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77

2005.03.22

친박, 반박 하는 것은 천박하다 外

  • 입력2005-03-17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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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박, 반박 하는 것은 천박하다.

    3월11일 한나라당 권철현 의원


    견해는 다를 수 있으나 친박과 반박을 나누는 것은 어리석다며.



    돌팔이 관료는 5년 임기의 정권이 제대로 가려내지 못해 다음 정권에서까지 잘못된 행태가 반복된다.



    ‘다산포럼’의 기고문에서 김태동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돌팔이 의사는 환자가 어느 정도 가려낼 수 있지만, 관료의 오진으로 인한 불량 정책은 가려내기 어렵다며.



    부끄럽고 창피한 구태와 악습을 뿌리 뽑아야 할 때가 됐다.

    3월9일 윤광웅 국방부 장관


    전군 지휘관에게 보낸 장관 서신에서 구타·가혹 행위와의 전쟁을 선포해서라도 이를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외국계에 넘어가는 것을 막아보자는 취지도 있다.

    3월9일 조현익 산업은행 PEF 실장


    산업은행이 진로 인수 전에 참여한 여러 가지 배경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도 15개는 돼야 한다.

    3월8일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언론 브리핑에서 학부모가 보내기를 원하고, 그 정도면 성공했다고 평가하는 대학이 미국에는 130개나 있지만 우리는 5, 6개에 지나지 않는다며.



    세계는 값싼 석유를 잊어야만 한다.

    3월7일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이란에서 3월16일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에서 회원국들이 고유가를 떠받치기 위해 감산을 결정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며.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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