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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생리를 해봐야 안다 外
● 남자들도 생리 해봐야 안다. 10월15일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일부 공공기관의 남자 상사들이 아직도 비정규직 여성 직원들에게 생리휴가를 주지 않는다면서.●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고 하는데 1만명만 평등한 것 아니냐.10월15일…
20041028 2004년 10월 20일 -
“울기 전에 잘 하지” 外
-3월6일 권노갑 전 민주당 최고위원2000년 민주당 경선자금 문제를 거론한 김근태 고문이 한 라디오 방송에서 “울고 싶다”고 하자. ■ 대세론이면 그냥 대세론이지 안방 대세론, 바깥방 대세론이 따로 있나. -3월6일 민주당 이인제…
20020321 2004년 10월 20일 -
“그토록 두렵다면 아예 활을 들고…” 外
■ 그토록 두렵다면 아예 활을 들고 경계근무를 서라. -3월3일 김정훈 한나라당 부대변인수도방위사령부 초병 총기 탈취사건 이후 초병들의 무기가 가스총과 전기충격기 곤봉으로 바뀐 데 대해.■ 세뱃돈을 모았다. -2월27일 김헌무 신임…
20020314 2004년 10월 19일 -
나를 41번으로 불러달라. 外
▶ 나를 41번으로 불러달라. -6월20일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43대 대통령인 아들 조지 W. 부시와 구별해서 불러달라며. ▶ 노무현 후보는 한국 정치의 안정환이다. -6월19일 …
20020704 2004년 10월 18일 -
내 맘속의 월드컵도 드디어 끝났다 外
▶ 내 맘속의 월드컵도 드디어 끝났다. 월드컵이 끝나자 산사(山寺)가 정말 쥐 죽은 듯 조용한 절집이 됐다. 그런데 왜 이렇게 심심할까. -7월4일 해인사의 한 스님 월드컵이 참선 기간인 하안거에 열렸는데도 응원에 동참했던 해인사 …
20020718 2004년 10월 15일 -
“16강 타령의 ‘결과’만 외쳐대던 우리에게…” 外
■ 16강 타령의 ‘결과’만 외쳐대던 우리에게 이번 월드컵은 최선을 다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6월14일 ‘붉은 악마’ 신인철 회장 지역, 종교, 나이, 빈부차가 ‘대한민국’이라는 용광로 속에 녹아들어 하나됨을 경험…
20020627 2004년 10월 14일 -
옥의 티다 外
▶ 옥의 티다. -7월12일 장상 국무총리 서리 한 일간지와 전화 인터뷰에서‘아들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답변하며. ▶ 우리보다 수사를 많이 해온 분들을 상대로 하니까 힘들다. -7월8일 박만 대검중수부 수사기획관신승남…
20020725 2004년 10월 14일 -
테러와 이슬람이 마치... 外
테러와 이슬람이 마치 같은 개념인 것처럼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10월10일 서울 한남동 이슬람사원의 한 외국인 신도국제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한국 테러 지시 소식이 알려진 뒤 이슬람 신도들에 대한 한국인들의 시선이 곱지 않아졌다며…
20041021 2004년 10월 13일 -
“대전이 무슨 배추밭입니까, 무밭입니까?” 外
■ 대전이 무슨 배추밭입니까, 무밭입니까? -6월4일 정하용 무소속 대전시장 후보 충청방송 후보연설에서 대전을 서로 텃밭이라고 주장하는 염홍철 한나라당 후보와 홍선기 자민련 후보를 겨냥해. ■ 한국 축구의 16강 진출은 한국 경제의…
20020620 2004년 10월 13일 -
플레이보이는 항상 뉴스를 추적한다 外
▶ 플레이보이는 항상 뉴스를 추적한다. -7월16일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테레사 허네시 대변인회계부정 사건 여파로 미국 사회를 뒤흔든 월드컴의 여직원 중에서 나체 사진 모델을 뽑기로 했다며.▶ 실제 상임위 활동은 하지 않을 이른바 …
20020801 2004년 10월 12일 -
“우리가 스크린쿼터제를 기를 쓰고 고수한 결과다.” 外
■ 지구 온난화로 꽃 피는 시기가 빨라지는 등 나무들도 심각한 생리불안 현상을 겪고 있다. -5월29일 산림청 임업연구원의 한 관계자 지난 4년간 완만하게 진행된 기온 상승에 나무들이 적응해 개화시기가 빨라지고 있다며. ■ 우리가 …
20020613 2004년 10월 11일 -
아들은 적기에... 外
아들은 적기에 적소에서 필요한 일을 했을 따름이다. 빌이 사업에서 그렇게 성공할 줄 감히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9월31일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회장의 아버지 빌 게이츠 시니어 아들 빌 게이츠가 고교시절 해킹은 했지만, 범죄 행…
20041014 2004년 10월 08일 -
“우리는 너무 겸손했다…” 外
-5월26일 한 ‘붉은 악마’회원 우승후보 프랑스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는 것을 보니 8강, 4강도 가능하겠다며. ■ 독립! 한 국민, 한 영토, 한 국가로서 한 몸, 한 마음, 한 소망. -5월20일 사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대통령…
20020606 2004년 10월 08일 -
나는 유망종목을 찍어주는 주식 중계인이 아니다 外
▶ 나는 유망종목을 찍어주는 주식 중계인이 아니다. -7월23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미국 증시 폭락과 관련해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아야 할 것이냐는 기자들 질문에. ▶ 내 키가 작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켈리 로빈스와 내…
20020808 2004년 10월 07일 -
파월과 백남순의 회동은 파월의 ‘외교적 쿠데타’다. 外
▶ 북한이 올라탄 것은 호랑이는 호랑이인데 자연산이 아니라 에버랜드산이다. -8월1일 오승렬 통일연구원 경협실장북한의 최근 경제개혁이 시장개혁으로 가는 호랑이를 탄 것이라는 주장을 반박하면서. ▶ 이명박 시장은 청계천 밑만 훑지 말…
20020815 2004년 10월 07일 -
“나는 앞치마를 두르지 않아도 그냥 서민이다.” 外
■ 나는 앞치마를 두르지 않아도 그냥 서민이다. -5월12일 노무현 민주당 후보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의 서민을 의식한 행보를 비판하며. ■ 할머니가 고통받고 집까지 떠나게 되면 우리 모두가 고향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다. -5월14일…
20020530 2004년 10월 05일 -
첫 모금은 반드시 그대로 내뱉는 것이 좋다 外
▶ 첫 모금은 반드시 그대로 내뱉는 것이 좋다. - 8월5일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최희정 교수흡연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연기가 습한 상태로 있어 니코틴 함량이 가장 많은 담배의 첫 모금을 주의해야 한다며.▶ 179cm에…
20020822 2004년 10월 05일 -
앞으로는 국무총리를 선거로 뽑아야 할 것이다. 外
8월21일 김진표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장대환 국무총리 서리가 인준을 받지 못하면 새로운 총리 후보로 나설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라며.■ 생리대는 1300여만 명의 가임 여성이 사용하는 필수품인데도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
20020905 2004년 10월 01일 -
“우리에게는 가을 하늘이 좋았는데 요즘은…” 外
■ 우리에게는 가을 하늘이 좋았는데 요즘은 가을 하늘이 맑다 흐렸다 한다. -5월8일 한화갑 민주당 대표 노무현 후보와 이회창 후보의 지지도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 데 대해. ■ 스스로 섹스를 통제하지 못하면 그는 인간이 아니라 이성…
20020523 2004년 10월 01일 -
한인옥 아니면 하니녹인가. 外
▶ 한인옥 아니면 하니녹인가. 8월17일 장전형 민주당 부대변인미국에 있는 김도술씨가 자신이 한인옥씨가 아니고, 이름이 비슷한 사람으로부터 병역면제 대가로 2000만원을 받았다고 말한 걸 공박하며. ▶ 정부의 부동산투기 억제 대책은…
20020829 2004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