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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연금저축 240만원까지 소득공제
2월 초부터 은행을 비롯한 보험사, 투자신탁회사 등에서 새로운 개인연금 형태의 연금저축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까지 판매했던 개인연금저축은 분기당 최고 300만원까지, 10년 이상 불입하고 5년 이상 연금을 지급받는 노후 대…
20010222 2005년 03월 21일 -
기존 절세형 상품 활용하라
국고채를 비롯한 시중금리 하락세로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에서 예금금리를 잇따라 내리고 있다. 퇴직자 등 예금이자로 생활해야 하는 사람들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닐 수 없다. 저금리 시대, 안전하면서 한 푼의 이자라도 더 챙길 수 있는…
20010208 2005년 03월 16일 -
장기 투자 땐 국공채 노려라
“500원은 유치원 가는 길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함에 넣어라.”어머니는 자녀에게 이웃을 돕는 교육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는 500원짜리 동전을 하나 더 주면서 “이 돈으로는 과자 사먹고”라고 말했다. 아이는 양손에 500원짜리 동전…
20010125 2005년 03월 11일 -
5000만원 넘을 땐 분산 저축해야 “안전”
올해부터 재테크 환경이 크게 바뀐다. 바뀐 내용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거래 금융기관이 망하면 5000만원까지만 보호받는다올해부터 부분 예금자보호제도가 시행된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안전한 금융기관을…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재미’ 볼 수 있는 길은 언제나 있다
얼마 전 우연히 본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영화 JSA의 주인공이 누구냐?’는 퀴즈를 내는 것을 봤다. 가관인 것은 보기가 ‘① 이병헌 ② 성룡 ③ 존 웨인’ 식으로 나온 것. 초등학생도 ①번을 찍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면서 ‘저런 …
20010104 2005년 03월 03일 -
‘리츠’투자로 저금리 고민 줄여라
최근 은행권에서 판매하고 있는 ‘부동산투자신탁’ 상품이 발매된 지 몇 초 만에 ‘판매 완료’되었다는 기사를 자주 접하게 된다. 이는 시중 금리 인하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 부동자금이 현재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은…
20010426 2005년 03월 02일 -
‘금리+ α’ 부동산투자신탁이 뜬다
최근 모 은행에서 판매한 부동산투자신탁이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400억원어치가 순식간에 팔려나갔다.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연 5%대까지 하락하자 단 1%라도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 생기면 시중자금이 대거 몰려…
20010417 2005년 02월 25일 -
저금리 시대엔 ‘장기저축’이 제격
국고채 금리가 다시 5%대로 하락했다. 사상 유례 없는 저금리가 지속되자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에서도 고객에게 적용하는 예금 금리를 올해 들어 불과 3개월 사이에 5차례 이상 내렸다. 이에 따라 은행권의 1년제 정기예금 네고금리가 …
20010405 2005년 02월 22일 -
4월부터 ‘신용관리 주의보’ 발령
최근 실업자 수가 증가하고 주식시장이 침체를 거듭하자 카드대금 및 금융기관 대출금을 제때에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로 등록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단 신용불량자로 등록되면 은행은 물론 모든 금융기관에 통보돼 여러 가지 불이익을 받게…
20010329 2005년 02월 18일 -
개인연금저축 바꿔타기 작전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3월부터 개인연금저축에 대한 금융기관간 계약 이전이 허용됐다. 개인연금 가입자는 현재 가입하고 있는 금융기관의 개인연금 수익률이 다른 곳에 비해 낮다든지, 안전성에서 미흡하다면 다른 금융기관으로 옮길 수 있다…
20010322 2005년 02월 17일 -
아파트 담보대출 싼 이자로 갈아타기
최근 국고채 금리가 연 5%대 초반까지 하락하자 돈 굴릴 데가 여의치 않은 금융기관에서는 아파트와 일반 주택을 담보로 한 대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대출 금리는 연 7%대로 하락했고, 저당권 설…
20010315 2005년 02월 16일 -
미루지 말고 당장 시작하라
여기 아주 신기한 예금통장이 있다. 매달 하늘나라 천사가 ‘공돈’ 15만원씩 통장에 입금해 주는 그런 신기한 통장이다. 이 통장이 신기한 이유는 한 가지 더 있다. 이 ‘공돈’ 15만원은 한 달이 지나기 전에 당장 찾아 써야 한다는…
20010308 2005년 02월 15일 -
수입의 40% 무조건 저축하라
1. 상 황 : 결혼 3년차, 13개월 된 아들 1명, 나이 33세, 공인회계사2. 수 입 : 세 후 월 소득 400만원3. 주택 관련 : 시세 2억 5000만원 아파트(서울 강남 35평형), 부모님 도움 및 대출받아 집을 장…
20010628 2005년 02월 11일 -
씀씀이 고려 분산투자 바람직
대부분의 30~40대 샐러리맨들은 주식투자를 통해 울고 웃는 경험을 한 번씩은 다 해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지난해 초 주가가 빠진 이후에는 좀체 웃는 기회를 가지지 못했을 뿐 아니라 주식시장에 물려 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문제는…
20010531 2005년 01월 31일 -
주택 청약 통장부터 만들어라
내 집 마련이란 한 개인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추구하는 중요한 목표 중 하나다. 특히 결혼을 해서 한 가정을 이루는 30대뿐 아니라 자녀가 성장하는 40대의 경우 주택 마련과 더 큰 집을 마련하는 것은 가장 주요한 재무적인 목표라고 …
20010517 2005년 01월 26일 -
반짝 증시… 주식 버릴까 말까
미국발 호재로 인한 최근의 단기 급등장에서 주식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대부분의 일반 투자자들이 그동안 주식투자에서 원금을 까먹는 상황에서 단비처럼 찾아온 급등장이기에 고민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다. 말할 것도 없이 그 고민의…
20010503 2005년 01월 21일 -
‘숨어 있는 1%’를 찾아라
정기예금 금리가 4%대에 진입하면서 재테크라는 말 자체가 큰 의미가 없는 시대가 되었다. 물가 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리로 인해 은행에 예금해 봐야 오히려 손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요즘은 급기야 저축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발생하…
20010830 2005년 01월 19일 -
실적배당형 ‘변액보험’ 이제 시작
외환위기 이후 가속화하기 시작한 저금리 정책에 따라 요즘 재테크 방법을 찾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최근 국민-주택 통합은행이 수신 금리를 추가 인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드디어 정기예금 고시금리가 4%대에 진입, 이제 금리가 물가상승…
20010823 2005년 01월 18일 -
휴가철 귀중품 도난 걱정 끝!
장마가 그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었다. 휴가를 떠나기 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와 환전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휴가를 떠나기 전 집안에 있는 귀중품이나 중요한 서류는 은행 대여금고에 맡기면 …
20010809 2005년 01월 14일 -
‘개인연금신탁’으로 노후 준비
생활수준이 향상하고 의학이 발달하면서 인간 수명이 길어졌다.1960년까지만 해도 우리 나라 남자의 평균 수명은 51.1세, 여자는 54.1세에 지나지 않았지만 지난해에는 남자 70.6세, 여자 78.1세로 남녀 모두 70세 문턱을 …
20010802 2005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