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81

2005.04.19

중요한 것은 어느 교과서로 배우는가다 外

  • 입력2005-04-15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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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6일 일본 아사히신문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교과서와 관련한 사설에서 학부모와 교사에게 국제사회에 어울리는 교과서를 선택해달라고 촉구하며.

    초고속이 아니라 초저속이 될 것이다.

    - 4월5일 KT 이용경 사장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일부 누리꾼들이 말하는 대로 인터넷 종량제(사용한 시간만큼 돈을 내는 제도)를 시행하면 인터넷 산업이 죽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대로 가면 얼마 안 가서 우리나라 인터넷이 올 스톱하게 된다며 종량제를 옹호하면서.



    위기가 아닌 때가 있었는가.

    - 4월4일 한국은행 박승 총재

    경제교육 교재 발간 기념식에서 현재의 불경기와 경제적 고통은 성장 엔진이 교체되는 과정에서의 진통이라며.

    국내에서 판매되는 담배는 전량 한국에서 생산되는데, 이런 점이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

    - 4월7일 일본 담배회사 관계자

    일본의 역사 왜곡에 항의하는 시민단체들이 자사 담배에 대한 불매운동을 확산시킨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우려하며.

    내 동생(홍석조 광주고검장)이 올해 공직자 재산 공개 때 1등을 했는데 이젠 내가 1등이 될 것이다.

    - 4월6일 홍석현 주미대사

    신고한 재산이 500~700억원 정도 될 거라며.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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