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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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와인- 기타

  • 입력2006-11-06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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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탬프‘ 샤르도네 세미용 Stamp

    테이스팅 가이드 : 기술 혁신과 와인 붐으로 질 좋은 호주 와인의 생산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스탬프‘는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샤르도네와 세미용의 독특한 결합이라는 점에서 호주의 지역색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와인. 새콤한 산미가 나고 드라이하지만 부드러워 마시는 느낌이 편하다.

    무게감 : 미디엄 라이트

    추천 음식 : 새우튀김, 군만두, 과일샐러드

    판매가 : 1마3000원 내외



    생산자 : 하디스(Hardy‘s)

    생산지 : 호주, 패서웨이(Padthaway)

    등급 : 품종 와인 Stamp

    품종 : 샤르도네, 세미용

    ‘제이콥스 크릭‘ 샤르도네 Jacob‘s Creek

    테이스팅 가이드 : 누구나 쉽게 사서 마실 수 있는 호주 샤르도네 와인의 전형으로 과일향이 풍부하고 신선하며, 가벼우면서도 드라이하다. 사과, 노란 자두, 버터, 감귤류의 향이 주도적으로 느껴지며 약간의 오크통 숙성분이 혼합되어 토스트 터치도 있다.

    무게감 : 라이트

    추천 음식 : 구운 생선, 닭꼬치, 샐러드

    판매가 : 1만5000원 내외

    생산자 : 제이콥스 크릭

    생산지 : 호주, 남호주

    등급 : 품종 와인

    품종 : 샤르도네

    ‘조니‘ 소아베 클라시꼬 Zonin

    테이스팅 가이드 : 소아베는 이탈리아 북동부 베네또 지방의 대표적인 드라이 화이트 와인이다. 산뜻한 풍미를 지니고 있어서 화이트 와인이 필요한 가벼운 모임에 잘 어울린다. 사과, 레몬, 싱싱한 파인애플 등의 향이 기분 좋게 느껴지며 담백한 샐러드, 해산물 등과 함게 하면 좋은 와인.

    무게감 : 미디엄 라이트

    추천 음식 : 조개구이, 생선회, 해물샐러드

    판매가 : 1만9000원 내외

    생산자 : 조닌

    생산지 : 이탈리아, 베네또

    등급 : Soave classico DOC

    품종 : 가르가네가 외 불렌딩

    ‘빌라 안티노리 비안코‘ 토스카나 Villa Antinori Bianco

    테이스팅 가이드 : 이탈리아의 대표적 와인 명가 안티노리에서 생산한 드라이 화이트 와인이다. 토스카나의 전통적인 청포도 품종과 국제적인 품종을 플렌딩해 세련미를 갖췄다. 숙성시키지 않고 차게 마시는 와인으로 레몬, 라임, 사과의 싱싱한 풍취가 발랄한 소녀 같은 느낌으 준다.

    무게감 : 미디엄 라이트

    추천 음식 : 냉채, 생선회, 참치샌드위치

    판매가 : 2만2000원 내외

    생산자 : 삐에로 안티노리(Piero Antinori)

    생산지 : 이탈리아, 토스카나

    등급 : Toscasa IGT

    품종 : 트레비아노, 말바지아 80%, 샤르도네 20%

    ‘빌라 마리아 브라이빗 빈‘ 소비뇽 블랑 Villa Maria Private Bin

    테이스팅 가이드 : 뉴질랜드에서 온 청정 품종 ㅅ비뇽 블랑 와인이다. 산미가 높고, 풋풋할 정도로 싱그러운 청량감이 돋보이며, 열대과일 향이 신세계 와인임을 말해주는 드라이 화이트 와인. 코르크 마개 대신 스크루 캡으로 되어 있어 열기가 쉽다.

    무게감 : 미디엄 라이트

    추천 음식 : 새우구이, 꽃게찜, 낚지볶음

    판매가 : 2만9000원 내외

    생산자 : 빌라 마리아

    생산지 : 뉴질랜드, 말보로

    등급 : 품종 와인 Private Bin

    품종 : 소비뇽 블랑

    ‘J. 모로‘ 샤블리 J.Moreau et fils

    테이스팅 가이드 : 샤블리(부르고뉴 북쪽 샤블리 지역의 와인) 전문 회사가 만든 진짜 샤블리. 약간은 현대적인 스타일로, 가뿐한 화사함이 감돈다. 레몬과 오렌지의 산뜻한 과일향에 깔끔하고 견고한 산미가 샤블리의 제 맛을 느끼게 해준다. 초보자들이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정통 프랑스 드라이 화이트 와인.

    무게감 : 미디엄

    추천 음식 : 캘리포니아롤, 초밥, 연어샐러드, 파스타

    판매가 : 4만원 내외

    생산자 : 장 모로

    생산지 : 프랑스, 부르고뉴, 샤블리

    등급 : Chablis AOC

    품종 : 샤르도네

    ‘트림바흐‘ 리슬링 Trimbach

    테이스팅 가이드 : 알자스 와인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ㅁ소하고 있는 편이다. 리슬링으로 만들어 산도가 높고 경쾌한 알자스 와인은 화이트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을 대부분 커버할 수 있는 ‘다목적 와인‘이다. 특히 ‘트림바흐‘는 알자스의 최고 우량 생산자 중 하나로, 섬세하고 세련된 알자스 와인을 만들어 명품의 순수성을 지키고 있다.

    무게감 : 미디엄

    추천 음식 : 샐러드, 독일식 소시지 모듬, 해물전

    판매가 : 4만4000원 내외

    생산자 : 트림바흐

    생산지 : 프랑스, 알자스

    등급 : Alsace AOC

    품종 : 리슬링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 Vintner‘s Reserve

    테이스팅 가이드 :시원한 캘맆니아 해안 지역에서 재배된 포도를 블렌딩한 와인으로, 신세계 화이트 와인의 표준이라 할 수 있다. 달콤한 꽃향기, 꿀향, 열대 과일향이 풍부하며 버터와 팝콘 내음도 농미랗게 전해진다. 전체적으로 알코올과 오크향이 주는 쌉싸래한 무게감이 느껴진다.

    무게감 : 미디엄 풀

    추천 음식 : 훈제연어샐러드, 프라이드치킨

    판매가 : 4만5000원 내외

    생산자 : 켄들 잭슨(Kendal Jackson)

    생산지 : 미국, 캘리포니아

    등급 : 품종와인 Vintner‘s Reserve

    품종 : 샤르도네

    ‘루이 라뚜르‘ 샤블리 Chabis Louis Latour

    테이스팅 가이드 : ‘루이 라뚜르‘는 정갈한 생산 공법으로 깔끔하고 전통적인 샤블리를 생산한다. 레몬 냄새와 사과향이 물씬 묻어나는 부케, 날카롭다 싶을 정도로 높은 산도, 광물질의 드라이한 느낌이 어우러져 샤블리 고유의 ‘파삭파삭‘한 풍미를 연출한다.

    무게감 : 미디엄

    추천 음식 : 생굴, 달팽이 요리, 각종 갑각류 요리

    판매가 : 4만9000원 내외

    생산자 : 루이 라뚜르

    생산지 : 프랑스, 부르고뉴

    등급 : Chablis AOC

    품종 : 샤르도네

    ‘파스칼 졸리베‘ 상세르 Pascal Joivet

    테이스팅 가이드 : 프랑스 루아르 강 중류의 상세르 지방은 소비뇽 블랑 포도 품종의 독특한 개성이 가장 잘 나타나는 곳으로, 석회암층의 영향을 받아 미네랄 맛이 풍부하면서도 산도가 높은 정통 드라이 화이트 와인을 생산한다. ‘부싯돌을 부딪칠 때 나는 듯한‘ 광물질 풍미와 비릿한 굴 내음 등ㅇ ㅣ대표적인 향이다. 초보자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다.

    무게감 : 미디엄

    추천 음식 : 야채샐러드, 허브, 굴, 염소 치즈

    판매가 : 5만원 내외

    생산자 : 파스칼 졸리베

    생산지 : 프랑스, 루아르

    등급 : Sancerre AOC

    품종 : 소비뇽 블랑

    ‘샤또 드 펠레‘ 로제 당쥬 Chateau de Fesles

    테이스팅 가이드 : 핑크 빛이 아름다운 로제 와인으로, 루아르 밸리에서 1000년 넘게 생산돼왔다. 당분이 남아 있는 세미 드라이 와인으로 부드럽고 감미롭다. 단맛은 있지만 산도가 균형을 이루고 있어서 초보자에게 무난하다. 달콤한 귤, 살구, 앵두 향 등을 느낄 수 있다.

    무게감 : 미디엄

    추천 음식 : 캘리포니아롤, 장어구이, 초밥, 알밥

    판매가 : 2만5000원 내외

    생산자 : 샤또 드 펠레

    생산지 : 프랑스, 루아르

    등급 : Rose d‘ Anjou AOC

    품종 : 그롤로, 까베르네 프랑, 가메

    ‘마주앙‘ 모젤 Majuang

    테이스팅 가이드 : 독일 모젤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 와인을 한국에서 수입한 것으로, 가볍고 청량감이 있으며 달콤한 ㄴ것이 특징이다. 양조를 중간에 중지해 부드러운 당분을 남기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배, 레몬, 꿀, 포도 주스 등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초보자에게 좋은 와인이다.

    무게감 : 미디엄 라이트

    추천 음식 : 탕수육, 파전, 깐풍기

    판매가 : 1만1000원 내외

    생산자 : 두산 마주앙

    생산지 : 독일, 모젤

    등급 : Kabinett QmP

    품종 : 리슬링

    ‘독또르 루젠‘ 리슬링 카비넷 Dr. Loosen

    테이스팅 가이드 : ‘카비넷‘이란 당도와 산도가 균형을 이루는 시기에 포도를 수확해 신선한 산미를 보존한 와인 스타일을 말한다. 레몬, 라임, 복숭아, 파인애플 등 달콤한 열대과일의 향과 꽃향기가 환상적으로 느껴지는 와인. 산도가 적당해서 스위트 와인의 무게를 받쳐준다.

    무게감 : 미디엄 라이트

    추천 음식 : 생크림케이크, 꿀떡, 생과일, 열대과일

    판매가 : 4만8000원 내외

    생산자 : 독또르 루젠

    생산지 : 독일, 모델(Erden, Treppchen)

    등급 : Kabinett, QmP

    품종 : 리슬링

    ‘모스까또 벨레벨보‘ 스푸만테 Moscato Vallebelbo

    테이스팅 가이드 : 스푸만테는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을 의미한다. 이탈리아에서느 ㄴ달콤하고 순한 스파클링 와인이 많이 생산된다. 오렌지, 리치, 멜론 등의 향이 풍기는 이국적 주스의 풍미를 ㄴ낄 수 있으며, 입 안에서 물방울이 사각거리는 즐거움을 만긱할 수 있다. 6.5% 정도의 알코올로 온 가족이 모인 즐거운 자리에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이다.

    무게감 : 미디엄 라이트

    추천 음식 : 간식과 달콤한 디저트 음식, 케이크

    판매가 : 1만6000원 내외

    생산자 : 발레벨보

    생산지 : 이탈리아, 삐에몬테

    등급 : 스푸만테 Dolce

    품종 : 모스까또

    테이스팅 가이드 : 프랑스 상파뉴 이외에 스파클링 와인을 잘 만드는 곳은 미국과 호주다. 특히 호주는 남부의 서늘한 지역에서 프랑스 상파뉴 품종을 그대로 사용해 상파뉴에 육박하는 품질의 발포성 와인을 생산해내고 있다. 레몬과 신선한 오렌지, 버터의 풍미가 고소한 스파클링 와인에 빠져보길.

    무게감 : 미디엄

    추천 음식 : 생선초밥, 중질 치즈

    판매가 : 4만8000원 내외

    생산자 : 옐로우글렌

    생산지 : 호주, 남호주

    등급 : 스파클링 Vintage, Brut

    품종 : 피노 누아. 샤르도네

    ‘모엣 샹동‘ 샹파뉴 Moet · Chandon

    테이스팅 가이드 : 모엣 상동은 병입 2차 발효 방식을 사용한 전통적 샹파뉴의 대명사. 전 세계에서 1초에 한 병식 오픈될 정도로 대중적이며 맛과 가격 면에서 모두 만족스럽다. 레몬과 파인애플의 상큼한 산미가 초반을 장식하며, 부드러운 크림 같은 질감이 마무리를 해준다. 균형감이 좋은 상피뉴.

    무게감 : 미디엄

    추천 음식 : 까망베르 치즈, 캐비어, 생과일

    판매가 : 6만원 내외

    생산자 : 모엣 샹동

    생산지 : 프랑스, 샹파뉴

    등급 : Chanpagne AOC

    품종 : 샤르도네, 피노 누아, 피노 므니에

    ‘떼뗑저‘ 샹파뉴 Taittinger

    테이스팅 가이드 : 샹파뉴의 매력은 완벽한 균형에 있다. 서늘한 기후화 석회암 토질에서 오는 높은 산도, 효모의 잔해 숙성에서 오는 비스킷, 그리고 크림의 터치가 조화를 이루어야만 한다. 떼뗑저는 이러한 조화가 뛰어나며 맛이 부드러워 여성을 위한 샹파뉴로 알려져 있다.

    무게감 : 미디엄

    추천 음식 : 올ㄹ브 까낲, 연어샐러드, 치즈

    판매가 : 10만원 내외

    생산자 : 떼뗑저

    생산지 : 프랑스, 샹파나ㅠ

    등급 : CXhampagne AOC

    품종 : 샤르도네, 피노 누아, 피노 므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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