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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에서 저속으로 바뀐 복리 시대 헤쳐나가기
‘내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미국에서 좋은 유전자를 갖고 태어났다는 것과 복리(複利) 덕분이었다.’금세기 최고 투자가로 불리는 워런 버핏의 기부서약서에 나오는 내용이다. 버핏은 자신의 성공 요인을 두 가지에서 찾고 있다. 하…
20150406 2015년 04월 06일 -

“소비자 감동시켜 물건 잘 파는 게 디자인”
배달요리 주문 앱(애플리케이션)의 대명사로 통하는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본업인 모바일 사업보다 남다른 ‘디자인 감각’으로 더 큰 관심을 받는 회사다. 전문가 사이에선 디자인 경영을 전면에 내세운 모 신용카드사의 …
20150406 2015년 04월 06일 -

의사보다 똑똑하고 은행원보다 빠른 인공지능
AI. 흔히 인공지능으로 번역되는 ‘Artificial Intelligence’의 약자다.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인간의 학습 · 추론 · 지각능력은 물론, 자연언어를 이해하는 능력 같은 인간의 사고능력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개인용 컴…
20150406 2015년 04월 06일 -

정부 안전혁신계획, 갈 길이 멀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어언 1년이 됐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국민안전처를 설립하고 올해 3월 30일에는 안전혁신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국민안전처 안전혁신계획을 통해 관리 부서를 증편하고 인력도 늘리겠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에 …
20150406 2015년 04월 06일 -

돈 되는 세관공매 입찰자는 몰리지만…
명품이나 고가 시계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세관공매에 있다면?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이러한 이유로 세관공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세관공매란 여행자 또는 사업자가 기준을 초과하거나 불법적으로 들여온 물품 중 보관…
20150406 2015년 04월 06일 -

해수부의, 해수부에 의한, 해수부를 위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4월 2일 오전 해양수산부(해수부)가 3월 27일 입법예고한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안)(시행령) 철회를 공식 요구했다. 이유는 네 가지. 첫째 시행령…
20150406 2015년 04월 06일 -

물이 넘치는 개천을 위하여
더는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는다고 한탄한다. 사회과학에서는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높은 지위에 오르는 일을 상향사회이동이라고 부른다.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는 사회는 상향사회이동률이 떨어지는 사회다. 한국이 개천에서도 용이 나…
20150406 2015년 04월 06일 -

불공정행위 종합세트 TV 홈쇼핑사 재승인 전초전
“지금 상담원 연결이 어렵습니다! 10% 할인과 10%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문하세요!”TV 홈쇼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쇼호스트의 말이다. 할인과 적립이 된다는 말에 들었던 수화기를 놓고 스마트폰…
20150406 2015년 04월 06일 -

“창살 없는 감옥 생활… 그렇게 나쁜 일 한 것인지 의문”
지난해 4월 18일 한 종합편성채널(종편)과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해양경찰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올해 1월 무죄 판결을 받은 홍가혜(27·사진) 씨. 당시 그는 인터뷰에서 ‘해경(해양경찰)인지 정부 쪽인지 민…
20150406 2015년 04월 06일 -

자발적 왕따 즐기는 ‘혼자 놀기’의 달인들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삶을 보여주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금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배우 윤세아가 멤버들이 사냥…
20150406 2015년 04월 06일 -

안전의 배신자와 의인, 그들은 지금
전남 진도에도 3월 27일 매화가 만개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하지만 팽목항의 ‘그날’은 여전히 눈물로 기억된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피해자들의 시간은 거기서 멈춰 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싣고 떠난 배는 침몰했고, …
20150406 2015년 04월 06일 -

“숨 쉬기도 무서워요” 불안장애가 도대체 뭐기에…
‘여객기 알프스 산악지대 추락, 탑승객 150명 전원 사망.’ 3월 24일 일어난 독일 저먼윙스 비행기 사고의 결과다. 독일 수사당국은 이 여객기의 부기장 안드레아스 루비츠의 정신질환 증세를 단서로 잡고 있다. 루비츠는 불안장애(A…
20150406 2015년 04월 06일 -

AIIB는 평양에 제시할 새로운 당근?
2005년 7월 1일 국가정보원은 1급 상당의 국가정보관(NIO) 제도를 신설해 민간전문가 4명을 영입한다. 그중 한 명이 북한 분야를 담당하는 J모 교수. 인선 과정에서는 주로 북한 군사나 정치 분야 전문가가 거론됐지만, 막판에 …
20150406 2015년 04월 06일 -

위헌이지만 ‘정치적 행위’는 불법 아니다?
3월 26일 나란히 선고된 헌법재판소(헌재)와 대법원의 과거사 관련 판결이 묘하게 엇갈렸다. 대법원은 1978년 6월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영장도 없이 20일 동안 중앙정보부에 불법구금됐던 당시 서울대 학생이 낸 손해배상 …
20150406 2015년 04월 06일 -

‘잊지 않았다’고 말하지 마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 가지 헛된 믿음에 빠져 있다. 기억(사람, 사물, 행위, 민족 등에 대한 기억)의 영속성에 대한 믿음과 (행위, 실수, 죄, 잘못 등을) 고쳐볼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믿음이 그것이다. 이것은 둘 다 마찬가…
20150406 2015년 04월 06일 -

4 · 29 재보선 판세가 심상찮다
집권 3년 차에 치르는 재 · 보궐선거(재보선)는 현직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이 강해 ‘정권 심판론’이 선거의 주요 이슈가 되곤 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3년 차에 치르는 4 · 29 재보선은 ‘정권 심판론’보…
20150406 2015년 04월 06일 -

열흘간 허락된 봄꽃 축제
봄꽃에도 순서가 있답니다. 매화에 이어 노란 산수유와 개나리가 피더니, 분홍빛 진달래와 벚꽃도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제 순서에 맞춰 차례로 피는 봄꽃이지만, 3월 중순에 먼저 핀 매화와 3월 하순부터 피기 시작하는 벚꽃을 구별하기…
20150406 2015년 04월 06일 -

“CEO 시급이 내 연봉보다 높네”
최근 기업 최고경영자(CEO)급 경영진의 연봉이 잇달아 공개되자 누리꾼이 허탈감에 빠졌다. 3월 31일 12월 결산법인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년 사업보고서와 인터넷 재벌 정보 사이트 재벌닷컴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20150406 2015년 04월 06일 -

하늘을 울린 눈물의 삭발식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가족협의회)는 4월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배상·보상안의 전면 중단을 요구하며 유가족 등 48명이 삭발식을 감행했다. 유경근 가족협의…
20150406 2015년 04월 06일 -

이슬람 1400년 ‘피의 역사’ 재현되나
이슬람 수니파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신앙과 안보를 위해 칼을 빼들고 예멘 내전사태에 개입하고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예멘 내전사태는 시아파인 후티 반군의 봉기에서 비롯됐다. 예멘 북부 지역에서 활동해온 후티 반군은 1월 수도 사나를…
20150406 2015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