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때보다 어깨가 움츠러들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요즘, 어둡고 우울한 얘기들에 시달리느라 정작 당신의 몸이 내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건 아닌지. 이런 때일수록 멀쩡한 몸을 망가뜨리고 경미한 질환을 큰 병으로 키우기 쉽다. 고가의 보양식은 못 챙겨먹을망정 끼니는 거르지 말고, 한 모금 한 젓가락을 먹더라도 내 몸에 유익한 채소를 먹자.
PART 01 | 불황을 이기는 힘, 아침 채소
입력2009-04-10 13:36:00
반도체 전문가인 이형수 HSL파트너스 대표는 삼성전자가 두 달여 만에 ‘6만전자’를 회복한 6월 9일(그래프 참조), 하반기 반도체 투자에 대해 신중론을 내비쳤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 대표는 “분위기가 한참 좋은데 찬물을 끼얹는 것…
이슬아 기자
이슬아 기자
윤채원 기자
조진혁 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