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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은 11척의 배로 130여 척의…” 外
■ 충무공은 11척의 배로 130여 척의 왜군을 무찔렀다. -10월31일 의원 만찬에서 김종필 자민련 총재자민련의 세가 약하지만 똘똘 뭉치면 충무공처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며.■ 배고픈 아이에게 엄마 젖을 물려야지 자장가를 불러…
20011115 2004년 11월 19일 -
좌파 정당은 지금 조용히 外
● 좌파 정당은 지금 조용히 가만있습니다.11월12일 국회 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 중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좌파 논쟁’에 대해 좌파가 아닌 사람들끼리 왜 그런 얘기를 하느냐면서.● 지금 당장이라도 비행기…
20041125 2004년 11월 18일 -
“진 놈이 당하는 거지…” 外
■ 진 놈이 당하는 거지. 기사에 (쇄신과 관련한) 많은 아이디어나 주세요. 참고하게. -10월26일 민주당 전용학 대변인재보궐 선거 패배 후 그동안 불리한 기사를 쓰지 말아 달라는 입장을 번복하며.■ 의사의 판정이 끝났다. 집으로…
20011108 2004년 11월 17일 -
“세금 때문에 신고를 안 하는 게 관행이다.” 外
■ 세금 때문에 신고를 안 하는 게 관행이다. -10월17일 변호사인 민주당 이상수 총무벤처기업 주식분쟁과 관련해 변론을 맡고도 변호사 선임계를 늦게 낸 데 대해. ■ 헌법책부터 보고 오세요. -10월19일 한나라당 이재오 총무 민…
20011101 2004년 11월 16일 -
“2년 남은 의원직을 명예퇴직하고 싶은 심정.” 外
■ 2년 남은 의원직을 명예퇴직하고 싶은 심정. -1월30일 민주당 정범구 의원1·29 개각이 민심과 동떨어졌다며.■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문제에만 관심 있는 사람처럼 보였다. -1월30일 김종필 자민련 총재 김대통령이 남북관계를…
20020214 2004년 11월 12일 -
평범한 병사로 복무했을 뿐 外
● 평범한 병사로 복무했을 뿐 대단한 일을 한 것이 아니다.11월6일 제대한 가수 홍경민씨 한국 남성들에게 군대는 때가 되면 누구나 가는 자연스러운 절차라고 생각한다면서. ● 노무현 대통령은 라디오 MC가 아니다.11월5일 전여옥 …
20041118 2004년 11월 11일 -
“정치적 관계와 인간적 관계는 구분해야…” 外
■ 정치적 관계와 인간적 관계는 구분해야 한다. 부부 사이에도 똑같이 투표하는 것은 아니다. -1월25일 한화갑 민주당 고문 권노갑 전 최고위원이 요구하는 대선후보 경선 출마 포기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밝히며. ■ 미국 간 김…
20020207 2004년 11월 10일 -
“장관이 공무원을 보호하지 않으면…” 外
■ 장관이 공무원을 보호하지 않으면 공무원은 스스로 보호하게 되고 그 방법은 ‘복지부동’이다. -1월20일 노무현 민주당 상임고문 공무원들의 자존심을 훼손시켜선 개혁이 성공할 수 없다며. ■ 한국 드라마는 대부분 삼각관계와 애정문제…
20020131 2004년 11월 09일 -
“김영삼 전 대통령과 내가 담판하러…” 外
■ 김영삼 전 대통령과 내가 담판하러 갔느냐. 결렬은 무슨 말라비틀어진 결렬이냐. -1월10일 김종필 자민련 총재 김영삼 전 대통령과 내각제 협상이 결렬됐다는 기자들의 지적에 짜증내며. ■ 이제는 ‘제3의 건국’이라도 해야 하는가.…
20020124 2004년 11월 08일 -
“오늘따라 휴대폰이 왜 이리…” 外
■ 오늘따라 휴대폰이 왜 이리 슬피 우나. -1월7일 민주당 한화갑 고문 점심식사 도중 옆에서 휴대폰 벨소리가 울리자.■ 팔색조 리스트다. -1월6일 한나라당 장광근 수석부대변인 ‘윤태식 게이트’ 관련 리스트에서 거론되는 인사들이 …
20020117 2004년 11월 05일 -
대통령은 대통령답게 ... 外
● 대통령은 대통령답게 국민의 가슴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메시지를 줄 수 있어야 한다.10월29일 열린우리당 김부겸 의원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국정운영 스타일에 대해 조언하며.● 얼마든지 고문당해줄 용의가 있…
20041111 2004년 11월 03일 -
“여러분들이 낸 후원금은 우리가 청와대를…” 外
■ 여러분들이 낸 후원금은 우리가 청와대를 점령하기 위한 전비(戰費). -12월26일 한나라당 박희태 의원충북 청주에서 열린 후원회장에서.■ ‘남귤북지’(南橘北枳)라는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는다. -12월28일 민주당 장전형 부대변…
20020110 2004년 11월 03일 -
“의원들을 전부 ‘졸’로 보고 아무런 소신도…” 外
■ 의원들을 전부 ‘졸’로 보고 아무런 소신도 갖지 말라는 것이냐. -12월21일 이부영 한나라당 부총재당 지도부가 ‘건강보험 재정분리’ 법안에 반대하고 있는 김홍신 의원을 국회 보건복지위에서 제외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이회창 총재가…
20020103 2004년 11월 02일 -
“나는 축구감독이지 수학자가 아니다.” 外
■ 나는 축구감독이지 수학자가 아니다. -4월9일 축구대표팀 히딩크 감독 16강 진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 여야는 ‘이념적 원산지’가 다른 구성원에게 ‘정치적 서식지’를 제공, ‘권벌’(權閥)을 구축해 왔다. -4월10일 조희…
20020425 2004년 11월 01일 -
올해가 말띠 해인데 나는 말을 안 탈 것이다. 外
▶ 올해가 말띠 해인데 나는 말을 안 탈 것이다. -2월7일 고건 서울시장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묻는 출입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 FBI를 한국의 파출소쯤으로 알고 있느냐. -2월17일 이낙연 민주당 대변인 미 사법당국이 ‘세…
20020228 2004년 10월 28일 -
“좌파정권이라니, 기분 나쁘다 이거야. ” 外
■ 좌파정권이라니, 기분 나쁘다 이거야. -4월4일 전윤철 대통령비서실장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가) 정부의 여러 정책을 좌파로 규정하는 것에충격을 받았다며. ■ 내가 색깔을 구분해 내는 감색사(鑑色士)인가. -4월3일 한광옥 민…
20020418 2004년 10월 28일 -
이해찬 총리, 술 한잔 하고 하세요. 外
● 이해찬 총리, 술 한잔 하고 하세요.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10월25일 이해찬 국무총리가 한나라당의 사과 요구를 거부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대독하자.● 놀랍다. 이토록 낮다니. 10월24일 한 외국인 최근 리모델링 공사…
20041104 2004년 10월 27일 -
“지구당 경선을 통해 국회의원 후보를 뽑는…” 外
■ 지구당 경선을 통해 국회의원 후보를 뽑는 방식이 도입되면 난 82세까지 국회의원 공천을 받을 수 있다. -3월27일 한나라당 한 의원 정당개혁 명분으로 경선제를 도입했지만 현재처럼 지구당이 위원장에게 장악돼 있다면 신인 도전이 …
20020411 2004년 10월 26일 -
“배가 흔들리면 쓸데없는…” 外
■ 배가 흔들리면 쓸데없는 쥐새끼들이 왔다 갔다 한다. -3월20일 한나라당 하순봉 부총재 김덕룡 홍사덕 의원 등 당내 비주류를 향해.■ 100평이면 갓난아이가 기어서 3시간은 가야 할 것. -3월21일 이협 민주당 사무총장 한나라…
20020404 2004년 10월 25일 -
“사슴을 쫓는 자는 토끼에…” 外
-3월15일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당의 위기와 관련. 대선승리 목표를 위해 사사로운 것은 희생할수 있어야 한다며.■ 입당하는 즉시 ‘행정 9단증‘을 드리겠습니다. -3월13일 한나라당 박희태 부총재자민련 소속 이원종 충북도지사의 입당…
20020328 2004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