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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 그대여, 걱정하지 말아요
네덜란드의 후기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생전 무명작가에 불과했다. 그림 800여 점을 남겼지만 그가 생전에 판 그림은 한 점뿐이었다. 그럼에도 그가 예술의 끈을 놓지 않은 배경에는 동생 테오의 정신적 지지, 경제적 후원이 있…
정혜연 기자 2017년 11월 27일 -

마음만은 흔들리지 않기를... 수능시험 응원 풍경
포항 강진으로 일주일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23일 오전 전국에서 실시됐다. 수능이 연기됨에 따라 이후 치러질 예정이던 대학별 수시모집 논술·면접·적성고사 등 각종 입시 일정도 일주일 순연됐다. 지진 피해가 …
글 구희언 기자 사진 조영철 기자 2017년 11월 23일 -

“대기업에서 알바해도 임금 제대로 못 받네”
대기업에서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는 논란이 또 불거졌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롯데아쿠아리움) 측이 ‘임금 꺾기’ ‘쪼개기 계약’ 등의 방식으로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임금을 덜 줬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롯데는 3월 롯데시…
박세준 기자 2017년 11월 21일 -

응급실에 떠돈 유령 당직의사
충남 천안시 한 병원의 응급실 당직 의사 기록이 실제 당직을 선 의사와 다르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야간당직근무를 하지 않은 의사의 이름이 당직근무표와 진료기록에 올라가 있다는 것. 실제 진료한 의사와 진료기록에 적힌 의사가 다르다는…
박세준 기자 2017년 11월 21일 -

“우리는 펫티켓 지켜요 ! ”
‘사람이 많은 곳이나 좁은 곳에선 줄을 짧게, 통로가 좁은 곳이나 사람이 탄 엘리베이터에서는 지나간 후에 가거나 옆에 가만히 있게, 외출 시 목줄 착용과 배변봉투, 사나운 개는 입마개, 견주들은 기본 펫 매너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또…
정혜연 기자 2017년 11월 21일 -

“알바에게 주는 건 인건비지, 인권비가 아니잖아요”
“요즘 아르바이트생은 욕먹는 것도 일의 한 부분이죠.” 2년 전까지 음식점에서 일하던 김모(27) 씨의 말이다. 늦은 저녁시간대에 일하다 보니 가끔 술에 취한 손님이 욕을 퍼붓거나 심한 경우 손찌검을 하려 들 때가 있었다. 진상 손…
박세준 기자 2017년 11월 21일 -

우리의 삶은 워너원을 모르던 때보다 아름답다
2만5000명. 국내 최초 돔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의 최대 수용 인원이다. 이곳에서 공연하고 좌석이 매진되는 건 모든 가수의 꿈이다. 그렇게 어려운 일을 해낸 가수들이 있다. 빅뱅, EXO, 방탄소년단… 그리고 워너원(Wanna …
구희언 기자 사진 지호영 기자 2017년 11월 21일 -

“진보 정부에서 박정희 ‘평가’하자”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하루 앞둔 11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박정희기념도서관) 마당에서 한 차례 소란이 벌어졌다. 박 전 대통령 동상 기증식이 열린 가운데, 찬반 양측이 격돌한 까닭이다. …
이종훈 시사평론가 2017년 11월 21일 -

인터뷰 | 김종신 전 청와대 비서관 “박정희 살아 있었다면 지금 감방에 있을 것”
‘첫눈’ 예보가 있던 11월 15일, 서울양양고속도로는 새파란 하늘을 이고 달렸다. 설악IC를 나와 만나기로 한 장소는 시골에서 비교적 큰 마트였다. 약속시간보다 10분여 일렀지만, 김종신(87·사진) 전 청와대 비서관은 주차장 입…
가평=배수강 기자 2017년 11월 21일 -

‘배틀그라운드’ 카카오 업고 PC방 1등으로
11월 14일 정식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가 1년 넘게 국내 PC방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던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꺾었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의 자회사 펍지주식회사(대표…
박세준 기자 2017년 11월 21일 -

공칠과삼 功七過三
덩샤오핑은 마오쩌둥에 대해 ‘功七過三(공칠과삼)’이라고 언급했다. 노선은 완전히 다르지만 공산당이라는 한 뿌리에서 나온 지도자여서인지 후한 평가를 내린 것이다. 사실 마오쩌둥은 공산당 관점에서는 건국의 아버지이지만 대약진운동과 문화…
서정보 편집장 2017년 11월 21일 -

수능마저 연기시킨 지진
2017년 11월 21일 -

동해에 3개 항모전단 모인 까닭은?
중국은 아편전쟁(1840~1842)을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사건으로 생각한다. 아편전쟁은 청나라가 대영제국의 아편 밀수출에 따른 피해와 은 유출을 막고자 아편을 몰수하면서 발발했다. 당시 대영제국은 자국 상선 보호를 구실로 대규모 …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7년 11월 21일 -

앞집 청년은 왜 이민 가방을 쌌을까
“어제 남편 서른 살, 아내 스물여덟 살인 부부가 찾아와 상담을 하고 갔어요.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출국했다 영주권을 받는 사람이 많다던데 어느 나라로 가면 성공 가능성이 높을까요’라고 묻더군요. 내년이면 남편 나이가 만 서른 살로…
송화선 기자 2017년 11월 21일 -

적폐청산의 길에서 일으킨 파문
우리나라 국민의 자살률은 10만 명당 28.7명(2014년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의 자살률(10만 명당 19명)을 크게 상회한다. 법조인의 자살도 적잖다. 법조인이 주로 보는…
윤배경 법무법인 율현 대표변호사 2017년 11월 21일 -

"생리대는 가라" 바야흐로 생리컵 시대
생리대 속 화학물질이 사회 이슈로 대두된 이후 한동안 면생리대, 삽입형 생리대 등 안전한 대체 생리용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그 가운데 가장 이목을 끈 용품이 ‘생리컵’이다. 1937년 미국 발명가이자 작가인 리오나 차머스(Le…
정혜연 기자 2017년 11월 21일 -

한반도에 울려 퍼진 세계 평화 메시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고, 세계 평화와 참사랑 인류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2017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가 11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서울 수은주가 영상 3도로 뚝 떨어진 날씨에도 70여 개국 종교·정치지도자와 …
배수강 기자 2017년 11월 21일 -

황재균 4년간 88억 KT “상황에 맞는 몸값”
‘섹X머신’ 황재균(30·3루수)이 ‘축구 도시’ 수원에 제대로 ‘야구 바람’을 불러올 수 있을까요. 경기 수원시는 프로야구 막내 구단 kt 위즈가 안방으로 쓰는 도시. kt는 미국에 진출했다 돌아온 자유계약선수(FA) 황재균과 4…
황규인 동아일보 기자 2017년 11월 21일 -

안개가 막아준 트럼프의 DMZ 방문 비화
11월 14일 오후 판문점에서 일어난 북한군 병사의 귀순과 그를 향한 북한군의 집중 사격은 한반도가 여전히 화약고임을 보여준다. 이 사건으로 8일 안개 탓에 무산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DMZ(비무장지대) 방문 시도 비화의…
이정훈 기자 2017년 11월 21일 -

“오늘 점심은 메뚜기 어때?”
몇 년 전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화제였다. 지구온난화를 막고자 대기 중에 뿌린 특별한 화학물질이 지구를 꽁꽁 얼렸고, 일부 생존자는 얼어붙은 대지를 계속해서 도는 열차(설국열차)에 몸을 실은 채 끝없는 여행에 나선다. 비싼 …
지식큐레이터 2017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