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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가도 엘리트 ‘비리 쇼’의 종말
조영주(52·사진) 전 KTF 사장이 한바탕 쇼(show)를 벌였다. 검찰은 9월22일 그를 중계기 납품업체 실소유주에게서 20여 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했다. 그는 부인, 처남, 누나를 비리 쇼에 동원했다. 누나에게 생활비를 보내…
20081007 2008년 09월 29일 -
리먼브러더스 인수 미련, 소신? 개인 이익?
만약 산업은행이 리먼브러더스 인수에 성공했다면 민유성(54·사진) 산업은행 총재는 ‘역적’으로 기록될는지도 모른다. 인수 후 파산이란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됐다면 우리나라는 제2의 외환위기에서 벗어나기 어려웠을 테고 그 책임은 오…
20080930 2008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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