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89

2005.06.14

세탁소 하는 데도 자격증 필요한 나라가 됐습니다 外

  • 입력2005-06-09 14:43:00

  •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세탁소 하는 데도 자격증이 필요한 나라가 됐습니다. 빵집 하는 데도 자격증이 필요한 나라가 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 자격증 있습니까. 시험 보셨습니까. 시험 봐서 합격해야 대통령 잘할 수 있습니까.

    5월31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글을 올린 한 누리꾼정부가 이·미용 등 개인서비스업에 세분화된 전문자격증제를 도입하겠다고 하자 이에 항의하면서.



    담뱃값을 인상할 계획이지만 현재로선 어렵다.

    6월1일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국회가 서둘러 처리하면 7월부터도 인상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어렵다고 본다면서.





    위원회는 나라의 희망이다.

    6월1일 이정우 정책기획위원장청와대 소식지인 청와대브리핑에 게재한 기고문을 통해 참여정부의 위원회 시스템에 대한 비판에 맞대응하면서.



    10∼15년 이후의 ‘먹거리 창출’에 전력해달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당부를 지킬 것이다.

    5월30일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서울시장 출마설을 공식 부인하면서.



    할인점의 24시간 영업은 상도에 어긋날 뿐 아니라 중소 유통업체의 생존이 걸린 문제다. 결사 반대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다.

    5월29일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김경배 회장외국계인 월마트와 까르푸,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에 이어 롯데마트와 이마트까지 24시간 영업 점포를 경쟁적으로 늘리고 있어 상권 침탈이 우려된다면서.



    말말말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