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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문제로 몇 가지 토론해야 합니다”
비즈니스 영작이라고 하면 왠지 장황하게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실제 영어권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긴 문장과 난해한 단어로 점철된 문서나 e메일은 읽는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로 간주된다. 길게 쓰는 것보다 더 …
20090331 2009년 03월 27일 -
“저희 사무실에서 뵈어도 될까요?”
영어에는 경어, 즉 존댓말이 없다고 한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영어에도 ‘honorific’이라고 하는 정중한 표현이 있다. 존댓말이 없는 영어지만 상대에 따라서는 정중한 표현을 골라 써야 한다.영어의 존댓말은 한국어의…
20090324 2009년 03월 20일 -
“김 과장 업무를 맡게 된 박○○입니다”
비즈니스 문서의 핵심은 촌철살인(寸鐵殺人)이다. 짧은 문장에 정확한 정보를 담는 것이 핵심 포인트. 엘리베이터 스피치(Elevator Speech)는 이런 촌철살인을 연습하기에 좋은 소재다. 엘리베이터 스피치란 할리우드 영화감독들 …
20090317 2009년 03월 12일 -
“매주 열리는 회의 꼭 참석하세요”
진정한 영어 실력은 리딩이나 리스닝 능력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스피킹과 라이팅에서 판가름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비즈니스 라이팅(Business Writing)’이라고 하면 복잡하고 어려울 것만 같아 겁부터 내…
20090310 2009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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