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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도 150cm 예상됐지만 성장치료로 169cm까지 컸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일반 출연자의 ‘루저’ 발언 이후, 키가 외모의 중요한 잣대가 되는 분위기다.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혹시 우리 아이가 뒤처지지 않을까’ 하며 자녀의 작은 키를 고민하는 부모가 늘고 있다. 특히 …
20101213 2010년 12월 13일 -
뻐근 찌릿한 자라목 치료 무통증 나노 내시경의 힘
척추는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대들보 노릇을 한다. 대들보가 무너지면 집이 무너지듯, 척추가 고장 나면 사지(四肢)에 이상 신호가 온다. 허리가 아프고, 팔다리가 저리다 끝내는 사지가 마비된다. 온몸이 무너진다. 척추는 꼬리뼈 …
20101206 2010년 12월 06일 -
허리병엔 무조건 수술? 비수술 신경성형술이 대세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0년 상반기 건강보험 주요 통계’에 따르면, 척추질환으로 입원치료를 받은 사람이 2001년 1만3500여 명에서 2009년 5만8400여 명으로 4배 넘게 늘어났다. 수년 사이 척추질환이 눈에 …
20100920 2010년 09월 20일 -
맞춤 탕약과 침으로 척추 바로 세웠다
송인균(36) 씨는 최근 어머니(63)를 모시고 외출했다가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다. 백화점 앞 횡단보도를 건너는 도중 신호가 바뀌었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다리를 절뚝거리며 걷는 것조차 힘들어했다. 지나가는 차들을 피해 간신히 횡단보…
20100830 2010년 08월 30일 -
가슴 키우고 얼굴은 갸름하게, 살은 쏙~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가슴확대 수술에는 실리콘이나 식염수 주머니 같은 보형물을 넣는 것이 대세였다. 얼굴 볼륨을 줄이고 늘리며 주름살을 없애는 성형술에도 보톡스, 레스틸렌 같은 약물을 사용했다. 하지만 보형물과 보톡스, 레스틸…
20100823 2010년 08월 23일 -
검사 진단 하루면 OK, 신속 정확한 수술 정평
갑상선암과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여성암으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 갑상선암에 대해선 이 말이 수정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방암이 남성에게 거의 발병하지 않는 데 반해 갑상선암은 드물지 않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남성에게…
20100726 2010년 07월 26일 -
뇌기능 향상시키니 기억 돌아오고 셈이 되네요
칠순 노모를 모시고 사는 최진영 씨. 그는 최근 어머니 때문에 가슴이 철렁한 경험을 했다. 저녁을 드시고 빈손으로 산책을 나간 어머니가 밤 11시가 넘도록 돌아오시지 않았기 때문. 속을 태우고 있는데 다른 단지 경비아저씨가 인터폰으…
20100705 2010년 07월 05일 -
비수술 치료와 초간편 수술, 척추·관절 통증 잡는다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정모(35) 씨는 3년 전부터 시작된 허리통증으로 ‘엄살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잘 발달한 근육과 큰 키 때문에 주위 사람들한테 “그렇게 튼튼하면서 무슨 엄살이냐”라는 핀잔을 듣기 일쑤. 요즘엔 다리까지 저려 …
20100628 2010년 06월 28일 -
어깨가 빠질 듯한 극심한 통증 한 번 시술로 확실히 잡는다
자영업을 하는 이미지(55) 씨는 지난해부터 계속된 어깨와 팔의 극심한 통증으로 가게 문을 닫을까 고민 중이다. “나이 들어 생기는 오십견이니 푹 쉬면 좋아진다”는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쉬면서 찜질도 하고 마사지도 받았지만 별 효과…
20100531 2010년 05월 31일 -
우리 아이 참기 힘든 통증 제거 韓方에서 가능성을 찾다!
관절염이라 하면 흔히 관절을 많이 써 닳아서 생기는 퇴행성관절염을 떠올린다. 이 때문에 어린아이와 관절염을 연결 짓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 몸의 자가(自家) 면역체계 이상반응으로 생기는 류머티스관절염은 만 15세 이하의 소아·…
20100517 2010년 05월 17일 -
무릎 주위 조직 강화 수술 없이도 관절질환이 말끔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다. 겨울 내내 운동을 멀리했던 사람도 봄이 되면 새로운 마음으로 운동화 끈을 조여 맨다. 인기 종목은 역시 특별한 장비가 필요하지 않은 조깅, 등산, 자전거 타기 등. 하지만 이런 운동조차 하기 힘든 사람들이 …
20100406 2010년 03월 31일 -
시험관아기 시술 성공률 50% 이상, 불임부부에게 새 생명 선물
‘덮어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1963년 정부에서 들고 나온 가족계획 표어다. 먹을 것은 없는데 입만 많았던 가난한 한국의 모습이 떠올려지는 문구.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상황은 역전됐다. 인구가 갈수록 줄면서 정부가…
20100330 2010년 03월 23일 -
삶의 질 위협 각종 혹, 바늘과 열로 제압!
많은 여성이 유방암 공포에 떨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0만명에 40명꼴로 유방암에 걸리며 해마다 1만명 넘는 신규 환자가 생긴다. 그러나 이러한 수치보다 더 무서운 것은 증가 속도다.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에 따르면 전 세계 …
20100302 2010년 02월 24일 -
지긋지긋한 고통, 칼 안 대고 간단히 치료!
이연희(47) 씨는 설만 되면 조심스럽다. 지난해 설 연휴에 짐을 들다 급성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를 일으켜 응급실에 실려간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움직일 수도 없을 만큼 통증이 심해 허리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
20100216 2010년 02월 10일 -
정밀유도 식립장치로 통증, 시술시간 확 줄어
예부터 치아 건강은 오복(五福)에 꼽힐 만큼 중요하게 인식됐다. 하지만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는 결코 쉽지 않다. 충치나 풍치 등 다양한 질환이 끊임없이 치아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충치는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할 때 생기는…
20100202 2010년 01월 27일 -
경인지역 최초 성공, 최절정 시험관아기 시술 실현
이미숙(가명·36) 씨는 지난해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삶을 살았다. 26세에 결혼한 후 10년 동안 간절히 아기를 원했지만 삼신할머니는 그녀에게 쉬 손을 내밀지 않았다. 그간 불임을 치료하려고 온갖 시도를 했지만 허사. 매사가 짜증…
20100126 2010년 01월 21일 -
오장육부 균형·기혈 개선 아이 생기고, 여성질환까지 뚝!
임신에 대한 요즘 30대 부부의 생각은 각양각색이다. 출산과 육아 부담으로 임신을 꺼리는 ‘딩크(DINK·Double Income No Kids)족’이 있는가 하면, 임신이 안 돼 산부인과 병의원을 전전하며 아이를 기다리는 부부도 …
20100105 2009년 12월 29일 -
인체 조직과 세포 이용 손상된 무릎, 수술 없이 치료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와 스노보드의 계절이 돌아왔다. 강원도 지역 일부 스키장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장한 데 이어 나머지 스키장도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올해도 많은 사람이 스키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날로 높아지는 …
20091215 2009년 12월 10일 -
수술자국·여드름·화상흉터 마음의 상처에 새살 보송
“화장 안 하고 민얼굴로 외출해보는 게 소원이에요.” 어느 화장품회사의 설문조사에서 전체 남녀의 60%가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원하며 ‘생얼’로 외출하고 싶다고 답했다. ‘생얼 미인’이 인기를 끌면서 연예인들도 ‘생얼’ 사진을 …
20091110 2009년 11월 04일 -
‘금진옥액 요법’으로 어혈 제거 … 지끈지끈 머리가 쾌청!
회사원 김미정(28) 씨는 근 10년간 두통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생리를 할 때마다 두통이 심했는데, 1~2년 전부터는 생리기간과 상관없이 계속 머리가 아프다. 몸이 불편하니 작은 일에도 화를 참을 수 없고 업무…
20091103 2009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