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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자국·여드름·화상흉터 마음의 상처에 새살 보송
“화장 안 하고 민얼굴로 외출해보는 게 소원이에요.” 어느 화장품회사의 설문조사에서 전체 남녀의 60%가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원하며 ‘생얼’로 외출하고 싶다고 답했다. ‘생얼 미인’이 인기를 끌면서 연예인들도 ‘생얼’ 사진을 …
20091110 2009년 11월 04일 -

‘배뇨일지’ 쓰면 ‘잠’이 편안
50대 중반의 남성이 초췌한 모습으로 내원했다. 최근 밤마다 서너 차례 소변을 보다 보니 잠을 설치는 날이 너무 많다는 호소였다. 밤에 잠을 못 자니 낮에는 시도 때도 없이 졸리고 힘이 빠져 일상이 고되고 삶의 활력까지 떨어졌다는 …
20091110 2009년 11월 04일 -

마술피리 멜로디 느낌 ‘블라우프란키쉬 가거 2005’
와인, 이 말에선 흙냄새가 난다. 풍요로운 대지에서 잉태한 와인은 그 풍미 속에 고장의 풍토가 스며 있고, 사람들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다. 예컨대 오스트리아 와인을 마시면 오스트리아로 날아가는 기분이 든다. 그 나라 와인에는 순수성…
20091110 2009년 11월 04일 -

한심한 떡볶이 국제화
현재 국가 차원에서 추진하는 한식의 세계화에 대해 주위에서 자주 의견을 물어오지만, 대답은 늘 같다. ‘잘못되고 있다’는 것. 자기 것을 널리 알리자는 데 누가 마다하겠냐마는 그 방법에 문제가 있다.근본을 흔들지 않는 범위 내에서 …
20091110 2009년 11월 04일 -

나는 글을 쓴다 고로 성장하고 존재한다
지금은 새벽 5시. ‘글쓰기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한다. ‘주간동아’에 자급자족이라는 주제로 연재를 한 지 어느덧 9개월째. 이제는 글쓰기가 내 삶의 일부가 된 듯하다. 글 한 꼭지 마감하고 나면 곧바로 다음 글을 구상하고 또 써야…
20091110 2009년 11월 04일 -

“재물은 샘, 버려두면 말라버린다”
조선 후기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1737∼1805)과 초정(楚亭) 박제가(朴齊家·1750∼1805)는 사제지간으로 북학파의 거두다. 그들은 청이 비록 이적(夷狄) 국가라고 하나 배울 것은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며 기존의 화이론(…
20091110 2009년 11월 04일 -

獨 베스터벨레 ‘별종의 리더십’
9월 치러진 독일 총선 결과, 지난 4년간 정권을 쥔 우파 기민련과 좌파 사민당의 어정쩡한 동거가 막을 내리고 기민련과 자민당의 보수 연정 시대가 열렸다. 앞으로 4년간 더 총리로 내각을 이끌 앙겔라 메르켈은 “선거 목표를 달성했다…
20091110 2009년 11월 04일 -

“신기록 경신, 아직 배고파요”
한국 여자육상 단거리에 샛별 ‘하나’가 떠올랐다. 10월26일 대전에서 막을 내린 제90회 전국체전 여자육상에서 4관왕을 차지한 김하나(24·안동시청)다. 20일 여자 일반 100m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하나는 21일 200m에서도 …
20091110 2009년 11월 04일 -

종이책 감성 담은 e-북 아이리버 ‘스토리’
볕 좋은 날, 나무 그늘에 앉아 책 한 권 읽고 싶은 당신. 하지만 디지털 시대엔 이 그림의 일부가 바뀔지도 모른다. 한 권의 책 대신 ‘e-북’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말이다. e-북은 종이 대신 디지털 정보로 만든 전자책을 읽는 …
20091110 2009년 11월 04일 -

토종 브랜드 데이비드, 빛나는 자부심
2000년대 초반까지 국내 골프시장에서 국산의 힘은 대단했다. 랭스필드, 맥켄리, 나이센, 반도, 미사일 등 유명 브랜드가 10여 개에 이를 정도로 왕성했다. 그러나 국산 골프클럽의 전성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무리한 투자와 사업 확…
20091110 2009년 11월 04일 -

국립현대미술관 40주년 기념 ‘박하사탕’展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관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의 기능 중 하나는 한국 미술을 세계에 알리는 일. 그런 측면에서 ‘박하사탕’전은 ‘임무완수!’를 우렁차게 외치고 있다. ‘한국 미술의 세계화’라는 모토로 국립현대미술관 강승…
20091110 2009년 11월 04일 -

원더걸스 ‘아메리칸드림’ 이뤘나
여성 아이돌그룹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미국 데뷔 후 4개월여 만인 지난 10월 셋째 주, 영어로 개사한 ‘노바디’가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76위에 오른 것. 그동안 보아 등이 하위 갈래 차…
20091110 2009년 11월 04일 -

몸은 ‘곰’, 놀림은 ‘제비’ 53m 길이 수송기 맞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수송기 C-17의 내부는 정말 넓었다. 천장이 높은 창고 같다고나 할까. 여객기라면 상하층으로 객실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가파른 계단을 통해 올라간 조종실에는 4개의 좌석이 있었다. 앞의 두 좌석은 조종사…
20091110 2009년 11월 04일 -

목마른 달 … 물은 어디 숨었나?
미국에서 발행되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10월23일자는 달에 관한 흥미진진한 사진을 표지로 실었다. 인도 최초의 달 탐사 위성 ‘찬드라얀 1호’가 촬영해 보낸 이 사진은 달 표면에 물이 존재하는 위치를 나타냈다.‘사이언스’는 앞서…
20091110 2009년 11월 04일 -

“아빠와 함께한 추억 돈으로 계산할 수 있나요?”
“취업은 다시 할 수 있겠지만 지금 이 순간은 또 오지 않잖아요.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갈 때까지는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아이를 낳고 육아 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엄마의 말이 아니다. 육아를 위해 경제활동을 포기하고 이른바 ‘홈대디…
20091110 2009년 11월 04일 -

섹스 능력에 문제 있다면
“옆에 선 사람이 운명의 짝이라고 어떻게 100% 확신할 수 있어? 조금이라도 결혼을 주저한다면 그건 올바른 선택이 아니지. 곰곰이 다시 한 번 생각해봐.”권위 있는 전문가가 결혼을 코앞에 둔 이에게 이렇게 말한다면? 은근히 불안해…
20091110 2009년 11월 04일 -

엄마는 ‘방콕 외계인’
옛날엔 그랬다. 동네에 생선장수 리어카가 들어오면 엄마들이 우르르 나와 이야기꽃을 피웠다. 엄마 손 잡고 나온 아이들은 또래들과 어울리며 구멍가게로 몰려가 알사탕을 사먹었다. 지금은 보기 드문 광경이다. 동네에선 생선장수가 사라졌다…
20091110 2009년 11월 04일 -

유로화 강세 … 수출길 넓어진다
유로화 강세가 두드러진다. 10월23일에는 달러-유로 환율이 1.50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2월18일 대비 19.9% 절상된 것. 이는 지난해 8월8일 1.503달러 이후 약 1년3개월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또한 지난해 리먼브러…
20091110 2009년 11월 04일 -

기발한 아이디어 사원들에게 있었네
LG텔레콤 엑세스망개발팀 정두식 대리는 지난 9월부터 근무 중 자투리 시간을 보내는 방식이 달라졌다. 습관처럼 인터넷 기사를 클릭하는 대신 사내 인트라넷에 개설된 아이디어 게시판 ‘아이디어 팩토리’에 올라온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댓글…
20091110 2009년 11월 04일 -

“Y세대는 조직문화 수용부터, 상사는 툭 터놓고 대화를”
취업난을 뚫고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된 Y세대 여러분, 사회생활의 첫출발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상사 여러분, 뛰어난 글로벌 감각과 정보기술(IT) 지식으로 무장한 잠재력 풍부한 인재들을 맞이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저는 비…
20091110 2009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