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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매직, 60년 만의 축구 금메달

  • 입력2019-12-13 1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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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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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12월 10일 필리핀 마닐라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SEA 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를 3-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1959년 대회 창설 이후 60년 만에 처음으로, 베트남 선수들이 태극기와 베트남 국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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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2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별관에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영결식이 열린 가운데 추모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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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9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거가 끝난 뒤 심재철 신임 원내대표(왼쪽)와 김재원 신임 정책위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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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0일 ‘민식이법’에 해당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1회 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처리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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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1일 이틀째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자 서울 중구 서울시청 주차장이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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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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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1일 임찬우 국무조정실 주한미군기지 이전지원단장이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주한미군기지 반환’ 관련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4개의 미군기지를 반환받고, 용산 미군기지 반환을 위한 협의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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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7일(현지시각) 손흥민이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번리와 경기에서 70m가량을 질주하며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토트넘이 5-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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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0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출신 작가 페터 한트케(왼쪽)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에서 노벨문학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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