 좀 열어라”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는 중국인들의 습성 때문에 중국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삼두마차’ 중 투자와 수출은 매년 20~30%씩 급속도로 늘고 있지만, 내수 증가는 이에 훨씬 못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2006…
20070102 2006년 12월 27일 -

아랍, 동성애자들에겐 지옥의 땅
카이로의 나일강변에 네온이 명멸하는 화려한 배가 한 척 떠 있다. 이 배는 ‘퀸 보트’라는 이름의 디스코클럽. 인근 메리어트 호텔에 숙박하는 외국인들과 카이로의 부유한 젊은이들이 단골이다.2001년 5월11일, 한 떼의 경찰 병력이…
20070102 2006년 12월 27일 -

아기자기한 축제 현장 ‘마레 지구’
예술과 낭만,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파리에서 가장 파리다운 곳으로 꼽는 곳은 마레(Marais) 지구다. 하지만 파리를 스쳐가는 많은 관광객들은 이곳을 간과하기 쉽다.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성당 등 대표적인 문화·역사 중심지…
20070102 2006년 12월 27일 -

뉴욕 동장군이 진짜 무서운 이유
일요일인 12월17일 새벽 전국에 걸쳐 큰 눈이 내렸다. 서울에서도 2006년 겨울 들어 사실상 처음으로 눈이 내렸다는데 대설경보까지 내려질 정도로 첫눈치고는 제법 양이 많았다. 일요일이었기에 망정이지 평일이었다면 출근길 혼잡으로 …
20070102 2006년 12월 27일 -

실수요자라면 랜드마크 아파트 살펴라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비슷한 점이 있다. 시장 변화에 순응한다는 점이 그것이다. 시장의 문제점과 불합리성을 알지만 이를 극복하는 방법이 시장에 맞서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안다. 반면 실패를 거듭하는 사람들…
20070102 2006년 12월 27일 -

38년 전 적군 아들·딸과 ‘우정의 파티’
“육군 대위 때 베트남전쟁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전쟁은 국가 지도자들이 하는 것입니다. 나 같은 사람은 전투를 했을 뿐입니다. 명령에 따라 싸울 수밖에 없었던 거죠. 여러분처럼 밝고 명랑하고 아름다운 미인이 베트남에 많다는 사실…
20070102 2006년 12월 27일 -

특목高 진학 특구 ‘목동之敎’
최근 서울 지역 초·중학생이 양천구로 몰리고 있다는 서울시교육청의 발표가 있었다. 1999년부터 2006년까지 7년 동안 서울 지역 전체 초등학생 수는 8.6% 감소했지만 유독 양천구 초등학생만 4.7% 늘었다. 중학생 증가폭은 더…
20070102 2006년 12월 27일 -

“가족 안정은 국민복지 증진 필수 조”
최근 우리 사회에 다양한 가족 형태가 등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족 가치관의 분화 및 다원화 속도도 점차 빨라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가족의 역할 및 기능과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에 대한 인식상의 혼란이 커지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20070102 2006년 12월 27일 -

“가족은 곧 내 존재 이유”
강지원 변호사 “수배 중인 아들 보러 험한 산길 올라온 두 노인네…”오랫동안 청소년 문제에 열정을 쏟아온 어린이청소년포럼 대표 강지원(57) 변호사. 부인 김영란 씨가 한국 최초의 여성 대법관에 임명됐을 때 그는 뛸 듯이 기뻤다. …
20070102 2006년 12월 27일 -

1인 가족·공동체 가족·재혼가족… 가족의 재발견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사는 선권수(47) 씨에게 물었다. “당신에게 가족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망설임 없는 답변이 돌아왔다. “가족은 내게 힘이다.”선씨는 지난 11월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노바티스가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
20070102 2006년 12월 27일 -

孝 생각은 풍요, 실천은 빈곤흔들리는 동방효도지국
효에 대한 의식 (조사 대상 : 전체 연령층)마음 따로 몸 따로, 이중적인 효 의식20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서구사회의 노년층들이 한국의 대가족제도를 부러워한다는 언론 보도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곤 했다. 농경사회 전통을 가진 만큼…
20070102 2006년 12월 27일 -

어린이 교통사고는 서둘러 합의하지 말라
어린이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는 어른의 사고에 비해 보험사의 보상이 적다. 이유는 만 20세가 되기 전에는 돈을 버는 나이가 아니므로 입원기간에 대한 휴업손해를 인정받지 못하는 데다, 장애가 남더라도 20세 이전엔 장애에 대한 상실…
20070102 2006년 12월 27일 -

무역 칼자루 쥔 중국, 입맛대로 북한 경제 요리
맹수사의 사육사는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사용하며 맹수를 길들인다. 동물원에서 당근은 ‘먹이’이고, 채찍은 ‘전기(電氣)’다. 능숙한 사육사는 당근 격인 먹이를 써야 할 때와 전기가 흐르는 채찍을 들어야 할 때를 절묘하게 구분…
20070102 2006년 12월 27일 -

“북, 핵포기 카드 없인 6자회담 제자리걸음”
2006년 12월22일 13개월 만에 재개된 6자회담이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한 채 끝났다.‘휴회(休會)’ 형식으로 막을 내린 6자회담의 내일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6자회담 휴회 선언 직후 중국 최고의 국제문제 전문가인 스인훙(…
20070102 2006년 12월 27일 -

“창의시정 앞장서 ‘行政벽해’ 만들 터”
밀운불우(密雲不雨·짙은 구름이 가득 끼었으나 비는 오지 않는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인터뷰하기로 한 12월18일자 신문에 ‘올해의 사자성어’가 실렸다. ‘교수신문’이 해마다 오피니언 리더 그룹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발표하는 사자성…
20070102 2006년 12월 27일 -

이명박 39.8% 박근혜 36.9%, 黨心도 ‘李질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민심(民心·국민 지지율)에 이어 당심(黨心·대의원 지지율)까지 앞섰다.‘주간동아’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소장 홍형식)가 12월18일과 19일 양일간 한나라당의 전국 대의원 900여 명을 상대로 실…
20070102 2006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