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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리더는 ‘네트워크’에 강하다
자신이 능력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회사에서 누구 뒤에 줄을 서거나 잘 보이려고 하는 사람을 한심하게 본다. 관계를 중시하는 사람을 ‘무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런다’고 폄하한다. 회사에서 ‘정치’라는 말을 청산해야 할 대상으…
20060516 2006년 05월 10일 -
어학연수, 재취업 보증수표 아니다
4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부부가 찾아왔다. 온 가족이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가고자 한다는 것이다. 대기업을 다니는 남편은 어학연수를 1년 다녀온 뒤 외국계 회사로 옮기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경력을 업그레이드하려는 직장인들, 유학을 …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라
인맥 관리가 성공의 필수조건이라는 말은 이제 진부하기까지 하다. 일을 하면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공적, 사적 관계는 직장인들에게 엄청난 자산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에게는 호의를 베풀고 잘 보이려…
20060425 2006년 04월 19일 -
‘연봉 협상’은 본인 하기 나름
지난 10년을 돌이켜봤을 때 커리어 패러다임을 가장 크게 바꾼 요인 중 하나가 연봉제가 아닐까 한다. 실력이나 성과와 상관없이 ‘호봉’을 중심으로 모든 직원에게 차별 없이 월급을 지급하는 월급제에서 한 단계 진화된 급여체계다. 많은…
20060418 2006년 04월 12일 -
전략과 도전이 조건보다 중요
커리어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갖는 것이다. 자신의 기술과 지식 등을 활용해 최대한 성과를 이끌어내고, 그것에 대해 적절한 보상을 받으며 커리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이다. 이는 직장을 통해 이…
20060411 2006년 04월 05일 -
이직 전 ‘타잔의 법칙’ 챙겨라
많은 사람들은 ‘경력 개발’이라고 하면 전직이나 이직을 생각한다. 물론 전직이나 이직은 경력 개발에 중요하고, 커다란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매우 큰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다른 회사에서 하기 위해 옮…
20060404 2006년 03월 29일 -
이직 때에는 경력 이득도 계산하라
우리 사회에서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이후 ‘경력 관리’란 말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IMF 전에는 한 회사에서 주어진 일을 하며 정년을 맞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러나 경영환경 변화로 이런 삶은 공무원에게나 가능한 것이 됐다. 연…
20060328 2006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