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구의 4분의 1이 모여 사는 경기도.
보통 수도권의 ‘복잡한 지역’이라고 생각하지만 잠시 눈을 돌려보면 바다와 산, 계곡과 테마파크가 곳곳에 산재한다. 울창한 숲과 계곡이 있는 자연휴양림, 자녀와 별을 보며 이야기할 수 있는 자연 캠핑장, 할머니 할아버지와 떠나는 DMZ(비무장지대) 체험, 식도락 여행과 농촌에서 즐기는 삼시세끼 등 경기도는 우리가 몰랐던 알찬 휴가를 선사한다. 아직 휴가계획을 못 세웠다면 경기도로 가자.
너라는 그늘에 들어서니 나는 바람이 되고…
강부경 기자 bk0928@donga.com
입력2017-07-24 10:15:19
75년간 동업 관계를 이어온 고려아연과 영풍의 결별이 본격화되고 있다. 고려아연이 영풍과 공동으로 진행해온 원료 구매 및 영업활동을 중단한 데 이어, 황산 취급 대행 계약도 종료한 것이다. 양사 우호관계의 상징이던 서린상사마저 갈등…
최진렬 기자
김지현 테크라이터
김상하 채널A 경영전략실 X-스페이스팀장
이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