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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대필 작가’ 아닌 중견 소설가죠”
“평생을 소설가로 살아왔는데, 김현희 자서전 대필 작가라는 사실만 부각되는 것 같아 속상해요. 하지만 작가의 양심을 걸고 진실을 말한 것에 후회는 없어요.”노수민(56) 씨는 KAL 858기 폭파범으로 알려진 김현희의 자서전 ‘이젠…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힘내라” 화장품에 담은 스마일~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의 아티스트 컬렉션 ‘I can’t stop smiling(난 웃음을 멈출 수 없어요)’이 지난해 말 열린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생활용품 부문을 수상했다. 다양한 헤어스타일의 소녀 이미지들로 꾸며진 …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한국인, 호주 간판 바이올리니스트로 떴다
36년 전 시드니 항구에 오페라하우스를 짓고, 바로 그 음악당이 국가의 아이콘이 될 정도로 음악을 사랑하는 호주에서 스타급 연주자가 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호주에서 출생한 한인 동포 2세 수지 박(26) 씨가 호주를…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세상 모든 일엔 이유가 있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세우는 계획 중에 늘 빠지지 않는 것은 바로 다이어트입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그동안 죽기 살기로 살과의 전쟁을 치러왔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그는 당당하게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결국 다이어트에는 실패했다.…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완전 신모델 ‘brand new’
방학 때는 학생들 사이에 ‘벼룩시장’이 활발하게 열린다. 헌책이나 가구 등이 주 품목. 얼마나 사용한 물건인지를 명확하게 표기한 책들도 많이 거래된다. This book was purchased in January 2008, is …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문방사보=文房四友
예부터 사람들이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데 빼놓을 수 없었던 종이, 먹, 붓, 벼루 네 가지를 문방사보(文房四寶)라고 불렀다.종이 : 선지(宣紙)는 종이 중의 명품으로 일찍이 당나라 때 황제에게 공물로 진상됐다. 이 종이는 안휘…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건강한 사춘기 통과법
일요일 아침, 동네 엄마들과 티타임을 가졌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의 이해 못할 행동이 주된 얘깃거리였다. 우리도 모두 사춘기를 겪었지만, 요즘 사춘기는 왜 이리도 요란한지 시시각각 변하는 심리상태에 장단을 맞추기 어렵다. 게다가…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눈과 낭만의 아이스와인 투어
매년 1월 가장 생각나는 여행지는 캐나다, 그중에서도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Niagara-on-the-Lake) 지역이다. 미국과 캐나다에 걸친 거대한 폭포 나이아가라에서 자동차로 40분 거리에 있는 이 작은 마을은 포도밭이 가…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긍정적으로 살기 어려운 시대의 역설
영화 ‘예스맨’에서는 사람이 태어나서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이 “싫어”라고 한다. 그리고 보통 그 말을 입에 달고 다니면서 매사에 부정적인 ‘노맨(No Man 혹은 ‘노먼’)’으로 키워진다고 한다. 이 영화의 주인공 칼 알렌(짐 캐리…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肉과 言, 궁중의 ‘남남녀상열지사’
철학자 김영민 씨는 “살과 살 사이에는 말이 있다”고 한다. 연인의 살이 고기(肉)로 느껴질 때, 고기를 살로 되돌리는 법은 말밖에 없다는 게 그의 이야기다. 그에게 ‘말’이 성적 욕망을 넘어서 지적 반려로 가는 동반의 나침반이라면…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로마처럼 경영하라 외
● 로마처럼 경영하라로마는 인류 최초의 글로벌 기업이다. 주변국들과 끊임없는 교류와 통합으로 제국을 일궜다. 로마는 탁월한 리더십, 합리적 시스템, 건전한 문화라는 성공 조직의 공통점을 완벽하게 지녔다. 로마 생존전략을 배운다. 스…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위기극복 지혜 다시 보기
내가 ‘사기’를 처음 접한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때다. 당시 교양경시대회란 것이 있었는데, 나는 그 대회의 선수로 선발돼 ‘사기열전’을 수도 없이 읽었다. 아마 열 번도 넘게 읽었을 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읽어도 새로운 내용이 자꾸…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웃음보 터뜨리는 타이밍의 미학
두 연인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연인’ 옆에서 ‘다른 연인’과 마주치지 않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스케줄을 조정할 땐 한 치의 실수도 해서는 안 된다. 하물며 ‘두 집 살림’은 오죽하겠는가.…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더 넓고 깊어진 ‘서클’의 감수성
저희가 좀 모호하죠? 텔레비전에서 자주 보던 애들은 아닌데 음악을 들어보면 못하는 것 같진 않고…. 저희도 그래요. 명반을 남겨야 할까, 더 많이 앨범을 팔아 얼굴을 알릴까 늘 고민해요. 이번 5집을 통해선 대중성과 음악성 사이에서…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불황에 끄떡없는 근·현대 작가 다시 보기
미술시장은 요즘 냉혹한 조정기를 겪고 있다. 한때 블루칩으로 각광받던 작가의 작품이 가장 위험성이 높다는 평을 받는가 하면, 호황기에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던 작가의 작품은 오히려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불황기에 역…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지상의 재료, 신화에 도전
뉴욕에서 공부하면서 가장 신세를 많이 진 친구는 하버드 법대를 나와 변호사로 일하다 저와 같은 대학원에 진학한 펠리샤(Felicia)란 여성입니다. 필리핀 출신으로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는 그녀에게 늘 제 과제를 검토해달라고 부탁…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모던 뽀이’ 지용을 키운 ‘향수’의 고향
고향! 이 말은 머지않아 사어(死語)가 될 비극적 운명을 지닌 말이다. 고향! 고향이라, 어쩌면 이 말을 들으면서 명치끝이 찌르르 아파오는 그런 세대가 한 번만 지나가면, 그러니까 지금의 30, 40대가 노년이 되는 21세기 중엽에…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내 군살로 얼굴 볼륨 ‘UP’ 세월의 흔적은 ‘OUT’
성형도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깎고 세워서’ 조각처럼 예쁜 얼굴을 추구하는 게 20대의 성형이라면 30, 40대의 성형은 눈에 띄지 않는 자연스러운 ‘터치’로 얼굴에 젊음을 되찾는 데 주력한다. 나이가 들면서 가장 먼저 세월의 흔…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英,‘이슬람 바로 알기’에 뜨거운 반응
“여러분은 지금 로마제국의 영광을 상징하는 유적을 보고 계십니다. 여기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모두 아닙니다. 저는 지금 중동 하고도 시리아 땅, 바로 이라크와의 국경에서 멀지 않은 곳에 서 있습니다.…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우리 동네 미용실 vs. 청담동 헤어부티크
저는 강북에서 태어나 살고 있고, 회사도 강북에 있습니다. 하지만 약속이나 일 때문에 강남에 종종 갑니다. 또 강남에서만 파는 뭔가를 사러 남산을 넘고 한강을 건너가기도 하지요(똑같은 이름을 가진 가게라도 강남과 강북에서 구색 맞추…
20090120 2009년 0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