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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2’가 요구하는 게임의 법칙
중국 최고지도자로서 10년간 통치할 시진핑 총서기의 지상목표는‘중화 부흥’을 완성하는 것이다. 2002년 중국 국내총생산(GDP)은 미국의 1/7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절반으로 따라붙었고, 2020년쯤이면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단일화, 짬뽕과 짜장면 사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선거(이하 대선) 후보(@moonriver365)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cheolsoo0919)가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11월 26일까지 야권 후보 단일화를 이룬다는 내용 등 7개항을 전격 합의했다. 1…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미국의 참을 수 없는 ‘중국 때리기’
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와 11월 6일 실시한 미국 대통령선거(이하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주도할 G2(주요 2개국)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까. 오바마 대통령은 앞으로 4년간 집권 2기의 새로운 청사진에 따라 …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국민 열망 지켜봤지 않은가 안철수 나서야 정권교체”
11월 8일로 안철수 대통령선거(이하 대선) 무소속 후보가 9월 1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진심캠프를 꾸린 지 50일이 지났다. 안 후보의 ‘진심’에 국민은 ‘지지율’로 화답하고 있다. 그러나 다자 대결구도에서 2위에 머무는 안 …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누가 외교·안보를 핸들링하나
유력 대통령선거 후보를 돕는 외교·안보 라인은 집권에 성공하면 차기 정부의 외교·안보정책을 주도하게 된다. 따라서 누가 어느 후보를 돕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곧 차기 정부의 외교·안보정책 밑그림을 살펴볼 수 있는 길이다. 박근혜 새누…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준비된 여성 대통령 ‘마이 웨이’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선거(이하 대선) 후보의 야권 단일화에 대한 기본 전략은 ‘마이웨이’다. 박 후보는 문재인(민주통합당), 안철수(무소속) 두 후보가 회동을 통해 단일화 협상을 선언한 다음 날 첫 번째 대응 메시지로 “국민의 삶…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여론조사? 담판? 고난도 ‘단일화 방정식’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선거(이하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11월 6일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후 관심은 단일화 방식에 모아졌다. 경선이냐 여론조사냐, 아니면 담판이냐. 문 후보는 경선이나 담판을, 안 후보는 여론조사를 선…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우린 구경꾼 아닌 美·中 중재자”
미국은 내년부터 재선에 성공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집권 2기가 4년간 이어지고, 중국도 후진타오 국가주석 겸 공산당 총서기의 뒤를 이어 5세대 지도자 시진핑 시대가 열렸다. 우리나라도 12월 대통령선거(이하 대선)를 통해 선출될 …
20121112 2012년 11월 09일 -

어느새 연탄의 계절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연탄공장. 기온이 떨어지면서 동한기에 사용할 연탄 주문이 밀려들자 인부들이 바쁘게 연탄을 나르고 있다.Canon EOS-1D Mark Ⅳ ISO1000, 렌즈 14mm t-1/80 F4
20121112 2012년 11월 09일 -

막가는 원전 外
국내이번엔 미검증 부품…‘멘붕’ 원전국내 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에 납품한 부품 7600여 개에 붙은 품질보증서가 10년간 위조된 사실을 전력당국이 까맣게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11월 …
20121112 2012년 11월 09일 -

국수 공양
국수 공양 ―이상국 동서울터미널 늦은 포장마차에 들어가이천원을 시주하고 한 그릇의 국수 공양(供養)을 받았다가다꾸리가 풀어진 국숫발이 지렁이처럼 굵었다그러나 나는 그 힘으로 심야버스에 몸을 앉히고천…
20121112 2012년 11월 09일 -

우승 청부사, 독수리 조련 비책은?
2008년 5위, 2009년 8위, 2010년 8위, 2011년 7위, 2012년 8위.2008년 이후 한화 이글스의 페넌트레이스 성적표다. 2009시즌을 마친 뒤 당시 감독이던 김인식 현 한국야구위원회(KBO) 규칙·기술위원장 대…
20121105 2012년 11월 05일 -

‘하늘길’ 진작 알았더라면 가을이 행복했을 것을
‘걷기 길’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난 몇 년 사이 경쟁적이라 할 만큼 이름 붙은 길이 많이 생겨났다. 하긴 길 이름에 반해서 그곳을 찾는 이가 적지 않으니 ‘작명’에 적잖은 신경이 쓰였을 법도 하다. 오늘 걸어볼 길 이…
20121105 2012년 11월 05일 -

새 이름에 숨은 비밀… 애들은 가라!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의 색도(色道) 논란이 불거진 이후 모든 이가 욕했다. 정상급 선수가 ‘마눌님’을 놔두고 어울리지 않게 화류계 애들과 노닐었다는 게 이유인데, 보통 사람의 시각으로는 욕하는 게 당연하지만 어느 정도 삶의 이치를 …
20121105 2012년 11월 05일 -

“유행만 좇아가면 멋쟁이 되기 힘들어요”
10월 넷째 주 서울에서는 ‘S/S 2013 서울패션위크(SFW)’가 열렸다. 한국 패션디자인의 정점을 보여주는 ‘서울컬렉션’ 무대에는 쟁쟁한 디자이너 5명의 의상이 올랐다. ‘화이트 보이(White Boy)’라는 주제를 던지며, …
20121105 2012년 11월 05일 -

첨단 전력 앞세우는 인민해방군
중국은 다른 나라와 달리 군부를 국가가 아닌 중국공산당이 통제한다. 인민해방군은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이하 중앙군사위)의 지휘를 받는다. 중앙군사위는 주석과 부주석 3명, 그리고 중앙군사위원 8명으로 구성된다. 부주석 3명 가운…
20121105 2012년 11월 05일 -

“‘흥행제조기’ 평가받는 지금이 내 인생의 골든타임”
그동안 많은 아이돌 가수가 연기에 도전했지만 가능성을 인정받은 이는 드물다. 상당수가 시청자의 외면과 ‘발연기’라는 혹평으로 스타일을 구겼다. 얼마 전 막을 내린 MBC 의학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응급실 인턴 강재인을 연기한 황정음…
20121105 2012년 11월 05일 -

케네디는 배짱이 없었다?
미국과 소련이 핵무기를 손에 쥔 채 기세 싸움을 벌이던 40여 년 냉전기간 중 가장 긴박했던 사건이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다. 소련이 미국을 겨냥한 중·장거리 핵미사일 발사 기지를 쿠바 곳곳에 비밀리에 건설하고 있음을 알아…
20121105 2012년 11월 05일 -

도대체 어디서 나타난 괴물이야
“이게 웬 괴물이냐?”영화 ‘늑대소년’의 첫 대사다. 한 노파가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며 한탄하는 말이다. 제법 곱게 나이 든 할머니지만 그 마음속 소녀는 거울 속 주름 가득한 늙은이 모습을 용납할 수 없었을 것이다. 누구라…
20121105 2012년 11월 05일 -

니가 어떻게 나를 배신할 수 있어?
사랑은 승자와 패자가 있는 엄연한 게임이다. 평행선을 달리는 사랑은 없다. 둘 중 한 명이 더 많이 사랑한다고 느끼는 순간 질투에 휩싸인다. 주는 만큼 받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다. 질투는 사랑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에서 비롯된다…
20121105 2012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