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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에 온 ‘Y2K괴물’ “현금 미리 인출하라”
이제는 정말 발등의 불이다. 보신각 주변에 모여 ‘10, 9, 8, 7…’ 하고 소리치며 새로운 밀레니엄의 도래를 흔쾌히 기뻐할 수 있을까? 아니면 집안에서 이불 쓰고 앉아 TV를 보며 재난에 대비해야 할까?(물론 컴퓨터는 꺼둬야 …
19991216 2007년 05월 02일 -

29살 때 부친 타계 유별난 자식 사랑
왜 그랬을까.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보복 폭행에 직접 가담한 이유를 놓고 의문이 풀리지 않는다. ‘강한 남자’를 지향하는 마초이즘의 일단일까. 아니면 가족주의적 사고에 근거한 부성애의 발로일까. 김 회장의 별명은 ‘다이너마이트 …
20070508 2007년 05월 02일 -

조폭 뺨치는 우리 회장님!
한화 김승연 회장의 ‘복수 활극’이 술상머리의 안줏감이 되고 있다. 흉기로 무장한 김 회장 측 경호원들이 술집 종업원을 집단폭행한 사건의 이모저모를 간추려본다. 조폭을 조폭 수법으로 응징했다? 무장 경호원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종업…
20070508 2007년 05월 02일 -

동성애 부부와 복제 아기
인간의 성적 일탈행위 중에서 동성애만큼 사회적 수용 기준이 시대에 따라 달라진 예는 드물다.인류 역사를 되돌아 보면 동성애는 대부분의 사회에서 경멸과 금지의 대상이었으나, 성 풍습에 따라 용인되기도 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남자의 …
19991216 2007년 05월 02일 -

“신세대 패션, 우리에게 물어봐”
“난달라, 왜? 난 갤러리아족이니까.”서울 강남에 사는 신현미씨. 올해 대학에 들어간 새내기 멋쟁이. 취미는 쇼핑이다. 틈만 나면 인근의 한 백화점에 들른다. ‘애견’을 가슴에 안고. 특별히 물건을 사기 위해서가 아니다. 눈에 띄는…
19991216 2007년 05월 02일 -

“나 ‘거짓말’봤다… 거짓말이 아니야”
보지 말라, 봐서는 안된다고 뜯어 말리면 ‘도대체 내용이 뭔데?’ 하고 더욱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법인가. 두 차례에 걸쳐 등급보류 판정을 받음으로써 개봉이 무기한 연기된 영화 ‘거짓말’의 불법 유통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19991216 2007년 05월 02일 -

‘한화파 보스’ 북창동 접수하다
3월7일 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 동원(22) 씨가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일행은 모두 6명. 대부분 ‘있는 집’ 자식들이다. 이들은 예일대학에 다니다 오랜만에 귀국한 동원 씨를 보러 나왔다. ‘잔혹사’의 서막은 강…
20070508 2007년 05월 02일 -

”빰빠야~아” 못웃기면 죽는다!
“경고! 이 영화를 보다가 동물이름을 얘기하면 죽는다.”지혜: 무서워 죽겠어. 어떡해.준호: 그냥 입 꼭 다물고 있으면 되지. 돼지?현섭: 너 가죽재킷 멋있다. 무슨 가죽이야?재현: 속을 줄 알고? 이거 음메 가죽이야.현섭: 그래?…
19991216 2007년 05월 02일 -

의·약사 “좋은 시절은 갔네”
의사와 약사. 이들은 한국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적인 양대 집단이다. 이 두 집단이 요즘 의약분업 문제를 놓고 시끄럽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표방되는 의약분업안은 지난 63년 약사법에 명시된 이래…
19991216 2007년 05월 02일 -

아가씨 손님들 군부대 오셨네!
1971년 훈련소를 마치고 6군단 사령부 부관부 인사과에 배치돼 병력 통계를 전산화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컴퓨터 전산작업의 초보적인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육군본부 부관감실에 컴퓨터를 도입했고 군사령부와 …
20070508 2007년 05월 02일 -

힘 빠진 화교 “앞날이 두렵다”
선거는 끝났다. 선거전 예상과는 달리 여당연합인 국민연합(Barisan National)이 국회와 주의회 의석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압승을 거두었다. TV와 신문은 일제히 국민연합의 압승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선거 기간 끈질긴 …
19991216 2007년 05월 02일 -

국정원장, 오해받을 일 왜 하나 外
■ 국정원장, 오해받을 일 왜 하나 ■ ‘김만복 국정원장 수상한 고향 나들이’를 읽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바로잡지 말라’는 옛말이 생각났다. 연말 대선을 앞둔 미묘한 시점에서 고위 공직자가 동창회나 고향 행사 등에 참여하는…
20070508 2007년 05월 02일 -

20c엔 할리우드, 21c엔 시드니?
만약에 영화‘타이타닉’의 속편이 만들어진다면 할리우드가 아닌 시드니에서 제작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20세기의 영화산업을 주도하면서 수많은 화제작을 만들었던 20세기폭스사가 21세기폭스영화사로 명찰을 바꿔 달면서 메인 스튜디…
19991216 2007년 05월 02일 -

‘150년 마카오’ 중국 품으로
마카오가 오는 20일 0시 중국에 반환된다. 바스코 비에이라 마카오총독이 19일 밤 11시반에 시작되는 반환식에서 마카오 특별행정구 초대 행정장관 당선자 에드먼드 호에게 주권을 넘기는 순간 마카오는 150년만에 포르투갈령에서 ‘마카…
19991216 2007년 05월 02일 -

동의명령제 外
동의명령제기업의 특정 행위에 대해 경쟁정책 당국이 위법성 여부를 판단하기에 앞서 행정기관과 조사를 받게 될 기업 간 합의를 통해 시정 방안을 마련하고 사건을 종결하는 절차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월23일 “5월부터 동의명령제 도입을 …
20070508 2007년 05월 02일 -

금배지 달고 제2의 JP 꿈꾸는가
국민중심당 심대평(66·사진)) 대표가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60%가 넘는 득표율로 30%대에 그친 한나라당 이재선 후보를 2배 가까운 표차로 이겼다. 정치생명을 건 그의 도박이 성공한 것이다. 심 대표는 지난해 5·3…
20070508 2007년 05월 02일 -

대한민국 재벌 오너 주연 ‘우아한 세계’
물어본 적은 없지만, 서른 중반 나이인 ‘주간동아’ 한상진 기자는 아버지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이 없을 것 같다. 미혼인 그가 골치 아픈(?) 이 역할을 가슴에 담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서울 북창동에서, 청담동에서 한…
20070508 2007년 05월 02일 -

지켜주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 지승아!
실종된 지 40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고(故) 양지승(서귀북초교 3년) 양의 장례식이 4월27일 가족과 친구, 이웃 주민의 오열 속에서 진행됐다. 지승 양 부모는 “허무하고 꿈만 같다”며 흐느꼈다. 노제가 끝난 뒤 지승 양…
20070508 2007년 05월 02일 -

“파산…이혼…자살…우째 살아야 하노”
‘만선의 꿈’을 안고 처녀출항했던 69t급 소형선망어선 BS22호가 12월2일 오전 부산시 남항에 들어왔다. 선원들은 부지런히 잡은 고기를 부두로 올렸다. 궤짝이 금새 쌓여 3000여개까지 불어났다. 그리 나쁘지 않은 어획량이었다.…
19991216 2007년 05월 02일 -

밀레니엄 달력 ”천년을 기다렸다”
새로운 밀레니엄이 가까워지면서, ‘천년을 기다렸다’는 카피로 밀레니엄 특수를 누리려는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달력만큼 진정한 의미에서의 밀레니엄 상품이 또 있을까. 디자인회사에서 인쇄소까지, 달력을 만드는 사람들이 새 천년…
19991216 2007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