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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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중 안 듣는 사람은 없죠 外

  • 입력2005-05-11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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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5일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를 방문한 어린이들이 “(대통령도) 공부 안 한다고 엄마한테 혼나셨느냐”고 묻자, 꾸중을 많이 들었다고 털어놓으며.



    박병석의 말은 웃찾사 개그 수준이다.

    5월3일 강재섭 한나라당 원내대표




    박병석 열린우리당 의원이 4·30 재보궐선거에서 충청권 패배 원인을 땅값이 덜 올라서라고 분석한 데 대해.



    북한에 대한 지원을 더욱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을 당부드린다.

    5월4일 한덕수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38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 총회의 기조연설에서.



    공공 부문 CEO들의 마음부터 바뀌어야 한다.

    5월2일 강윤관 전 산업기술시험원 원장

    공기업 CEO들이 조직혁신은 외면한 채 임기를 채우는 데만 급급하다며.



    헤어진 애인에 대한 분노나 원망을 갖지 말자.

    육군 소속 김모 상병


    최근 제작된 군 생활 노하우를 담은 ‘신병 병영생활 길라잡이’ 포켓북에서 분노나 원망을 한다고 연인이 다시 돌아오는 것도 아닌 만큼 겸허히 받아들이자고 제안하며.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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