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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지키다 팀 기둥 빠지겠네
‘팀이 이기거나 지는 것을 따지는 것은 팬이다. 그러나 독신자(篤信者)들은 팀이 옳은지 혹은 그른지를 따진다.’(에릭 브론슨의 ‘소크라테스, 야구장에 가다’ 중에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어수선합니다. 구단은 ‘리빌딩을 하겠다’며…
황규인 동아일보 기자 2017년 12월 05일 -

둘러앉아 나눠 먹는 ‘빅 푸드’
12월이 가까워 오니 이런저런 모임에서 송년회 이야기가 나온다. 나는 집 밖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워낙 잦은 편이지만, 연말 모임만큼은 내 손으로 차린 음식을 나눠 먹고 싶은 마음이 유난히 든다. 그러다 보니 마음 맞는 사람끼…
푸드칼럼니스트 2017년 12월 05일 -

아시아 중 한국서 첫선 ‘더 와인 머천트 레인지’
영국 런던의 명품 거리 세인트 제임스가 3번지에는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Berry Bros. & Rudd · BBR)라는 와인숍이 있다. 고풍스러운 이곳에 들어서면 어디선가 말끔한 정장 차림의 신사가 나타나 말을 걸 것만…
김상미 와인칼럼니스트 2017년 12월 05일 -

‘무섹스, 무폭력, 무시사’의 3無가 전하는 기묘한 우화
연극 ‘나는 살인자입니다’라는 제목을 보면 영화 ‘살인의 추억’ 같은 연쇄 살인마가 등장하는 스릴러 영화가 떠오른다. 하지만 이러한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간다. ‘현대의 이솝’으로 불리는 SF소설가 호시 신이치(1926~97)의 ‘…
공연예술학 박사 · 동아연극상 심사위원회 간사 2017년 12월 05일 -

큰 기대 없이 보니 재미있 ‘꾼’!
‘11월 22일 개봉하는 현빈 주연의 ‘꾼’ 등이 대적할 만한 상대로 꼽힌다. 아직까지 6인의 DC 히어로를 상대하기엔 벅차 보이지만.’지난 리뷰의 마지막 문장이다. 주말 박스오피스 결과를 보고 일순 부끄러워졌다. 영화 ‘꾼’(장창…
채널A 문화과학부 기자 2017년 12월 05일 -

아파트 관리비 제대로 관리하면…
반복되는 아파트 관리비 분쟁을 근절하고자 정부가 나섰다. 법을 개정해 관리비 사용내용과 아파트 회계명세 등을 전부 공개하도록 한 것. 하지만 아파트 관리비 비리 피해자들은 단순히 공개 범위를 늘리는 것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고 주장한…
박세준 기자 2017년 12월 05일 -

관리비에서 눈 돌리면 코 베어 간다
“잘하겠거니 하고 믿고 있으면 뒤통수 맞기 십상이다.”서울 한 아파트의 전 입주자대표가 한 말이다. 그는 상당수 아파트가 관리비를 부풀려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2년 배우 김부선(56) 씨의 난방비 비리 폭로로 아파트 관리비 …
박세준 기자 2017년 12월 05일 -

“北 미사일 공격 대응할 전담 사령부 만들어야”
11월 29일 75일 만에 이뤄진 북한의 화성-15형 미사일 발사가 또 한 번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추가 제재 등 모든 가용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공언했다. 정부도 동해로 대응사격을 한 뒤 국가안전보…
이정훈 기자 2017년 12월 05일 -

인터뷰 | 난방열사 김부선 - “비리 고발하려다 전과 5범 됐다”
‘나라를 위해 절의를 굳게 지키며 충성을 다해 싸운 사람’을 ‘열사(烈士)’라고 부른다. 2014년 영화배우 김부선(56·사진) 씨가 ‘열사’ 반열에 올랐다. 아파트 난방비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주민들과 폭행사건에도 연루됐지만…
배수강 기자 , 박세준 기자 2017년 12월 04일 -

이철우 우세 지속? 박명재, 김광림, 남유진 추격
보수는 이성보다 경험, 평등보다 질서, 새로움보다 전통, 개입보다 자유시장을 중시한다. 경북은 이런 보수의 특징이 곳곳에 짙게 배어 있다. 포항, 구미 등 주요 도시는 대한민국 산업화를 선도했다는 자부심이 가득하다.농촌지역은 위계질…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 2017년 11월 28일 -

월드비텍 | 여름 냉방, 겨울 제설 동시 가능
지구온난화로 이상기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본격적인 추위가 닥치기 전 각 기업은 예상치 못한 폭설 피해를 예방하고자 바쁜 시간을 보낸다. 몇 해 전 대학생을 포함해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참사와 인근 산…
서정보 기자 2017년 11월 28일 -

① 사회적으로 유해 ② 성적 흥미에만 호소
칼럼을 쓰려고 찾아놓은 기사 속 사진에서 고(故) 마광수 교수가 애잔하고 쓸쓸한 미소를 흘리고 있다. 무엇이 그를 출구 하나 보이지 않는 그토록 답답한 곳으로 몰아넣었을까. 그는 1991년 발간한 소설 ‘즐거운 사라’가 음란성을 띤…
신평 경북대 로스쿨 교수 2017년 11월 28일 -

주몽의 후예 가슴 뛰게 하는 양궁 카페 인기
우리나라 국민 가운데 양궁 경기 중계방송을 한 번도 보지 않은 이는 드물 것이다. 올림픽, 아시아경기대회 등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가 열릴 때마다 양궁은 한국의 메달 텃밭이었다. 국가대표 선수 이름, 경기 규칙, 바람직한 활쏘기 자세…
송화선 기자 2017년 11월 28일 -

프랑스 계몽주의, 남미 독립은 지진 덕분?
‘지진보다 더 우리의 질서의식에 강한 충격을 주는 재앙은 없다. 허리케인은 하늘에서 내려오고 신의 자비로운 배려, 즉 섭리와 연관되기도 한다. 하지만 지진은 땅속 깊은 곳에서 기인하며 흔히 신의 분노나 무관심 또는 부존재와 연관된다…
송화선 기자 2017년 11월 28일 -

“봉만대가 죽으면 에로도 죽는다”
한국 영화계에서 ‘봉만대’라는 이름은 하나의 인장과도 같다. 관객은 그 ‘브랜드’만 보고도 영화 분위기를 대략 짐작한다. 2003년 봉만대 감독(사진)이 첫 극장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맛섹사)을 들고 나왔을 때부터 그랬…
송화선 기자 2017년 11월 28일 -

서울 다세대 경매 물건
서울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이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대책 발표에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 10월 100% 넘던 평균 낙찰가율은 11월에도 강보합세를 이어가며 1~16일 101%를 기록했다. 반면 90% 초 · 중반대를 기록하던…
[도움말] 지지옥션 2017년 11월 28일 -

“乙을 위한 삶… 건강한 기업생태계 만들어야죠”
이경만(52·사진) (주)지식비타민 대표 겸 공정거래연구소장은 15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4만여 회원과 e메일로 만나왔다. 매일 주요 일간지나 신간서적, 연구소 자료 등을 요약한 경영정보 2개를 메…
배수강 기자 2017년 11월 28일 -

초대형 IB 출범, 금융업계 판도 바뀌나
11월 13일 ‘한국판 골드만삭스’라 부르는 한국형 초대형 투자은행(IB·종합금융투자사업자)이 공식 출범했다. 자기자본 4조 원 이상인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날 금융위원…
김유림 기자 2017년 11월 28일 -

‘You make me bounce’
20, 30대는 대부분 트램펄린에 대한 추억을 갖고 있다. 어린 시절 ‘방방’ ‘퐁퐁’ 등 지역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리던 트램펄린장에서 뛰어놀던 경험이 있기 때문. 500원가량 이용요금을 내고 하나의 큰 트램펄린에서 여러 명이 뛰어…
박세준 기자 2017년 11월 28일 -

볼풀에 푹 빠져 ‘셀카’ 찰칵
어린이 실내 놀이시설에 가면 빠지지 않고 볼 수 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볼풀이다. 형형색색 작은 플라스틱 공이 가득 찬 풀에서 아이들은 공을 던지거나 공 사이를 헤치며 즐겁게 논다. 9월 17일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
박세준 기자 2017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