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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고집하는 안과의사는 일부일 뿐이다 外

입력
2004-10-04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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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고집하는 안과의사는 일부일 뿐이다 外

라식 고집하는 안과의사는 일부일 뿐이다 外
라식 고집하는 안과의사는 일부일 뿐이다

안과 개업의로서 커버스토리 ‘강남의 라식산업’을 읽고 느낀 점을 몇 자 적는다. 라식은 어찌 보면 꼭 필요한 수술은 아니지만 최근 라식 기계를 들여놓는 게 유행이다. 나 자신도 강남역 인근에서 그렇게 많은 병원들이 라식수술만 하고 있다는 보도에 매우 놀랐다. 짐작은 했지만 그 정도일 줄은 몰랐다.

한 가지 지적할 것은 이런 현상이 안과의사 모두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런데 기사를 보면 안과의사는 돈밖에 모르는 사람들이라는 인상을 준다. 절대로 그렇지 않다. 다음에 비슷한 내용을 보도할 때는 일부 의사들만이 그렇다는 점을 강조해 주기 바란다.

인터넷 독자

북창동을 진정한 클린존으로



검찰이 지정한 클린존도 무시하고 있는 북창동 유흥가에 대한 기사를 읽었다. 북창동 업소들의 화끈한 술판은 소문으로 들어왔지만 막상 기사를 보니 조금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 오죽했으면 그곳을 다녀온 사람이 ‘소돔과 고모라’에 비유했겠는가.

검찰은 이곳 유흥업소들의 퇴폐행위를 강력 단속해야 한다. 이 같은 영업행위가 외국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 정도로 유명해졌다지만 건강한 사회를 해치는 잘못된 풍습임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검찰은 북창동이 말 그대로 ‘클린존’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단속하는 한편, 업소들 스스로 자정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성호/ 서울시 양천구 목2동

다이옥신 검출된 ‘소금’제품명 밝혀라

‘죽염, 구운 소금에도 다이옥신… 먹을 게 없다’를 읽고 소금도 마음놓고 먹을 수 없는 세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소비자들이 당장 궁금한 것은 죽염이나 가열처리 소금의 안전 여부다. 다이옥신이 검출된 소금을 아예 먹지 말아야 하는지, 아니면 섭취해도 큰 무리가 없는지 알 수 없다. 또 허용기준치 이하로 먹으면 문제가 없는 것인지 무척 혼란스럽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소금의 다이옥신 잔류 허용기준치가 마련돼 있지 않아 정확한 위해 정도를 파악하기 어렵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소금의 다이옥신 관리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다이옥신이 다량으로 검출된 제품들에 대해서는 명단을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최영지/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여성 홀로서기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돼야

‘일본 여성이 한국 여성보다 더 행복하다?’를 읽었다. 한국과 일본 여성들이 결혼과 남성으로부터의 해방과 자유를 선언한 것은 사회적 굴레와 억압에서 벗어나기 위한 반항적인 몸짓을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이 있고 ‘강한 여자가 아름답다’는 말도 있듯이 현대사회는 여성의 홀로서기와 사회적 평등을 존중해 주는 사회적 분위기가 범국가적으로 조성되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공감을 표하고 싶다.

그뿐 아니라 남성과 여성의 성적 차이에서 오는 이질감을 아름답게 조화시켜 나갈 때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더 한층 행복하고 평화로운 사회가 될 것이다.

박한나/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주간동아 349호 (p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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